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은 이미 K2 전차, AS21 장갑차, K9 자주포, KSS-3 잠수함, 미사일로 국제 시장에 진입해서 서방제, 특히 유럽제 무기들과의 경쟁에서 꾸준히 우위를 보이고 있음.
2) 이제 20기 양산되는 KF-21도 그 뒤를 따를 모양인데 균형잡히고 매력적인 다목적 전투기로서 삽시간에 국제 시장 지분을 차지할 수 있음.
3) KFX 프로그램은 겨우 9년의 시간과 80억 달러의 예산으로 진행되어 첫 시제기의 시험비행 1년만에 운용 적합 판정, 2년만에 복좌기를 포함한 시제기 5기 추가 제작, 3년만에 양산에 돌입함.
4) 비록 현재는 내부무장창의 부재 등 완전한 스텔스기는 아니지만 향후 반드시 5세대기로 진화할 거임.
[요약]
KF-21 개발부터 양산까지 빠르고 순조로운데 이거 자칫하면 멀티롤 전투기 시장 지분까지 갉아먹힐 판이니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