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6-26 10:30
[잡담] K21 장갑차 방호력 준수하다고 생각했는데..이거보니까 생각이 달라짐..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1,984  




보병 탑승관 양 사이즈로 예비 탄약이 있네 허허허

측면 기관포 한대라도 맞으면 그대로 박살나겠네.. 

빨리 도하 능력 포기하고 장갑 부착해야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커좀비 24-06-26 10:39
   
K21 방호력이 준수한 건 맞음...
오히려 25t의 무게로 30t대의 서방 보병전투차량의 방호력과 맞먹는 건 훌륭하다고 봄...
전면 30mm, 측면 14.5mm에 대하여 방어력이 있는데...
당연히 측후방에 때려 맞으면 죽어야지.. 별 수 있나요?
     
MK통신소 24-06-26 10:42
   
다른 전투장갑차는 저리 보관안하고 바닥이나 더 장갑이 있는곳에 두는데요?

러시아 장갑차 꼴 나기 딱 좋음 측후방을 떄려서 죽는게 아니라..저리되면 유폭되서 생존성이 제로임

어느정도 생존성이 있어야지 저리 보관하면.....
          
사커좀비 24-06-26 11:11
   
한가지 면만 보시면 어떤 장비든 까일게 차고도 넘치죠...
BMP 시리즈는 12.7mm도 방호가 안되는 건데.. 그거랑 비교하는 건 좀 에바고요...
K-21은 중무장한 보병 8명까지 탑승해요...
공간의 배치는 한 요소를 얻기 위해서 다른 건 희생하기도 하죠...
바닥에 탄약보관하는 건 안전하고요? 대전차지뢰나 IED 밟으면 유폭되는 건 같아요...

그리고요.. 보병전투차는 우선적으로 보병을 안전하게 수송하는게 목적이고...
현대전에서 전투도 수행할 수 있게 무장과 방호력을 강화한 것 뿐입니다..
보병전투차가 선봉에서 몸빵할 일은 없어야 하고.. 만약 그리되면 그 전투는 실패죠...
시가전에서는 뭐 전차도 마찬가지 상황일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