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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04:54
[영상] 초유의 위기 맞은 이란, 3대 공포 덮쳤다!
 글쓴이 : 밥밥c
조회 : 2,612  



이란은 '히잡규제철폐 시위'로 최근 1년이상 이란시위대와 

거의 내란의 상황이였죠.

공식적으로 사망자는 수백이지만, 실제로는 수천이상이였을 겁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이 기름을 부었구여.

당연히 이스라엘은 충분히 승산이 있기에, 적극적입니다.

이란시위대가 이스라엘 육군을 대신할 수 있기에,

군부대 공습만으로도 충분하구여.

이란정부가 붕괴되면, 자연스럽게 이란시위대가 이란정권을 넘겨받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최상의 결과가 됩니다.

물론 북한의 붕괴위험은 더욱 올라가기 때문에, 

한국에게 있어서도 유리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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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4-04-25 08:37
   
이란은 근대시기에 막장 카자르국가였는데 현대와서도 요지경인건가..
서클포스 24-04-25 09:14
   
하마스 배후에 이란이 있져.. 테러 배후 지원국임..  사실상 중동의 악의 축임..
SuperEgo 24-04-25 12:21
   
이란정부가 붕괴하리란건 북한정부가 붕괴할거라
보는 것과도 같은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내전에 가까운 무력시위가 일어나지 않는한 독재
정권이 붕괴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도나201 24-04-25 13:56
   
가자지구에대해서 이란의 원조는 사실상 이란의 금융창구같은 곳이 바로 가자지구였습니다.
세탁자금화 해서  그동안의 경제제재를 우회한곳이 바로 바로 가자지구였죠.

그러나 트럼프가 핵제재을 풀면서. 이란의 입장은 달라졌죠.  그동안 하마스를 통한 가자지구의 세탁자금화를 하지 않아도 된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가자지구의 이란자금관련해서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고 거기에 블랙마켓을 통한
실질적인 무기시장이 형성된상황에서.  노심초사하던 입장에서 .
이란의 경제봉쇄정책이 풀리면서  이란의 그동안 여기저기 뿌려져있던 . 하마스 및 기타 관련한 테러지원국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그와중에 이란은 히잡시위대로 인해서 세속화과정이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내부적인 상황에 진정할 필요도 있었고,

그와중에 강경파벌의 기존의 육성해놓은 테러집단체의 반발.. 을 무마하거나 활용하기 위해서 자금에 대한 조건을 내걸기 시작하죠. 

그와중에 미국은 이에 대해서 강경파벌의 암살에 들어간 상황이고  이미 이건 이란 종교지도부와의 말이 맞은 상황이 되겠죠. 아마도 경제봉쇄정책의 조건이 아니였을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강경파벌의 암살은 여전히 진행중인 상황에서  내부적으로 세속화 물결이 일어나자,
이란의 종교지도부는 현재로서는 어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강경파진압을 허가한 상황에서.  겨우 사우디와도 일시적인 평화협정까지 맺은 상황에서 .

그동안 예멘반군.  하마스  소말리아 파키스탄등.. 관련한 육성해놓은 테러집단에서....  아프칸의 미군철수로 인해서  완전한 아프칸의 독립적인 면모를 보이자 이란으로서는  .. 이들의 자금지원이.
그동안 경제봉쇄로 인한  블랙마켓과 돈세탁장소로 되었지만, 이제는 불필요해진 시점이기에.

어떻게 이들을 정리할지가 남은 상황입니다.
따식이 24-04-26 04:42
   
그래서 니 3대 얼마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