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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8 16:41
[기타] 6개월후 러우전 끝날 가능성 매우 높아졌음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570  


대선 토론

여론조사했더니 트럼프 승으로 대답한 비율 더 높아.

67프로. 토론전엔 55프로.

어제 나온 뉴스에 보면

미국 7대 경합주중 (한국으로 치면 캐스팅 보트인 충청도 포지션)

5개가 트럼프 우세 점찍음.

트럼프 기소 및 재판으로 대선 못치룰거고

지지율도 떡락할거라고 했지만 외려 트럼프 지지율은

유죄 평결이후 공고해졌음



선거 예측의 신 네이트 실버왈 트럼프 승리 확률이

65프로라고 예측. 55프로 넘어 가면 우세로 보는데

완연한 우세로 평가.

사실상 끝난 대선이라는 평가가 주류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실제로

그렇게 될진 모르겠지만) 러우전 끝내겠다고 공언.

안타깝게도...

우크라이나는 영토 18-20프로 정도를 러시아에 뺏기고

휴전으로 갈 가능성 매우 높아졌음.

그리고

역시 안타깝게도

이스라엘의 대 팔레스타인 대량 학살과

헤즈볼라 등을 상대로한 전쟁의 위기는 더 증폭될듯.



여기서 우리가 우크라에 무기 지원하는 건

완전 바보짓임.

안타깝게도...

외교에서 제일 중요한건 국익이고

우리 국익은 러시아를 이용하는 게 더 나음.

여기서 우크라 포탄 지원하면 러시아는 더더욱 북괴에

무기 지원해주고 기술 주고, 식량주고 김정은 체제

공고화 시키도록 러시아가 도움 줄 것임.

우크라 무기 지원하는 건 우리 국익 관점에서 좋은 옵션은 아님

난 푸틴빠 아님. 푸틴 개 새끼 인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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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386 24-06-28 17:15
   
우리 정부도 포탄을 비롯한 살상무기를 무조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러시아가 북한에 첨단 정밀무기를 제공하거나 소련시절에 맺었던 북, 소 자동개입 조항이 포함된 수준으로
돌아가는 형태의 조약체결을 한다면 우리 무기제공의 한계는 없다고 못박은 거지...
러시아는 레드라인을 넘지마라 경고한 것이죠.
임펙트 24-06-28 17:29
   
바이든으로 가능성이 없다카믄 마 후보를 교체하지않을까싶데이~

 과거 민주당서 유력했던 피닉제를 치와뿧고 뇌물현으로 바깠고

 다시 순진한 정몽준이 꼬드겨서 단일화해서 겨우겨우 당선시켰듯이 말이제~

 젤로 가능성이 있다고보는거는 미쉘 오바마가 아닐까싶데이~

 호감가는 여성 vs 마초쩌는 남성 트럼프 이카믄 마 낙태죄 찬반으로다가 작살내뿧수 있는기야~
     
o아님 24-06-28 17:35
   
바이든 대통령은 3월 민주당 경선 승리를 위한 1968명의 대의원을 확보해 올 11월 대선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상황이다. 대선 경선은 이미 마무리됐으며 민주당은 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8월 19~22일 시카고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후보를 공식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 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교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이든 대통령이 스스로 후보에서 사퇴해 지명을 양보하는 방법밖에 없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이후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을 두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를 통해 후보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올 초 기밀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특검 조사 결과로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가 불거졌을 때 “6~8월 사이 민주당에서 바이든을 대체할 후보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마 석렬이보고 사퇴하라고하면 하겠냐?? 안하지? 같은거임
          
임펙트 24-06-28 17:58
   
윤석열은 이미 대통령이고 우덜은 미국과는 다르게 한번만 하고 물러나야되는기고

 저그 미국은 두번까졍할 수 있는데, 우야둔둥 바이든이 스스로 사퇴하거나 대의원들이 교체할 수있다켔으니, 후보교체 가능성이 없진않제~
o아님 24-06-28 17:30
   
트럼프측 최근 인터뷰보니 휴전반대한다던디..

그냥 러시아뜻대로하고 끝낼 확률이 높음
bf109 24-06-28 17:57
   
지난 대선에서도 토론 이후 여조에서는 힐러리가 이겼음

이 새낀 그냥 트럼프가 당선돼서 우크라이나에서 발 빼길 바라는 게 전부임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 그딴 거 없음
     
Verzehren 24-06-28 18:00
   
팩트를 보여줘도 안믿네ㅋㅋ

이러면서 뇌피셜 타령하는거야?ㅋㅋ

하기사 페트로 달러 체제 끝났다니까

언제 끝났냐고 헛소리 말라던 bf109수준 답네ㅋㅋ
          
bf109 24-06-28 18:04
   
팩트 이 지랄한다

그 '선거 예측의 신'이 힐러리vs트럼프였던 2016에선 힐러리 승률 71%라고 봤던 건 아냐?

반대 근거가 여기저기 있어도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방향의 근거만 보고 취사 선택해서 헛소리 덕지덕지 붙이는 게 니 한계잖아

정비창을 20대 더 사주는 조건이라면서 어이가 없다는 일자무식을 드러내질 않나

두 개의 뉴스를 하나로 묶어서 마치 같은 주제로 한 번에 말한 것처럼 왜곡하질 않나

전쟁 덕분에 러시아 경제 유럽 1위! 이 지랄 ㅋㅋㅋ

애초에 젤렌스키 3.6조나 믿는 새끼가 뭔 ㅋㅋㅋ

미국에서 재선 시도하는 현직 대통령이 첫 대선토론에서 '이긴' 경우가 근 20년간 몇 번이나 있는지는 아냐?

빙신
               
Verzehren 24-06-28 18:18
   
팩트)

실버는 야구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선수 예측 시스템(PECOTA)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2008년 선거 및 정치 분석 웹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를 만들어 대선 예측을 시작했다. 실버의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수와 시나리오를 고려해 결과를 확률로 제시한다.

2008년 민주당 버락 오바마와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가 맞붙었을 때 실버는 50개주 중 49개 주의 결과를 맞혔다. 2012년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과 밋 롬니 전 상원의원이 맞붙었을 때는 50개주의 예측 결과가 모두 맞아떨어졌다. 지난 2020년 대선 때도 바이든이 트럼프에 승리할 가능성을 89%로 봤었다.

하지만 실버의 2016년 대선 예측은 실패였다. 실버는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할 가능성이 71%라고 예상했으나, 미시간·펜실베이니아 등 몇몇 경합주에서 예측이 빗나갔고, 결과는 트럼프의 승리였다.

다만, 다른 매체의 예측과 비교하면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본 것이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627n40723?mid=m04&list=recent&cpcd=

지난 4번의 대선중 3번 맞춤. 1번 틀림.

총선 승리 예측은 더 높지만 일단 여기선 논외로 하기로.

난 팩트만 제시했는데 니가 통계 예측 4번중 한번은 틀렸으니 믿으면

안되네 하면 그건 말이 안되지.
                    
bf109 24-06-28 18:21
   
팩트

미국에서 근 20년간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대통령은 모두 예외없이 첫 대선토론에서 큰 차이로 패배했다

그렇게 패배한 세 명 중에서 두 명은 연임 재선에 성공했고, 실패한 한 명이 저 트럼프다

그리고 2020년 대선은 코로나 지랄 때문에 원래 바이든이 정배였다

겨우 첫 대선 토론 가지고 누가 지겠네 이기겠네 하는 것부터가 헛소리고

니가 갑자기 떠받들어 모시기로 한 저 실버도 결국 틀릴 땐 틀리는 인간일 뿐이다
                         
Verzehren 24-06-28 19:08
   
                         
부르르르 24-06-29 08:02
   
등신인가?
과거의 선례를 들고와서 현재의 팩트를 부정?
과거의 선례가 100% 재현된다는 보장이 있지 않는 이상, 예측, 예상이 되는 거야....
예측으로 현재 일어난 상황을 부정한다고?
그거 잘 하는 애들이 있지. 딱 2찍 왜국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