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어서 빨리 중국을 박살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해군도 그렇고
중국이 미국을 앞서는 기술도 꽤 있다고 하는데 ... 어느 정도일찌...

중국이 경제 파탄 상태인데 무리하게 군비 증설하는 이유가

대만 침공 때문이라는설이

과거 나치 독일처럼 전시 경제로 경제 위기 무마시키고

대만 따서 갚는다는 방식임

정보) 중공은 아직 3세대 전투기 운영중.

응.... 현재 공군력으로 중국식으로 전력우위를  한다면.

북한이 우리보다 공군력이 우위에 서게됨.

중국의 불안요소는 미국과 달리 사방이 적국이라는데 있죠.
중국은 본인들의 전력을 한곳에 투사하는게 불가능한 국가입니다.
끽해야 현 전력의 1/3쯤을 한전선에 투입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양적  우위를 통한 블러핑은 공산당식 외교카드의 흔한 수법이죠.
한편으로는 저러다가 가랭이 찢어지는 꼴이라도 나면 볼만하겠네요.

해군은 몰라도 공군은 중국이 미국 넘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네요

물론 해군도 미국이 빨리 한국, 일본이랑 손잡고 건조, 수리 속도 올리면

중국에 따라잡히진 않을 것 같고요

이미 단순히 숫자로는 따라잡혔지만

대만침공설을 봐도 알 수 있는게,
자국군 대비 한줌밖에 안되는 대만을 두고도, 당장 침공 못하고 최소 5년 뒤, 어떤 전망은 7년 뒤를 이야기 함.
7년 뒤, 중국이 3개 함대에 항모 두척씩을 배정하고, 항공전력을 확충한다 쳐도,
북해함대는 항모를 가진 일본과 그 따까리짓을 할 한국의 위협으로부터 베이징을 지켜내기 위해 발해만에 있어야 함.
남해함대는 미국과 일본의 남중국해 도서탈환작전을 대비해야 하기에 움직이지 못하니,
결국 양안에 투입될 항모는 그때 가서도 최대 두척이 될 것.
항공전력도 마찬가지인게, 동부전구의 J20이나 J16같은 핵심전력을 제외하면, J10은 생각보다 거리가 먼 대만상공을 작전구역에 두기에는 항속거리가 문제가 되고, 나머지는 사실상 구형장비라 현대전장에서 제 역할을 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 구형장비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문제임. 근데, 이 전력을 보강하자고 북부전구나 남구전구, 중부전구에서 전력을 빼오기가 쉽지 않거든. 슈퍼에고님이 말한것처럼, 주변국이 죄 적성국이니까. 한미일은 물론이고, 베트남과 인도도 만만찮은 군사력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러시아도 잠재적 적성국으로 봐야 함.
즉, 중국이 열심히 전력을 확충 중이나, 7년이 지난 뒤라 할지라도, 중국은 충분한 전력을 갖추는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봐야함.
심지어 대만도 지대함과 지대공전력을 크게 확충중이라 대만해협의 제해권과 제공권도 확실하게 장악하기 힘들거라 예상됨.

중국이 북해함대와 북부전구, 중앙전구의 전력을 양안으로 일부라도 돌리려면,
결국 하나라도 적성국의 대만지원을 막아야한 하는 상황인데,
그래서 양안전쟁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북한의 대규모 도발과 함께 시작될것이라 예상되는 것.
북한의 대규모 도발은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대만지원을 억제할 것이고,
일본의 함대 배치 역시 비상시를 대비하여 동해와 북해도 방어를 위해 두개함대를 배치하게끔 강제할텐데,
이렇게 되면 일본이 대만에 지원할 함대 여력이 부족해짐.
중국 동해함대를 효과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미해군에 더해 일본의 두개함대는 있어줘야 일본 본토로부터 오키나와를 거쳐 대만까지 이어지는 해상보급로와 대만 인근해역 방어가 가능한데, 이 상황에서는 일본이 맡기로 한 남중국해에서의 도서탈환작전이 어렵게 될 수 있다는 것.

결국 양안전쟁은 한국과 닿아있고, 절대 남의 일이 아니라고 봐야 함.
그래서, 우리는 북한의 중국사주에 의한 도발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무력도발시 강력하게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해야 함.
그 일환이 우리 군의 긴급대응능력을 극대화시킨 신속대응사단이며, 유사시 즉각 적 후방을 침투하여 주요 방어수단을 파괴하여, 7기동여단의 대규모 진격을 돕는 형태로 만든것.

북한이 쓸데없는 짓거리 하면, 바로 치고 올라가서 목 따버리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는것이고, 매우 공격적인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것인데, 이것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면, 중국은 대만 침공을 결국 포기하거나, 끝내 침공을 하더라도 시늉만 하다가 금문도와 동사군도를 점령하는 수준으로 끝내게끔 억제할 수 있음.
즉,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막아낼 수 있고, 남중국해 장악 역시도 막아낼 수 있게 되면서, 우리 목숨줄과 다름없는 태평양 항로를 지켜낼 수 있다는것을 의미함.

생각해봐야 할 것은,
중국의 대만 침공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에 선행할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도발을 대응하기 위한 수단을 이미 우리는 준비했던 것이고, 결코 우리 군이 어영부영 아무렇게나 돌아가는 조직이 아니라는 것과 더불어, 우리 정부가 이러든 저러든 싱크탱크가 움직이고 있으며 바른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봐도 좋을듯.

문제는 이렇게 잘하고 있는 우리 군을, 자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드는 잡것들이 있다는 것이고, 심지어 불과 7년 전 예비역 장성들 불러다가 쿠데타까지 모의했던 과거 군사독재 망령들이 아직도 안뒤지고 숨쉬고 있다는 것인데,
이런 심각한 문제를 정당논리로 무조건 비호하고 숨기고 수사 거부하고 해외도피까지 시켜대는 상황은 국기문란과 반란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함. 어떻게 처벌 받은 놈이 하나도 없냐;

그리고, 일본도 영국도 인도도 항모 만드는데 여념이 없고, 중국도 항모확충에 여념이 없고,
이제와서는 터키조차 항모를 이야기 하는 판인데,
기껏해야 중형으로 만든다는대도, 항모는 안된다 말하며, 택도없는 핵잠을 말하며, 핵잠이 우선이다 이딴 개쌉소리 하는 사람들은,
동북아 안보위협시, 우리 7기동전단을 일본 함대에 배속시키길 바라는 간첩새끼들임?
항모없이 해상초계가 가능함? 지구 평평설 믿음?
뭣보다 필요한게 항모인데, 대체 왜 미적미적거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