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보도에 의하면... 지금 미국은 한국은 이제 자체방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그래서
주한미군의 성격이 과거 북한의 남침을 막는 역할에서 중국의 (세력)확장억제에 더 촛점을 맞추는 성격으로
임무 변경을 해야한다 하고 있답니다.
다시말해... 한국의 핵보유와 주한미군은 다른 차원의 얘기라는 겁니다.
현재 보유한 북한을 상정한 무기체계와 시스템을 중국을 상대로하는 체제로 바꾼다는 말은 보다 더 첨단화되고
규모도 늘린다는 말로 해석할 수 도 있습니다.
과거부터 주한, 주일 미군의 주둔은 동북아의 힘의 균형 이라는 차원에서 큰 역할을 해 왔고요
트럼프도 지 아가리 때문에 나중에 골치 아플거임.
분담금 더 받아 처먹으려고 아가리 날렸는데 그러다 그래 철수해라. 그럼 우린 핵을 가지겠다. 그러면
닭쫓던개 지붕처다보는꼴임.
아니 그게 아니고 분담금 더받고 싶은데. 딱 이 느낌임.
트럼프가 주장하는 주한미군 주둔비용이 비싸다며 아가리 놀리는데 정작 철수하면 그 철수한 부대를
해체해야 비용이 주는데 그냥 철군하면 그 28000여명의 미군이 본토에서 지낼려면 엄청난 인프라와
한국에서 1조2천억도 못받음.
그렇다고 군대를 해체하면 트럼프 탄핵당함. 안그래도 미군도 군인이 모자라서 모집도 안되는 마당에.
자 여기서 트럼프가 당선되서 주둔비로 협박하면 당당하게 나가야 됨.
사실 평택의 미군기지 건설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갔는데 미군들 철수하면 본토에 그만한거
지어야 하고 우리한테 받는 주둔비도 못받음.
그냥 트럼프는 지금 당선될려고 여기 좌파처럼 감성팔이 선동질 하고 있는거라.
정작 당선되면 또 입싹 닦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간임.
주한미군 철수는 사실 우리나 미국 둘다 손해보는 짓임.
우리는 주한미군 28000명외 그 가족들이 한국에 있으면서 돈쓰고 k문화까지 선전하고 있음.당연히
인계철선 역할이 가장 크지만 거기에 짱ㄲ 쩍빠리들 함부로 시비도 털기 껄끄러운게 주한미군임.
반면 철군하면 주둔비는 아끼지만 주한미군의 전력이 일단 빠지고 그걸 채우는데는 수십조이상의
돈이 들어가고 인구절벽의 우리나라에서 28000명의 a급 군인이 없어지는 상황에 노임. 거기에 핵을 보유하면 거기에 유지관리비용까지 들어감. 거기에 한국에 미군이 없으면
짱ㄲ 쩍빠리 북한까지 지금보다 훨씬 더 만만하게 우릴볼게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