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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8 13:11
[뉴스] 페루> 한국산 K808이 상대적 고가임에도 도입 확정
 글쓴이 : 노닉
조회 : 2,768  


현대로템의 K808 장갑차가 페루에 납품됨....

대당 259만 달러(36억)으로, 초도 30대 납품 최종 100대 납품 진행 예정

작년 10월, 가격이 비싸서 1차 결정에선 탈락했었는데 재심의 해서 최종 결정되어 납품 진행 예정
(한국산은 30대에 7770만 달러, 세르비아 모델은 5790만 달러)

국제 민간 경쟁 No. 001-2024의 선발 위원회가 기술 및 경제적 제안을 평가한 후, 좋은 프로는 특수 군용 차량(합동 벤처) 개발을 위한 전략적 동맹 계약을 위해 입찰자 STX Corporation - Huydai Rotem에게 수여

가격적 측면에서 세르비아제에 밀렸었는데, 2차 심의에서 세르비아제는 제외되었고 이후 로템이 낙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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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재 24-04-29 10:46
   
잘봤습니다....
도나201 24-04-29 16:16
   
참고로 ...  저기에 수출되는 버전은
얼마전 k877 버전의 수송차량형으로 개조한 버전임.
우리꺼보다 나은 것임.

그래서 가격이 상승했고,  성능상으로는 우리꺼보다는 장갑보호력이 상승한 물건이고,
차후 증가장갑 및  rpg보호 장치등.. (그물형으로 개발한거. 있음)  장착가능한 버전임.

거의 877 과 동급의 사양이고,
지휘차량도 버전도 몇대 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후에  장갑차량은 오버홀수준의 공장이 지어질 예정이고,
k151 관련한 수출내용도 이야기되고 있어서.  ..

현재 기존 닷지 및 두돈반트럭을 이미 구매해서 쓰고 있는 상황에서 
차후 생산라인을 건설할지도 두고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에콰도르와는 지금 심각한 외교적인 문제가 잇어서.  중국의 일대일로 관련해서 상당한 마찰이 진행중인데.
이게 또 . 자체적인 내부적인 시위도 돌발한 상황이라서.
그와중에  군무기가 아닌  경찰해양감시선을 공여해주었음.

에콰도르는 현재 자체적인 붕괴상황이라서 .  차후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 남미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상황은 페루입니다.    중국일대일로로 현재 . 칠레가  가장 안정화된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페루가 현재 가장 안정적인 상황이고,   
군부자체에서  힘이 있는곳이라서 . 현재  상당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