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게 아니라 자신들 중심의 유럽에서 그동안 소외되고 무시되고 지들의 아래에서 별수 없었던 나라들이 떠오르고 지들 입지가 좁아질까 그런 겁니다.
우리 이전에 폴란드가 신형 전차 개발과 생산등에 많은 러브콜을 보냈던 것 생까고 무시했는데, 사실 무시해도 별수 없었으나 갑자기 저 멀리 동쪽에서 구원자가 등장해 도와주니 저러는 것...
우럽은 결국 프랑스 독일 맘대로였고 그 위 스페인이나 뭐 이태리가 측근 꼬봉이었고 동구권은 XX취급이었다가 순진하게 믿던 러시아가 일 벌여 동구권이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반대로 프독등에 대한 군사적 의존을 벗어나고 동구권이 유럽내 목소리를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이야기의 배경은 프랑스가 기존 유럽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으니 저렇게 떠드는 것...
폴란드나 우크렌등 특히 동구권 국가들은 이번 기회가 아니면 현 기득권인 프랑스 독일 그늘을 벗어나기 힘들 것...
특히 폴란드는 친독파, 친러파들 때문에 정체되었었는데 인류 문명과 산업의 새로운 변혁기에 있는 이 시점에 빠른 군전력강화를 폴란드를 중심으로한 동구군의 프동에 대한 안보의존을 낮추어 나토내 발언권과 입지를 재고하고 안전된 안보속에 새로운 산업의 유럽 생산기지가 되어 경제적으로 산업적으로 프독과 경쟁하고 넘어서는 것이 최고의 전략...
따라서 자꾸 기술이전등에 집착하여 군수로 산업과 경제를 일으키려 하지 말고 빠른 도입과 빠른 전력 건설로 최대한 빨리 안보를 확립하고 정세를 안정화하고 지금 기아와 LG가 들어가 있으니 이 미래 먹거리가 되는 새로운 산업의 유럽의 중요한 생산기지가 되어 유럽의 중심이 프랑스와 독일인 상황에서 폴란드쪽으로 폴란드를 중심으로한 동구권 세력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유치해야할 키워햘 생산시설과 산업은 전기차 관련이지 탱크나 이딴게 아니라 봅니다.
이미 폴란드 내 오랜동안 독일 컨넥션이었던 독점 방산업체의 성과와 결과물에서 보여주듯이 그들은 그냥 중간 마진 챙기고 기존 헤게모니 국가들에 돈내주는 통로에 불과하지 폴란드 산업이나 경제에 그다지 기여할 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냥 유일독점으로 폴란드내 기득권을 누리며 돈이나 빨던 기업으로 생각합니다. 들여다 볼수록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