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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12:18
[잡담] 155mm탄약이 불러올 파장이 좀 커질듯
 글쓴이 : 다라지
조회 : 2,734  

https://www.businessdefense.gov/NDIS.html


우러전쟁으로 불거진 155mm탄약 부족사태가 민간중심 군수정책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있는듯

지금까지 미국정부나 미국방부에서 각종 국방산업 관련해서 보고서를 낼때 내용을 보면 대체적으로

민간군수업체의 개선방향위주로 많이 냈는데 이번 보고서를 보니깐 민간에 의존하는 군수산업 자체를 까는 내용이 들어감

특히나 우러전쟁에서 불거진 155mm탄약부족 사태가 큰 영향을 끼친거로 보는데 간단하게 중러는 군수산업이 국영화체재라서 비상사태시 공급확장성을 정부의지대로 늘릴 여지가 많은데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는 군수산업 대부분이 아웃소싱되어있고 이 아웃소싱도 단계가 내려갈수록 복잡하게 퍼저있어서 기민한 대응이 불가능하다는것.

즉,이익을 쫒는 민간 군수산업체에 의존하는것 자체가 문제라는것이고 지금까지 민간군수업체 자체에 대해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문제제기를 한건 첨본듯

이게 단순히 군수산업문제만 아니라 미국내 하이테크 제조업공장이 없는것까지해서 미국 자국 우선주의까지 더해져서 앞으로 미국은 일반산업이든 군수산업이든 제조공장을 싹다 빨아들일 가능성있다고보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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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4-04-25 12:20
   
민영화의 폐해인가? ㅋㅋㅋ
     
다라지 24-04-25 12:37
   
ㅇㅇ..보니깐 미국쪽 밀개쪽에서도 이문제는 옛날부터 지적해왔던건데 우러전쟁 포탄문제때문에 수면위로 본격적으로 떠 오른 느낌임.돌아가는 꼴을 보니 상당부분 국영화로 갈 가능성이 많고 역외로 아웃소싱하는것도 미국내로 다 끌어들일 가능성이 다분해보임.웃긴건 우리나라는 지금 반대로 가고있는 모양새..더군다나 이런 문제가 단순히 방산까지 언급되고있는게 아니라 에너지 문제까지 가고있음.중러의 가성비를 깰려면 미국내에 있는 기업이 값싼 전기를 공급받아야 경쟁이 가능하고 이걸 할려면 민간자본에 의지하 에너지공급도 문제가 있다 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대폭늘리는것부터해서 국영화해 값싼전기를 공급해야한다 어쩐다하면서 난리임..
살수있다면 24-04-25 12:41
   
미국이 좀 심각 하긴 하죠
특히 해군은 더 심각하다고 봐야...
오죽하면 미국 군함 정비 및 수리를 우리나라 나 일본에서 할려고 할까요
2차 대전 당시 물량을 그렇게나 뽑아는데
지금 보면 중국에도 밀리는 상황이니..
     
nigma 24-04-25 12:46
   
미국운 노동환경이나 복지도 그렇지만 인건비가 너무 차이가 나서 어떤식으로든 비용경쟁은 어렵다 생각합니다.
제 보기엔 우리나라나 다른 기업들이 지들 일거리 가져가는 자체가 싫으니 나온 말 같습니다.

공기업이든 뭐든 되도 애초 지들이 너무 지들만 잘 살고자 해서 지들 임금이 올랐기에 지들이 생산한데도 비용과 생산성과 효율면에서 한계가 있다 생각합니다.
     
삭은이 24-04-25 23:24
   
전투함 숫자가 둔화된 것은 드론 문제도 같이 끼어 있다고 봅니다. 맨패드와 드론으로 탱크가 무력화 되듯이 전함들도 싸구려 드론과 장거리 미사일로 속속 무력화 되는 상황이죠. 없을 순 없는데 그렇다고 마구 늘려봤자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진단 말이죠.

없어도 안되지만 많아 봤자 전면전 터지면 소모될 수 밖에 없는 문제를 해결할때까지 늘리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전에서 전투없이 사라져간 전함들이 참 많은 것을 얘기해 준다고 봅니다.

지금 미군이 유지하는 전력을 중국과 비교하면 딱 지역분쟁 챙길 정도란 느낌인데 반대로 중국이 아무리 찍어봤자 미사일과 드론으로 갈아버리면 의미 없는 투자일 뿐이죠.
nigma 24-04-25 12:42
   
흠, 미국 기업과 자본들, 그리고 럼프등이 있어 과연 어떨지...
말은 저렇게 하지만 결국 지들이 가져가려고 밑밥까는 것 같고 결국 민간이 계속 하기가 쉽상일 듯 합니다.
외려 이 핑계로 자금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고 말입니다.

지들이 잘하고 돈 벌 땐 내버려두더니 잘못하고 안되니 말 나오는 것...
결국 뭐가 됬던 남이 돈 버는 것 싫다는 것입니다.

포탄도 사실 미국에서 애초부터 우리로부터 넌지시 받아 갈 수 있던 사안인데 지들이 떠들고 까발리고 정치외교화 해놓고선 핑계는 무슨...
애초 우크렌 사정보다 지들이 그게 싫었던 것...

전에도 한 얘기지만 당연히 다 까발려지니 우리는 어쩔수 없었던 것이고 뻔히 알고도 그런 것은 속셈이 다 있었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나201 24-04-25 13:46
   
정확히 말하면.  미국의  기존 개발업체와...  그간 중동 걸프전이후에 운반업으로 아웃소싱화되어 있는 방산기업들의 성장과..  맞물려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즉,  기존의  보급물자의 민간화를 추진하면서  오히려 어마무시한 보급물자비용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만간 군사업체들이 .. 급속한 성장을 하면서  국방비에 역전화현상을 가지게 되엇습니다.

기존에 무기개발과 생산납품하던 업체들보다는  이러한 운반 및 기타 보급물자수송에  더많은 국방비가 지출되니
이들 민간군사업체들의 성장급성장하게 됩니다.

특히 오시코시사 처럼 긴급물자를 대면서  급성장한 회사들이 이제는 기존방산업체들에게 도전하는 형국이라서 .
이러한 부분에서 오히려 판매처는 미국방부밖에 없으니 이에 대해서 협박조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보잉사 같은 경우는 민간회사에서 출발한 회사라서..
그근간이 상대적으로 약했는데..  각종 민수합병으로 인한 이제는 몸집자체를 운영하지 못할만큼 커져버렸고,
그에 대한 실패적인 부담감이  현재 미국방성에.. 상당한 오점으로 남기고 잇습니다.

비용아끼겠다고 인수합병을 시도했는데...  걸프전에서 신흥 군사업체들이 등장하면서.
도전을 받고 있으니,  .  이를 해결할 방안이 되지 못하고 잇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이들 신흥군사업체들이  인맥적으로 밀리고 잇어서 그렇지.

기술은 이미 오시코시사와  한화  IAI  등 삼체로 등장하면서 .. 미국의 새로운 거대방산업체의 탄생을 준비중입니다.

특히 보잉은 유인기보다는 무인기개발에 엄청난 투자개발을 하던 와중에 방산업에서 미국방성에서는
무인기관련한 개발저지를 하면서 AI 관련한 부분도 문제가 되고 해서 .

무인기관련한 윙맨프로젝트는 사실상 소량의 극비임무로 돌려진 상황이어서 수량이 급감하게 되므로 인해서.
다시 유인기 개발을 하려니  개발자금이 바닥이 난상황에서 
현재 미국방성에게 조르고 잇는 입장입니다.  그게 안되니  기존 제품을  덤터기 씌우는 방식으로 가격을 무지막지하게 인상해버리죠.   

생산력은 미국에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데 ....  사실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기존업체들과 신흥업체들의  방산업진출의 교통정리를 섣불리 손데지 못한 것이  현재의 미국입니다.

보급의 민간화가 불러온 참사라는 것이죠.    실제로 .. 미 해병대관련한 몇몇 특수부대 출신이 현재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직종중 하나라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 민간 보급회사들의 운송보호를 위해서  이러한 민간용병의 대량모집으로 인해서
웬만한 군사력은 쌈싸먹을정도의 확장을 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라한 모델을 조금 베껴서 만든 그롭이 바그너용병그룹입니다.  결국 이러한 결말은 전쟁중에 반역행위로 나타나게 되엇고,    미국으로서도 현재  이러한 민간기업에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으로 돌아가면서

기존의 오시코시사 처럼  대량생산으로 인해서 한방 얻은 기업들이
방산업에 진출을 꾀하고  이를 연합 및 합병으로 인해서  새로운 회사가 거론되기도 합니다.

현재 오시코시사  및  몇몇  보급전문민간회사,  저가 무기의 개발생산으로 텍스트론사 등..
새로운 . 무기 회사를  지들이 병합 및 통합과정에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 외국의 유명업체들중에서  특히 한국 과 이스라엘 같은 업체외 공동개발로 모색하기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호주 등.. 기존의  오커스국가의 판매망을 위시로 판매전략을 꾸미고 있습니다.


즉,  보잉의  무인AI드론개발의 제한과 더불어서  민간보급회사의 급성장. 
전쟁의  테러전에 국지전에 한정되어 오던 상황에서  대단위 전면전으로 발생했을시의 .
미국의 입장이 ..  애매해졌다라는 사실이죠 

결국 몇몇 발생은  오바마 정권때 몇몇 가지 실수로한 정책으로 인해서.
현재의 미국의 되었다라는 것이죠.

가장 현재 트럼프가 무서운 이유는  전쟁이 돈이 된다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한것이 가장 두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장기화되는 전선이 예상되는데.  사실 양안침공은 불가능하고,

이를 전부 미얀마로 돌릴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이후에  바로 전쟁으로 돌변할 가능성이 큰 곳은 바로 미얀마입니다.

제대로 중국을 견제하기 좋고  인도 및 방글라데시 및 동북아 지역의 국가들의 지원까지 이뤄낼수 있는곳이 바로 미얀마입니다.  현재의 중동지역의 확전은 일부러 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또 종교다지역국가와 민족이 얽혀있어서. 한번 발들여 놓으면.  지구 끝날때까지 전쟁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그로인한 인도의 티벳관련한 독립지지를 하면서 아예 중국내부를 흔들기에 충분한 지역이고,
중앙아시아의 연계망을 이을수 있는 입지를 구할려고 하면..

사실상 일대일로완전히 끊어버릴수 잇는 게미얀마라서... 엄청난 파장이 될겁니다.

한반도관련해서 전쟁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이 완전히 패배할 것을 알기에  쉽게 건들지 못하는 입장입니다.  거기에 북핵관련해서도 이미 중국의 북한의 통제력을 벗어난 상황이고,

오히려 여차하면  총부리를 자신들에게 돌릴수도 있는게 북한입니다.  시진핑이 그걸 모를리없고,

문제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시기가 언제냐 하는것인데.  그이후 예멘 혹은 미얀마로 ... 그 상황이 옮겨갈듯이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