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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5 23:24
[잡담] 예상치 못했던 LAH의 반전 떡상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3,027  



1. 사실상 망작이라고 평가받던 LAH

나도 욕하고 남도 욕하고

밀리 알던 누구나 다 욕하던 기종

성능이 좋길하나

그렇다고 엔진이 좋길하나

그렇다고 피탄 면적 적은 탠덤식 좌석이길 하나

그렇다고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것도 아니고

방탄력이 쩌는 것도 아니고

딱히 좋은게 없는 뭔가 어중간한 헬기

만들어도 팔릴 가능성이 거의 없을거 같은 헬기.

굳이 비유해서 차로 치면...

아파치 최신형이 제네시스급이라면

LAH는 소나개나 탄다는 그 구형 모델???

(어쩌면 EF소나타에 비교하는건 소나타에 대한 모욕인듯)

여튼 정말 뭐하나 마음에 든 구석이 없는 계륵같은 존재.




2. 코로나때였나, 프로파일럿에서 취재 나갔는데

카이에서 돈 얼마 쳐받고 저거 만드냐

댓글 달릴 정도였음



3. 까치살모 유튜브를 가끔 보는데


(음성이 AI음성이라 글 짤릴까봐
유튜브 재생 임베디드 안시키겠음. 궁금하시면 링크 클릭)

러우전 이후 헬기 전술 운용 개념이 바껴서

미국도 신규로 발주하려던 FLRAA 헬기 계획도 취소시키고

그리고 UH60 신규 개량도 취소시키고

그 취소된 자금을 전부 신규 드론 개발에

자금 투입하려고 하는 중.



4. 그도 그럴게, 러우전에서 맨패즈의 역할이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던 능력보다 훨씬 좋아져서

웬만한 2~3킬로 거리내 헬기는 격추가 다 가능하다라는 점이 입증됨.

(KA-50이나 MI-24가 러우 실전에서 거의 개떡락됐다는 점)

그리고 맨패즈 성능이 좋아져서 헬기의 방어력이 맨패즈에 비빌 정도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헬기의 회피기동 따위로 맨패즈를 빗겨갈수 없다라는 점

전쟁시엔 거의 동선이 드러나는 헬기 이동은 완전 쥐약이라는 점

플레어 따위나 러시아의 KA-50의 DIRCM으로 맨패즈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확인됐다는 점등등등.....

헬기의 한계가 거의 명확하게 드러나는 상황에서



5. 의외로 그 대안(?)이

LAH의 높은 고도, 먼 거리에서 천검같은 걸로 잽 날리듯이

툭치고 빠지는 전술 말고는 답이 없다라는 점이 실전에서

확인됐다라는게 유주얼서스펙트급 엄청난 반전이라면 반전.


거기에 높은 출력의 레이더를 다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만든 LAH+정찰과 공격 드론 조합조차 미래전의 방향이라는 점.

심지어 유럽조차 이런 방향으로 헬기가 발전해야할 것으로

보고 헬기의 사거리 연장과 드론 결합을 검토중이라는 점.




6. 카이가 10년전부터 러우전을 예측하고 만든건 아닐테고

LAH 성능이 딸려서 또 엔진 출력 때문에 떡장갑이

불가능한 문제로 결국엔 멀리서 쏘고 빨리 도망간다(?)는

전술이 의외로 현대전에 꼭 필요한 필수요소가 입증

됐다라는게 의외의 사실.




7. 더군다나 헬기+AI 탑재 드론이 거의 앞으로 미래전의

핵심이 될 것이 확실한데 이런 점에서 LAH는 거의 선두적

(엔진이나 이런건 안 선두적이지만.....)인 포지셔닝이라는

점이.....예상치 못했던 LAH의 반전 떡상의 포인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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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24-04-15 23:35
   
5. 의외로 그 대안(?)이

LAH의 높은 고도, 먼 거리에서 천검같은 걸로 잽 날리듯이

툭치고 빠지는 전술 말고는 답이 없다라는 점이 실전에서

확인됐다라는게 유주얼서스펙트급 엄청난 반전이라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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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미치그따. 반전이라는 게 기껏 높은 고도에서 천검 같은 '초단거리' 공대지 툭 던지고 빠진다라.....??

헬기가 고공에서 어슬렁 거리면 맨패즈가 아닌 본격 지대공에 날 잡아잡숴~ 하는 꼴인데 뭔 소리임????????
     
푹찍 24-04-16 00:36
   
원래 공격헬기의 공격방식은 공격포인트 즉 '지역' 기준 타격으로 아예 정해져 있음 ㅋ
2군단 지역 기준으로 말고개, 여우고개등 s자 지형 병목 지형이 '타겟' 이 되고
그 타겟에다 대고 사격할 수 있는 지역(군기밀) 은 모조리 '야산' 그늘 지역임 별도의 전투진지 카드로 관리함
그리고 그 포인트 들은 작계에 이미 다 등록이 되어 있음
그리고 그 작계의 세부 시행규칙에는 공격헬기 + 포병 + cas 가 묶여있고
절대로 공격헬기는 혼자서도 안패고 절대로 절대로! 드러내고도 사격 안함
한대 두대가 아니라 무조건 중대 및 대대단위로 출격 하며
미리 지정된 야산 그늘에서 스카우트를 하고(예전에는 bo-105) 미리 지정된 병목, s자 지형에 땅크 진입하면 냅다 갈기고 바로 튐
'냅다 갈기고 튐'
왜냐하면 공격헬기가 공격하는 시점이라는 것은 지정된 지역으로 적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라서
온갖 것들이 뒤에서부터 대기하다 줄서서 다 때린다는 이야기
훨씬 뒤에서 포병이 갈기고 cas가 갈기고 헬기가 말려 들 수 있기 때문에(실제 훈련시 포병 발사 동선 얽이면 대대장 집합 ㅋ 눈먼 곡사포탄에 헬기가 맞을 수도 있다고 ㄷㄷㄷ)
공격헬기(특히 우리나라 작계 기준) 기본전술은 '떼거지 원거리 히트 앤 런' 임
토우 기준으로 군단에서 지정한 타겟지역에다 일말의 지체 없이 냅다 갈기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farp 으로 날아가서 재무장 하고 다시 날아감
즉 포병 + cas + 공격헬기의 전술이 유기적으로 쉼없이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감
공격헬기가 공격에 소모하는 시간은 극히 짧고 최대한 거리를 확보하고 공격함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아야 맨패즈라는 체계도 작동하는데
최대한 원거리에서 산그늘에 숨어서 순식간에 때리고 튀는 우덜식으로 운영하면 공격헬기가 맨패즈 따위에 당할리가 없음
캠프페이지랑 훈련할 때 미군으로 부터 전멸을 몇번은 당했는데
상대 헬기가 심지어 '아주 가까이' 있었는데도 아군 farp 다 터지고 다 뒈질 때 까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전멸 판정 당했음
심지어 헬기 소리도 안들렸음 ㅋ 산그늘에 숨어서 그것도 '밤' 에 진짜 헬기가 고개만 내밀고 순식간에 갈기고 튀면 야간감시 장치가 존나게 진짜 존나게 충실한 첨단으로 도배된 군대 아니면 감당이 안됨 ㅋ
우리나라 공격헬기 전술은 주한미군들 하는 짓거리 보면서 당하면서 배우면서 나온게 원거리 히트 앤 런 임
문제는 이게 '토우' 기준이고
헬파이어 가지고 온 아파치가 도입된 시점에서 '일부' 아파치 전력의 헬파이어 '최대 사거리' 기준으로 포병 및 cas 연계가 되어야 하니 작계가 다시 일부 개정(사실 2군단 캠프페이지가 없어진 시점에서 공백이 된 주한미군 아파치 역활을 대신 하게 되었을 뿐)
거기에 천검은 더 길어졌으며
lah 도입 의미는 '천검' 의 도입이고
대한민국 국군 공격헬기 부대의 '기본무장' 이 아파치 도입때와는 달리 드디어 바뀐다는 것임
비로소 '토우' 에서 '천검' 기준으로.
공격헬기 부대의 작전 범위가 몇배로 넓어졌으며 기존 타격 자산과의 연계 때문에 아파치 도입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남침략에 대한 작계의 대대적인 수정이 강제 됨
주한미군 아파치에 얼마나 한이 맺혔는지 아예 산그늘에서 나오지도 않고 갈길려고(아파치도 쏠때는 나와서 쏜다 썅)
천검이 유무선 복합으로 방향 틀고 lah도 거기에 맞춰서 나오게 됨 ㅋ
lah 존나 무서운 존재임
          
키륵키륵 24-04-16 00:46
   
근데 님이 쓴 그 헬기 전술은 방어에는 어울리는데 우리가 북한군 방어가 최종 목푠가요? 결국은 압록강, 두만강까지 밀고 올라가야 끝나는 상황인데 그럼 LAH는 묘향산 구월산 금강산 어디 병목에 짱 박혀있다가 적을 공격해야 할까요?
               
푹찍 24-04-16 00:52
   
작계5027기준이구요 오래된 버전을 본거고 죄다 북괴의 대남전술 즉 대량으로 밀고 내려오는 걸 상정 한거라 현재의 우리가 이해가 잘 안될 정도로 되게 구리구리 함 ㅋ 지금은 신속전개부대 라는 것도 생기고 3축이니 뭐니 대량 보복 및 반격으로 북한 밀고 점령 하는것도 생겼을 거 같은데 그거는 몰르겠구요 하지만 과거와 달리 위성이나 정찰기 및 관측 자산등도 많아졌으니 분명히 변화는 있을 겁니다. 현재라면 북한의 주요지역 미리 포인트 지정 다 해놓을 수 있음 ㄷㄷㄷ 그래도 공격헬기의 산그늘 매복 사격의 기본전술은 안바뀔거 같네요 ㅋ lah 보믄 ㅋ
          
어부사시사 24-04-16 01:03
   
님 얘기랑 발제자 얘긴 정 반대인데요??

발제자는 적 맨패즈 무서우니 고공에서 멀리서 천검 쏘고 튄다는 삽질 얘기잖음?

그나마 한반도 산악지형에선 헬기가 초저공비행 하여 (호버링과 더불어) 음영지역에 숨어 생존성과 공격효율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도 있는데 (고공에서 어슬렁 거리다 천검 쏘고 튄다는) 발제자 얘기대로 라면 그냥 적 지대공에 날 잡아잡숴~ 라는 거임.
               
푹찍 24-04-16 01:09
   
고공 기준은 몰르겠구요 산이 높으면 호버링하는 고도도 높겠죠 ㅋ 암튼 원거리에서 노출안되게 조지는게 기본이라는 겝니다. ㅋ 그리고 천검 사거리 토우에 비해 존나 길어졌어요
                    
어부사시사 24-04-16 22:56
   
본 발제글 내용 (도대체 헬기 작전 고도를 높여 생존성 확보하겠다는 얼척없는..??!!) 그리고 제 댓글과는 관련 없는 답변글이네요. 제가 토우 사거리 몰라서 적은 거 아닙니다. 오히려 천검이 토우 말고 다른 서방제 공대지 (대전차) 미사일 보다 더 사거리 떨어지거나 비슷한 수준임. 가격은 오히려 더 비싸고.. 심지어 사거리 동일 또는 더 길고 완전 무선유도 방식인 헬파이어보다 더 비쌈. (비교 대상이 겨우 토우였나요??!)

글고 난 아직까지 LAH 깐 적 없어요.. 그냥 본전 정도 한 걸로 침 (불행인지 다행인지 - 대마불사 외치면서 호박에 줄 그어대며 열심히 헬기계의 아준으로 치닫고 있는 - 병맛온과는 달리 원판의 동력계통을 건드리진 않았으니까..)
          
도나201 24-04-16 16:01
   
쟤들은 진짜로 AH64의 무서움을 모르는 놈들이 하는 소리죠.
방공포병이였는데..
AH64 엔진소리에  그거 찾으려고. 30분을 헤메다가...
바로 앞에서 떠오르더군요  그때.. 소음저감장비의 위력을 알게 되었고,
열받아서 ... 발칸레이더조사해버렸음.
콕피트 내부 아주 경고등 번쩍이고 난리가 아닌상황에서 .
갑자기 우리보더니...... 30MM 체인건도 같이 보더니다.... ㅡ.ㅡ C 발.     
쫄아서 빔조사 .. 꼬리 먼저 내렷음. ㅡ.ㅡ
단 겨우 35고지 였고,  개활지가 있었는데도  어떻게 접근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엔진소리만 냅다 들리다가 갑자기 쉭쉭 소리만 나더이다.

우선은 헬기의 전술적인 운영에 대해서 거론해봐야 합니다.
베트남전의 헬리본전력을 투사하면서 우리육군은 바로 헬리본전력을 본따서 UH1 수송헬기를 대량구매하게 되고  공격헬기의 부족으로 500MD 를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걸프전이후에 제병합동 으로 전술적인 움직임이 변화하면서
네트워크를 통한 전차전력과 기동전력과의  엄호 및 엄폐등 상호적이 작전개념을 바뀌면서
겨우 제병합동관련한 전력구축하게 됩니다.

하지만 러우전쟁으로 인해서  새로운 전술적인 개념인  멈티체계를 바탕으로한
히트앤런 전술로 변화되는 미국을 보면서..

겨우 제병합동전력을 구축한 우리로서는 새로운 방향성을 갖게 해야 하는데 .
LAH가  그 새로운 멈티체계의 기반으로한 제병합동전력을 구축하기에알맞다라는 것이죠.

죽어라... LAH 까는 사람들 보면.  실제로 그 비행성능에 관련한 기민한 운동성과 .
정교한 비행성을  보면 ..  얼마나 그게 무서운 존재인지 .. 쉽게 인식하지 못하죠.
특히 야간비행성능과 함께  EOTS 기반의 광학탐지장비... 후에 나올 AESA기반의 대인레이더장착까지 염두해둔 놈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멈티체계를 그냥 수출해먹을려고  개발햇다가,,  개발하고 보니. 소뒷발로 쥐잡은격이고
     
oppailuawaa 24-04-16 01:19
   
맨패즈는 사람육안이 식별가능한 거리에서 발사가능하기에 천검을 사람이 조준 못하는 8km 에서 발사한다는 거지
          
bf109 24-04-16 01:33
   
LAH의 상승한도는 제원상 만5천피트, 약 4.5km가량입니다.
               
머리에꽃 24-04-16 18:23
   
위에 분이 얘기 하는 8km는 고도가 아니라 사거리임.
문삼이 24-04-16 00:09
   
독일같은 경우도 타이거 공격헬기 단계적 퇴역시키고  H145M 유틸리티 무장 헬기를 다양한 용도로 쓴다고 합니다.

단지 한국 육군 웃대가리들은 아파치를 더 구입하기를 원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bf109 24-04-16 01:31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는데
개발 중지된 건 FLRAA가 아니라 FARA이고
고고도 운운하는데 LAH 상승한계는 만5천피트로 오히려 기존에 쓰던 Bo 105나 OH 58이 더 높으며
맨패즈를 피하는 방법은 고고도가 아니라 능선이나 수목선으로 엄폐하는 것임

뭘 모르고 아무거나 막 적지 마시라니까
범내려온다 24-04-16 05:37
   
고도를 높이라고? 헬기 조종사들 뒈지라는 거냐? 뭐냐?
맨패즈 만 피하면 되는거야?

장갑차나 차량탑재 크로탈계열이나, 동구권의 비슷한 9M33 미사일과 그 파생계열 미사일을 탑재한 수많은 방공차량 종류들은?
그뒤에 있는 중거리 방공망은?
제갈맹꽁 24-04-16 09:25
   
댓글들 참..  뭐 하나 나오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아주 잔치를 벌이네.
ㅣㅏㅏ 24-04-16 10:05
   
lah는 일단 해외판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h155 설계 사올수 있었던 이유가 이제 h155가 더 안팔릴 상황이었기 때문인데. 시장에서 h155를 발라버린 aw139 하고 후속모델인 h160과 경쟁해야 하는데 앵간히 디스카운트 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안살꺼. 다만, lah는 원래 목적 자체가 500md 교체고 그것만해도 250대는 되니까 그걸로 도입목적은 충분하고 말한대로 뭐 멀리서 쏘고 도망간다고 하면 그걸 왜 lah 로 하겠음. 아파치로 하면 되지.
뜨Or 24-04-16 10:59
   
미래 전장을 현재의 시선으로 보니... LAH 가 보였겠어?
대부분이 그냥.. 스펙이나 메이커가 중요하지..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창의력들이 없다..
더 문제인건 이런 류의 인간들이 목소리만 커서 이 시대를 이끈다는 것...
참.. 우울하다..
nigma 24-04-16 11:52
   
저도 그 영상 봤었습니다만,
우-러전 교훈에 대한 것과 미국등의 서구들이 그에 대한 대안의 배경과 논리에 대해선 어느정도 동의하나 우리가 그것을 그대로 추종해야할지는 좀 따져 볼일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러 처럼 무슨 개활지에서 서로의 확실한 공군우세와 장악없이 벌어진 전투인데, 한반도 전장과 우리는 아시다시피 사정이 좀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소형무장헬기의 전술적 잇점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곧이곧대로 적용할 문제는 아니고 우리 자체적으로 잘 정보들을 모으고 분석해서 우리의 실정과 전략에 맞게 교훈을 삼고 교리를 연구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엔류 24-04-16 11:56
   
다들 천검 사거리 8km를 우습게 보네요 ㅋㅋ. er버전도 나온다고 하는데..무인기로 선 정찰 때리고 멀리서 때리는게 얼마나 전략 전술적 우위일지 감이 안 오시나;;
이쉬타 24-04-16 13:29
   
지금현재나 앞으로  전장에서 무장헬기/대전차 헬기는 필요성이 인정 ,,,
그러나 아파치 같은 공격헬기는 불필요
글고 도팡이 기반으로 하는  무장헬기는 아니고 탑재력이  더 우수한 수리온 기반 무장헬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점이 육군에서  잘못한거임
그러며는 해병대 및 육군 공용으로 되는것 인지라 개발비도,,제조단가도 운용비두 적게 드는게구
우리군에서  시행중인 전력화 사업중 이 LAH가 가장 멍충하고 어리석은 사업인겨
이쉬타 24-04-16 13:33
   
글고 까모씨의 분석에서 잘못한 부분이 발견이 되는데
 북조군 대공무기중에 대공포 비중이 크다오,,
야네들 대공포 유형이 14.5밀리  37밀리가 주력이고 그외 소수 40밀리,  57밀리가 잇음
헬기에다가는 안쓰일거시나 북조군은 세계2차 대전중 개발한
 85밀리/100밀리  수장전식 고사포도 여전히 사용 배치중이고
한마디로 ,,,,헬기가 살아남기 에 극악인 동네가 이북이라고
     
도나201 24-04-16 15:45
   
문제는 사거리문제인데.... 전부 5KM 내외이고 그나마 위협적인게  화승총인데.
북한판 이글라...  이것도 7KM 스펙이지만,
후에 화승총을 구해서 분석하니  유효사격거리는 5KM 내외라고 합니다.

즉 예전의 베트남처럼 헬리본작전 개념으로 꾸려지는 공격헬기의 동행 으로 가는 작전개념에서
이제는 제병합동작전개념을 걸프전이 치뤄지면서 .
제병합동작전개념으로 간다라는 것임. 

하지만 이제는 멈티체계의 등장으로 이를 준비할만한 플랫폼으로 LAH 가 급부상했다라는 이야기가됩니다. 

미국이 정찰공격헬기개발을 포기한 가장 큰이유는 .
바로.  기존의 제병합동작전의 근접화력지원체계 에서 벗어나서 .
고속기동 으로  중고도 이탈을 하겠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히트앤런방식으로 변하고 있다라는게  제병합동방식에서 탈피를 하겠다라는 의미로 해석되고 잇습니다.    예.... 북한의 방공포는 마치 벌집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하나 문제는 방공포병... 대부분 약 70% 가  여군이라고 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