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면에 저런도색이라니 ㄷㄷ

이비행기 종류가 뭐죠??

라팔같이생겼네요;

미라지 시리즈로 보입니다.
저런 도색은 주로 에어쇼 전용의 도장일 확률이 높죠.
만약 기념일 촉하용의 도장의 경우 기체에 몇주년 기념 마크가 붙을 테니까요.

오 역시 프랑스제 전투기였군요

전투기옆에 더듬이 달린건 프랑스에만 있던것 같은데

어떤역활을 담당하고있나요?
(팀의 체력을 담당하나요!?)

전투기 옆의 더듬이라..
작은 날개를 말하시는 거라면,
이를 카나드 라고 부릅니다.
미라지 시리즈 특유의 델타익 (삼각형 날개)는 저속에서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고, 고기동 즉 방향을 바꿀때 큰 날개 덕에 회전반경이
커지죠. 이에 델타익 앞에 작은 날개를 붙여서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역할
을 합니다. 또한 카나드를 설치할 경우에 이륙거리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그외에 앞쪽에서 봐서 측면으로 튀어나와 있는 ㄱ자 파이프는 공중급유를
위한 연료 주입구 입니다.

제목에 도저히 안들어올 수가 없었네...

저 더듬이는 연료 주입구고, 프랑스에만 있는것도 아녀요, 저런 더듬이 달린 기종 꾀 있음.

저 더듬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기종도 있습니다 ㅋ 공중 급유를 위한 주입구 입니다

근데 정말 저도 궁금한건 프랑스에서는 저걸 일부러 안넣는건지 ㅡㅡ 아니면
공간적인 문제때문에 안으로 넣는 장치를 안만든건지 ㅡㅡ
아니면 더듬이 자랑할려는 건지 사진마다 더듬이가 ㅡㅡㅋ

근데 부럽긴하다    더듬이 = 공중급유기가 있다는 소리 ㅠㅠ

별론데....ㅋㅋㅋ

오오 제가말하던 더듬이는 연료주입구였군요;;

근데 왜 안으로 안넣는건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전투기에도 어서빨리 더듬이가 생기면 좋으련만

아마 몇십년후에나 생기겠죠? ㅠㅠ

더듬이 없이 연료 주입하는 기종도 있어요, 연료 주입 방식의 차이 땜에 저런게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생기는 것임. 저 더듬이가 밖으로 나온건 아무래도 수납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더듬이를 들이느니 걍 밖에 내놓는게 낫겠다 싶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