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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3 08:43
[잡담] K-808 차륜형 장갑차 페루 도장 찍음 30+90대..
 글쓴이 : 소담21C
조회 : 2,448  

"韓 방산 최초"...STX, 페루에 차륜형 장갑차 수출

박상준 STX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20일(현지시간) 페루 육군본부에서 육군 조병창(FAME S.A.C.)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ST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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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통령 국방장관 생산부장관 육군참모총장 육군총사령관 서명

식에 왔고.. 30대 직도입 .. 현지 조립공장 설립을 위한것도 확정된

듯하고.. 추후 90대는 기술이전 현지생산 하나보네요.




STX지난 20일(현지시간) 페루 육군본부에서 육군 조병창(군수용 병기 제조기관)과 전력 증강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서명식에는 박상준 STX 대표이사와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국방장관, 최종욱 주페루 한국대사 등 양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TX는 페루 육군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방산 및 특수목적 차량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위를 갖게 됐으며, 한국 육군의 제식 모델인 'K808 백호'에 기반한 차륜형장갑차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120대 규모로 알려진 병력수송용 차륜형장갑차의 1차 양산분 30대(약 820억원)를 2025년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며, 향후 보병전투형, 지휘용, 대공방어용 등 다양한 파생 모델 역시 협의를 통해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페루 조병창과 함께 향후 페루 육해공군 및 경찰이 발주하는 다양한 군용 및 특수차량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위치도 확보했다.

박상준 STX 대표는 "대한민국 국방부 및 외교부, KOTRA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은 해군 방산 시장에 이어 육군 방산 시장까지 확대한 점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STX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1억2000만달러 규모의 페루 경비함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콜롬비아에 연안 경비함(CPV)를 인도하는 등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10년 이상 방산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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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팍 24-05-23 12:39
   
전정권 탓이다
ㅣㅏㅏ 24-05-23 14:14
   
이거 작년 사업에서 k808이 탈락했었음. 세르비아가 1등하고도 터키가 선정되서 비리로 논란이 되서 사업이 중단됐고 그래서 별개로 한국과 단독 협상을 통해 구매 결정.
태양속으로 24-05-23 15:36
   
칠레와 콜롬비아가 열폭하겠네.
특히 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