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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09:52
[해군] [속보]"美함선 조달, 日배제 韓 독점공급 가능성 부상"
 글쓴이 : vanco
조회 : 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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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최근 장관 등이 한국 및 일본 조선소를 방문하는 등, 존스법 개정 혹은 우회를 통한 군함 조달 방안을 모색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최근까지 지속된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에 대한 군함 발주 예상과는 상이한, 한국 단독 독점 군함 조달 수주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가, 미국 정계와도 긴밀한 미국의 대표 정책연구소 헤리티지 재단에 의해 최근 발간되었습니다.

위 보고서 내용을 보시면, 일본이 배제되어 있습니다. 
https://www.heritage.org/defense/report/aukus-good-first-step-it-needs-go-further

최근 한국 조선 현장을 참관한 미국 장관의 한일 조선 역량 평가에서도 한국을 특정해서 지목하여 "어안이 벙벙할 정도였다" 라고 언급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고, 한국에 비해 일본의 역량은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53786?sid=104
https://www.businessinsider.com/us-navy-secretary-floored-by-ally-south-koreas-shipbuilding-2024-4


이게 왜 중요하냐면, 

1) 미국에 대한 함선 공급 그 자체에 대한 경제적 이득 획득
2) 대미국 함선 독점 공급에 따른 한국의 국제적 방산 지위 격상
3) 추후 전개될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등에 유리한 고지 선점

등에 연계되어 막대한 영향을 파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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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팔이 24-04-27 09:57
   
미일회담에선 일본에 맡긴걸로 하지 않았나?
     
vanco 24-04-27 10:02
   
네, 미일회담에서 논의된 것은 정비, 유지보수 차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나201 24-04-27 23:15
   
mro  관련입니다.    창정비 관련한 협약이 우선되었죠.
그것만해도 지들은 기술적으로 뽑아먹을것은 뽑아먹겟다라는 것이죠.

쉽게 이야기해서 역분해과정을 돈받고 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게 의회에서 통과될지는 그뒤이야기고,
대팔이 24-04-27 10:08
   
이건 김칫국부터  마시는거임...
걍 보고서에 너무 의미를 부여할 필요없음..
미국 조선소들은 상업발주가 거의 없어서 군함건조만 쳐다보고 있는데 지역구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해외발주를 의회가 허락할 리가  있을까...
     
archwave 24-04-27 11:42
   
그 조선소들의 연간 건조능력이 북한보다도 한참 아래일 정도입니다.

앞으로 중국 때문에라도 함선들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그 물량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이 나오는거죠.

한국에 해외발주 아무리 많이 해도 여전히 미국내 조선소 일감들은 충분합니다.
     
ㅣㅏㅏ 24-04-28 08:31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미국 조선소들은 우리나 중국과 비교도 안될만큼 현재 낙후된 상황. 창정비 대상 함선은 많은데. 현재 대형 도크는 신규 건조 물량이 나라비 서있는 상황이라 특히 대형 배수량 함선들을 수리를 못하고 있어서 저런 얘기 나오는건데.
그래서 한일 조선사에 미국내 조선소를 인수하도록 하고 보조금하고 물량 밀어주기를 미끼로 노후 조선소 리모델링시켜서 함선 수리하겠다고 추진중.
노원남자 24-04-27 10:20
   
보잉같은걸 억지로 끌고가는거보면 조선소에 미국이 한국에 맡길거란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Verzehren 24-04-27 10:23
   
정보) 존스법은 미국의 항구를 이용하는 모든 군함은 미국내에서 제조해야한다는 법이다

현행 미 의회 의석수 구조상 존스법 폐기는 불가능

그래서 미국이 한국 조선소 보고 망한(혹은 망해가는)

미 조선소 인수해서 미국 노동자(참고로 미국은 블루칼라

연봉이 훨씬 쎔. 수당 제외 기본 억임) 고용해서 군함

제작 가능하냐고 한화오션에 물어봤던 것.

우린 조선소에서 용접하는 하청 15년차가 월 300을 못받음

그래서 가성비가 뛰어났던 것. 300도 안주던걸 900만원

주고 만들라하면 정상 단가가 나올수가 없음
     
oppailuawaa 24-04-27 11:35
   
그러지 말고 미국 조선사가 한국 ㅈㅅ 하청업체 직원 몽땅 스카웃해서 지들 배 만들라고 하지 … 하청업체 기술자들 비종규직 용접공들 처우개선 하고 인생역전에다 미국 조선업 수준높혀 국내 재벌조선사들 정신차리게
          
Verzehren 24-04-27 12:28
   
제가 유머게시판에 올린 얘기지만 뉴욕 1인 1끼 식사비가 5만원입니다. 미국 물가 생각하면 한국인이 미국가도 억대 연봉 줘야돼요
               
oppailuawaa 24-04-27 13:35
   
식사비는 거기서 사먹는 비용이니 비쌀수 밖에 없고 식재료는 그래도 저렴해서 가정집에서 밥지어먹고 살면 그만… 미국은 임금 주는 만큼 일도 안하지만 한국인은 ㅈ같은 돈 받고도 임금 두배 세배 받을 수준으로 열일하니끼
                    
archwave 24-04-27 14:56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시나요 ?

한국인이 미국에 있는 조선소에서 일하면 미국 노동자 임금 기준으로 월급 받아야죠.

만약 안 준다 ? 누가 남아있을까요 ? 미국내 다른 일자리 찾아서 떠나죠.
                         
oppailuawaa 24-04-27 20:19
   
내가 언제 저임금에 미국에서 일하라고 했나?, 울나라 근로자들 근태를 말한건데 !! 돈 ㅈ같이 받건 많이 받건 힘들어도 할건 야무지 한다는 거지 …
     
vanco 24-04-27 11:58
   
미국의 장관이 한국 조선소를 방문했다는 점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한국 기업에 의한 자국 미국내 기업 인수 등이 목적이었다면, 굳이 한국 조선소를 방문할 게 아니라, 해당 자금을 그냥 그대로 자국 조선 기업에 투자하면 될 터였으니까요. 미국의 건함 기술력 자체가 한국에 비해 낙후되지는 않았을 테니 말이죠.

상기 보고서에서도 언급되어 있듯, 현재 미국에게 중요한건 시간인 것 같고,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의 조선 상황은 사실상 쇠퇴를 넘어 붕괴된 상태로, 이를 재건하기에는 시간상 여유가 없으며, 또한 어찌 저찌 해서 재건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드센 항만 해운 노조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어 조선에서의 중국 견제 성공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라면,

단기간에 중국을 견제할 함대를 구성해야 하는 미국 입장에서라면 선택지는 유일, 단 하나 남았다고 보여집니다

바로 기존의 조선소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현재 해외 조선소에서의 건함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대량 양산이 가능한 조선소에서 건함을 하는 것입니다. 

헤리티지 보고서의 원문도 보시면, "shipyard in korea" 라고 되어 있습니다. "shipyard under korea ncompany", 혹은 "shipyard controlled by korean company"가 아니라 말이죠.

서두에서 언급한, 현재 존스법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미국 장관이 한국 일본을 방문했다는 것은.. 미국 내부에서 존스법 개정 및 우회 가능성에 대한 결론이 어느 정도 도출된 것 같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보고서를 작성한 헤리티지 재단도 존스법을 모를리 없구요

존스법에 대해 현재 상대적으로 공화당은 전향적 자세를 보이고 있고, 민주당은 노조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즉 현재 집권세력이자 군사력 강화 필요성에 당면한 당사자인 민주당만 결심하면 이는 어느날 순식간에 해결될 수 있습니다.
          
Verzehren 24-04-27 12:26
   
그거 MRO 입니다. 건조가 아니라요. 존스법 땜에 미군함은 한국에서 건조가 불가능해요. 미 군항을 아예 기착하지 않는한요
               
vanco 24-04-27 12:34
   
네, 해외 MRO는 현재 존스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미국 장관이 한국 조선소에 오고, 헤리티지 재단이 이런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MRO가 아닌, 해외 생산을 염두에 둔 것이고, 그에 따른 존스법의 향배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위 보고서에서 보시면,, repair 가 아닌 produce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곧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Verzehren 24-04-27 13:55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선백 만들때 배를 조각 조각 만드는데 그 조각은 한국에 발주 가능할겁니다. 다만 군함 완성체는 한국에서 납품 못해요
살수있다면 24-04-27 12:05
   
한화 오션이 미국 조선소 인수 할려고 하는건 또 뭔가요?
뭐 어찌 돌아 가고 있는건지...
     
도나201 24-04-27 23:12
   
미조선소가 아니라 정확히는 호주에 있는 미국조선회사소유의 조선소 인수죠.
이를통해서 한화는  아예 미국내 기업이라는 풀을 씌워서 자연스레 일감을 갖고 온다라는것이죠.
대신 부품및.. 관련 선박의 분할 작업은 한국에서도 행할수 있으니,
그후에  전부 분할부품을 미국으로 가서 최종조립만해도 됩니다.
그후 aesa레이더나  이지스시스템만 . 미국내에서 하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베스타니 24-04-27 12:09
   
이게 울 조선소 자동화 비율이 10년새 2배 가까이 늘어서 그런게 아닐까 함.....

2014년쯤엔 30%중반때 비중에서 현재 70%때 자동화율이 적용된걸로 알고 있음......

가격경쟁력+노동자 수급이 어렵고+일정한 품질 유지등......득이 되는게 넘 많아서....

울 조선사들 자동화에 진심인걸로 알고 있음.....자동화율을 80%까지 끌어올리는게 목표라고.....

아무래도 이런점에서 미국이 끌린게 아닐까.....

니뽕은 우리한테 조선업 밀리고 쇠락하면서 이러한 투자가 없어서.....자동화 부분에서 우리한테 많이 밀리고....
당나귀 24-04-27 14:44
   
용접이 필요한 뼈대 정도야 맡길수 있지 않을까요?
과부 24-04-27 21:08
   
존스법 개정 말 나온게 2018년인가부터였는데 조금도 진척이 없는걸 보면 이건 개정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나마 트럼프때에는 개정 노력은 했는데 바이든은 노력도 안해요.
미국 노조 파워가 워낙 막강해서 미국 의원들 가지고 놉니다.
우리처럼 노조가 정치게임하고 이런거는 잘 안하는데 자기네 밥줄과 연관되면 이건 뭐 살벌해서..
바이든이 삼성전자 공장 방문하고 얼마 후에 미국에 공장 지으라고 압박한거 보면 이번에는 조선소 차례 같다고 보여지는데 이건 순전히 100% 내 생각입니다.
Tigerstone 24-04-27 21:36
   
저거는 그냥 한국조선소가 미국에 돈투자해서 조선소 세워달라는 소리자나
한국조선소에 건조 맡기겠다는 소리가아니라 
배터리나 반도체처럼 니네돈으로 우리나라에 조선소 세워줘 고용도 하고
그럼 일거리 줄테니깐 이소리자나
저걸받아야 되는건지는 뭐 기업들이 알아서하겠지
도나201 24-04-27 23:24
   
우선은 누가 왔느냐 하는 문제인데 . 미해군관련한 정통한 책임자출신이 왔다라는데서 상당한 무게감이 잇다라는 것이고  미국에 존슨법 임시해제까지  거론할 정도로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방산업관련해서  특히 함정건조관련한 미해군의 예산을 집행하던 인물이라서 .
이와 관련해서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라는 사실입니다.

우선은 그들이 가장 놀란것은 현대화된 자동화설비에서 뻑이 간듯합니다.
현재 미함정조선소에서 세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듯합니다.

1.정비 조선소의 확보  해외조선소까지 ..
2.구형함정건조.  신형함정의 건조가 아니라 구형함정의 건조를 맡길 생각입니다.  다만 관련 핵심장비는  미국자국내에서 작업하겠다라는 것이죠.  즉, 이지스시스템관련한 최종 조립만 미국에서 하겠다라는 의미.
3.신형 현대식 조선소의 건립입니다.

현재 이인물이 보고 간것에 대해서  이세가지사업에 모두 충족할 국가라는데서 놀라울따름이죠.

가끔 얼토당토않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 군함건조나 잠수함의 건조 관련한 용접공관련한 인력들은
준공무원취급으로 기용되고 해외인력들은 참여하지 못합니다.

특히 한화가.. 호주의 조선소를 인수하면서  (미국회사소유)  그이후에  미국조선소관련한 같은 회사소유의 조선소를 인수해서..  존슨법망을 완전히 우회하겠다라는 의미로 작업을 시작중입니다.

그과정에서  조선소의 현대화사업과 더불어서 자동화사업까지 신규조선소건립문제까지.. 들먹이고 있고,
정비관련해서 국내에서 일감으로 받아 들인다라는  계획인듯합니다.

현대hd는  페루의 조선소 건조로 인해서  해외수출실적을 쌓아두면서 사업참여스펙의 구색을 맞춰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사실 캐나다 잠수함사업이 모든것을 결정할테니지만,  이사업도 절반은 핵잠 판매로 일이 결단날것으로 보고 있고,  다만 보조전력으로  사업의 수량의 절반이하로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nigma 24-04-28 08:15
   
흠, 썼다가 지웠는데, 전체 내용 대략 보니 그냥 김칫국 같습니다.

원문에 분명 미국 조선건조 능력의 확대와 관련한 동맹의 참여로 우리와 일본이 같이 거론되고 있고 선박건조 라이센스는 우리만 언급되어 있는데, 이미 일이 진행되었거나 아니면 지금까지 실제 맡기진 않았지만 라이센스는 6.25 당시 또는 패전후 미군의 열도 주둔과 유지보수를 위해 기지나 관련 시설 이용 목적으로 맺은 것이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반대로 우리에게 좋은 쪽으로 해석하자면, 보고서 작성 당사자는 실제로 중공의 해군력 건설에 대응한 미해군력 확대와 유지보수에 적합한 대안은 동맹인 우리의 조력외 없다고 분석하고 판단했지만, 대외적으로 공개될 보고서 내용엔 미국내 노동자와 여론과 다른 동맹들을 고려하여 덜 상세하고 다른 가능성들도 함께 거론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은 자국의 조선건조능력을 재고하고 확장하기를 원하지만 미국의 높은 인건비와 노동환경과 관련 법들 그리고 기술 인력의 기술 성숙도와 생산성 부족, 기술 인력의 부족으로 그런 바람은 한계가 비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미국내 건조는 너무 비용이 많이들고 능률도 많이 떨어져 일부 반영되어 미국의 선박 건조능력을 일부 확장하고 끌어올리더라도 그 수준과 역량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또 들겁니다.

한화오션의 호주업체 인수는 호주 산업계와 여론, 그리고 정부가 달가와 하지 않습니다.
호주를 통해 우회하는 방식으로 국내조선이 유지보수라도 일거릴 충분히 챙길지는 모르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우리와 호주의 거래 형태를 보면 호주는 그렇게 신뢰하고 같이 갈 만한 나라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공식적으론 내색하지 않지만 은근히 백호주의가 강하고 자신들을 유럽의 서방선진국처럼 여깁니다. 땅은 크나 결국 섬이고 섬나라일뿐입니다. 우리가 호주에 대한 일반적 이미지 때문에 너무 순진하였다 생각합니다.
호주조선은 미군함 일거리 외에는 다동선 설계능력과 건조 경험이 그나마 가치가 있을 텐데 사실 그것도 그냥 우리가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문서 있듯 호주에게 버지니아급 원자력잠수함을 건조해주면서 우리는 아닌 겁니다. 혈맹이라곤 하지만 우리에 대한 미국의 생각은 그 정도입니다.
핵무장에 꽂혀 그게 있으면 마치 동북아에 긴장이 완화될 것처럼 생각할 수 있는데 제 보기엔 전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한반도 비핵화가 우리가 추구해야할 길이고 이는 우리가 핵을 가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비핵화를 해야하고 핵을 가져도 이스라엘 모델을 따라야할 것입니다.
중2들처럼, 무기백과에 나열된 최고 아이템 습득하는 것처럼 생각할 일이 절대 아니고 핵무장을 하던 안하던 의외뢰 핵무장의 핵심은 이럼처럼 '핵'이 아닙니다.
준비안된 자에겐 몸에 맞지 않는 자에겐 크고 무거운 칼은 자기 몸을 지키기는 커녕 외려 자기만 다치게 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vanco 24-04-28 16:03
   
원문을 잘 보시면,, 일본이 언급되는 부분은 미사일 등 군수품 공동생산이고,, 군함에 대한 부분에서는 일본의 언급이 없습니다. 오로지 군함 건조 생산은 오로지 한국만 언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