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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4 13:28
[뉴스] 미 공군 : B-21가 공대공 가능하면 그게 바로 6세대기
 글쓴이 : 노닉
조회 : 1,175  


https://www.twz.com/29690/b-21s-with-air-to-air-capabilities-drones-not-6th-gen-fighters-to-dominate-future-air-combat

미 공군은 10년 후 공대공 전투의 모습과 미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어떤 유형의 항공기가 필요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항공 지배력 프로그램(NGAD)의 일환으로 다양한 유인, 무인, 파일럿 옵션 개념은 물론 네트워크 연결성 및 자율 기능 향상 등 첨단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한때 큰 기대를 모았던 6세대 전투기 도입 계획은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공군 고위 지도자들이 NGAD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는데, 이들은 모두 최종 전력 구성에는 다양한 플랫폼과 군수품 및 기타 시스템이 다양한 수준에서 함께 결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는 유인 항공기와 '충성스러운 윙맨' 드론, 완전 자율 무인 전투기(UCAV), 저비용 무인 항공기 군단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현재 태평양 공군 항공 및 사이버 작전 책임자인 스콧 플레우스 미 공군 소장은 최근 에어포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NGAD를 전투기로 규정한다면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어떤 종류의 비행기가 필요한지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대공 능력도 갖춘 B-21 [레이더 스텔스 폭격기]는 "스텔스를 활용하여 일련의 시스템과 협력하여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으며, 아마도 6세대 비행기가 바로 그런 비행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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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NGAD보다 '더 큰' 기체를 고려할지도 모른다



최근까지 NGAD는 2030년대쯤 배치될 예정인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공군은 작년에 2024년에 항공기의 주요 계약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이 프로그램을 위해 경쟁하는 두 주요 공급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6월 13일 공군 참모총장 데이비드 올빈(David Allvin) 장군 은 공군이 자금 제약으로 인해 계획을 재평가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그는 이후 6월 14일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아직 심의가 진행 중"이라며 "부처가 고려해야 할 매우 어려운 옵션을 많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군은 처음에 2014년 국방고등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과 함께 NGAD 개념 연구를 시작했으며 나중에 협력 전투 항공기 (CCA)로 알려진 충성스러운 윙맨 드론과 고급 명령 및 제어 기술 로 구성된 전체 시스템 제품군을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


지난 10년 동안 연구 개발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위협으로 인해 공군이 원래 요구 사항 중 일부를 재고하고 인수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잠시 중단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략 및 전략 센터의 JJ Gertler 선임 연구원은 말했습니다.


Gertler는 이제 공군이 더 큰 NGAD 기체를 고려하고 있을 수 있으며 폭격기 크기의 플랫폼은 전통적인 공중전에서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적의 영공을 지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플랫폼이 더 크기 때문에 범위도 훨씬 더 넓습니다. 그것은 어디든 갈 수 있고 전투기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현재의 격차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전투기를 설계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깨달은 것은 정말로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공군의 심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요인은 무인 기술, 특히 CCA 노력의 급속한 발전입니다.


Allvin은 6월 14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협력 전투기에 기대어 인간-기계 팀 구성을 최적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능력을 개발하는 다른 방법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


Bohnert는 이러한 임무 중 일부를 달성하기 위해 항공전자공학과 군수품을 무인 플랫폼에 통합하는 것이 쉬울 수 있지만 결국 공군은 추가적인 크기, 무게 및 전력 요구 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더 큰 드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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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4-06-24 14:13
   
6세대기의 정의에 대한 논쟁은 끈임없는데..................그렇게 치면 한국도 6세대기 개발 진행중이네요.
굿굿굿
oppailuawaa 24-06-24 15:17
   
B21도 아음속 폭격기 아닌가?! 어떻게 6세대가 되지?! 6 세대 여건 필수가 수퍼크루징인데
기가듀스 24-06-24 16:08
   
팬텀기의 미사일 만능론의 재림인가?
N1ghtEast 24-06-24 16:23
   
폭격기 베이스고 그래서 크기가 커지면 탐색장비도 더 좋고 큰거 넣을 것이고
그렇게 해서 그냥 전투기 개념이 아닌 걍 날아다니는 방공포대 개념이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