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고 싶었던 - 이스라엘이 던진 미끼(이란 영사관 폭격)를 이란이 덥석 물어버린 꼴임.
아래 이틀 전 영상뉴스에 이스라엘의 이란 영사관 폭격은 (이란 핵시설 공격의 명분을 확보를 위한) 미끼였다는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ss1m02rM_do&ab_channel=MTN%EB%A8%B8%EB%8B%88%ED%88%AC%EB%8D%B0%EC%9D%B4%EB%B0%A9%EC%86%A1

22

어부를 하시는 것이

역시 이란은 이스라엘의 미사일을 못막죠.

f-35뜨면 완전히 가는 겁니다.

오랜만에 들어 와서 보는데 여기 게시판이 개판이 되어 가지고...
이스라엘의 f-35a가 무슨 수로 이란까지 들어 가서 폭격을 하나요.
이스라엘 f-35a가 이란 영토네 들어 가려면 날개에 커다란 유류통 2개를 매달아야 왕복 가능한데 그거 매달면 스텔스 포기하는건데 그럴거면 뭐하러 f-35a를 보내나.폭장량 많은 f-15i를 보내지...
아니면 요르단 상공에서 공중급유기가 급유해줘도 되지만 급유기가 스텔스가 된다고 생각하나.요르단은 가만히 있고...
마지막으로 f-35a 이란 들어갔다가 만약 하나라도 이스라엘 이외의 영토에 추락하면 그거 이란이 좋다하고 회수해 갈텔데 미국이 가만있을거 같나.
f-35a는 우리도 그렇지만 모든 나라가 미국의 통제를 받기에 이스라엘이 원한다고 띄울수있는 기체가 아녀.
그래서 이스라엘이 시리아나 다른 목표물 폭격할때 f-16을 대부분 보내는거고.
추가하자면 이란이 이미 증명되었듯이 미사일 방어 능력이 개판인데 뭐하러 위험하게 전폭기를 보내나.
미사일로만 조져도 저 꼴이구만....
전쟁은 상상으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과부님 넘 친절하심..;;

얼척없는 댓글에 친절하게 답글까지 달아주시네요..ㅎㅎ

아주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현재 미국은 이스라엘에 한해서 F-35의 개조할 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란에 대한 복격이 가능하도록 개조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슈가 된건 휴대용 연료탱크를 분리해도 접속부분이나 배관때문에 RCS가 증가해 스텔스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조된 방식은 연료탱크나 파이론을 분리해도 스텔스능력이 복원되게 하는 휴대용 연료탱크이거나, 기체에 밀착해 부착하여 스텔스 능력을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컴포멀 연료탱크를 개발한게 아닌가 알려지고 있습니다.

컴포멀 연료탱크라면 분리할 필요가 없지만, 개조된 형태의 휴대용 연료탱크라면 인접국을 통과할 때 어느정도는 감지되는 것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란에 진입해서는 연료탱크를 분리하고, 작전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이란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지도나좀 -_-

이스라엘에서 이스파한까지 직선거리 1500km 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타겟 지점까지 2000km 가까운 공습작전 비행을 해야 합니다.
왕복 4000km에 육박하는.. 아무리 이스라엘에서 엪35에 마개조 한다고 해도 (우방국; 구체적으로 미국의) 공중 급유기 지원 없으면
공습작전 불가능한 거립니다. 실제 이번 공격에 탄도 (or 순항?) 미사일 뿐만 아니라 장거리 공습이 가능하겠끔 카타르의 미군기지에서
발진한 KC-135 공중 급유기를 지원한 정황도 포착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