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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7 14:51
북한군 동.서해 잠수함 기동훈련과 해상 침투훈련 증강 ..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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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ㆍ서해 잠수함 기동훈련…군 당국 '예의주시'
북한군 최근 신형 잠수함 실전 배치, 성능 시험 및 잠항 능력 보강 차원인 듯

권대경기자 kwon@sed.co.kr
북한이 지난 3월부터 동ㆍ서해안에서 잠수함 기동훈련을 강화해 군 당국이 감시 수준을 높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북한이 동해와 서해 해군기지에서 신형 상어급 잠수함을 포함한 잠수함 5~6척을 동원해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며 "3월에 기동훈련을 강화한 것이 이례적이라는 판단 하에 동향을 정밀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해 북한은 최근 남한에 대한 비대칭전력 극대화 차원에서 기존 35m 상어급(325톤) 잠수함과 함께 길이 40m 규모의 신형 상어급 잠수함(K-300)을 건조해 배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형 잠수함의 성능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일 것으로 군 안팎에서는 보고 있다. 실제로 이 소식통은 "실전 배치된 잠수함의 성능을 시험하고 잠항 지속 능력을 보강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관진 국방장관은 전날(5일)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에서 "북한이 해빙기를 맞아 동ㆍ서해 해상 침투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바 있어, 이 같은 잠수함 훈련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北, 동·서해서 해상 침투훈련…경비정 활동 대폭 증가

 

 

 북한이 동·서해상에서 해상 침투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꽃게잡이 철을 맞아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의 북한 경비정 활동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5일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에 참석, "북한이 해빙기를 맞아 동.서에서 해상 침투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북한 군사동향 보고를 통해 "앞으로도 북한이 다양한 형태의 기습적 국지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상존한다”면서 “서북해상에서 꽃게 성어기(4.1∼6.30)를 맞아 북한 경비정의 활동이 증가 추세로, 북한군 상급 지휘관의 현장 방문과 작전태세 유지 활동도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키리졸브 및 독수리연습(KR/FE)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작년보다 증가된 수준의 비난 활동을 계속해 올해의 경우 작년 290여회보다 70여회 증가한 360여회에 달하는 대남 비방선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는 또 "북한이 전·후방 각급 부대별로 다양한 형태의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식량과 유류 부족에도 불구하고 동계훈련 역시 예년 수준으로 정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 장관은 "앞으로 서북해역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꽃게 성어기 중 해상경비전력을 증강해 민간어선의 조업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서북도서 도발 유형별 대비계획을 발전시켜 적 도발 시 대응태세를 조장하기 위한 긴급 소요전력을 전환 중"이라고 보고했다.
그는 "민간단체의 전단살포 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제반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 억제에 중점을 두고 도발시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겠다"고 언급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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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 11-04-07 15:27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