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5월 10일 유도탄 운용 및 교전능력을 강화하고, 적 도발에 대한 응징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해상 표적(폐고속정)을 향해
광개토대왕함은 함대함 유도탄인 ‘하푼’을
춘천함은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인 ‘해궁’을
전북함은 전술함대지유도탄인 ‘해룡’을
홍대선함은 함대함유도탄인 ‘해성-I'을 발사하였습니다.
특히 춘천함에서 실시한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해궁‘ 실사격은 군 주관 최초로 실시됐으며, 한국형 전투체계 종합능력평가(K-CSSQT)도 최초로 시범 적용돼 실사격 훈련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해군이 KVLS 운용하면서 해궁 쿼드팩 운용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