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 25.에 대해 1번도 남침을 인정한 적 없고,
중국, 러시아도
6. 25.때 병력을 파견하고, 전차를 제공하는 죄진 게 많아서
남침을 인정한 적이 없어..
이런 상태에서
북러 전쟁지원 조약은..
북한이 남침할 때 러시아가 전쟁에 개입할 수 있다는
조약입니다.
그 많은 증거가 있어도 남침을 인정 안 하는 애들인대.
전쟁터졌는대,
남침, 북침을 누가 가리고 있겠어..
사실상
남침을 해도 러시아가 전쟁에 개입한다는 조약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는 모지리들이
러시아가 화내면 어뜩해요..
왜 러시아를 건들어요..
이런 것들은 우크라 보내서 러시아 총알을 맞아봐야..
총알 맞기 전에 우리도 저자세가 능사가 아니고
응당 해야할 것 해야 하는구나..
북러 조약이후
한국이 러시아에 큰소리 쳤더니,
중국 쪽에서 시원해 합니다.
서해를 탐내는 중국 견제책이라도
강대국에 저자세가 아니라,
배짱 튕길 때 튕겨야 전쟁을 막는 것입니다.
현정권의 일본외교는 문제가 있지만,
중국외교는 잘 했어요.
중국한테 개겼더니, 중국한테 도리어 대접(?)을 받았어요.
단체관광 풀어주고..
한국에서 한중일정상회담 열리고.
지금 필리핀 코앞에까지 가서
중국해경이 필리핀 해경 공격하지요.
서해는 우선순위가 아닐 때 시간문제입니다.
중국이 항모 몇 척 몰고와서
여기까지 우리 바다 하면
뭐가 있다가 나가서 그걸 막겠어요..
러시아가 대한항공 격추시키고도,
노태우때 돈 빌려주고 수교를 했죠.
이런 것이
문재인정권때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를 2번이나 들어온 이유가 되요.
쉽게 보인 것입니다.
이번 북러 조약도
한국이 쉽게 보이는 겁니다.
전쟁에 자동 개입한다는 그런 조약을
한국 코앞에서 2020년대 맺을 수 있냐 그겁니다.
문제의식 못 갖는 것들은
우크라 가서 러시아 총알한번 맞아봐요.
어제 우크라 어린이병원 미사일 맞았죠.
전쟁은 그런 겁니다.
터지고 나서 액션 취하면 뭐하겠냐고요.
우크라도 러시아에 밑보여서 그런 겁니다.
쉽게 보여서..
당장 나토 가입하는 것도 아닌대.
러시아가 터키나 스웨덴 같으면 그렇게 했겠어요.
우크라에 무기를 보내는 것은 그런 차원입니다.
강대국에 밀리고 밀려서 바다 뺏기고 수모를 겪기 전에,
힘을 보여서 전쟁을 막는
안 싸우고 막는 고차원입니다.
지금 러시아가 북한에 딱히 무기를 제공하거나,
핵기술을 제공했다는 증거가 없어요.
보낸다면 방어 무기 보내야 합니다.
러시아도
한국이 공격무기라도 보내면,
북한에 뭐 하나 해줄 태세입니다.
비록 대통령이 큰 소리쳤지만,
러시아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
대대적인 공격용 무기 보내기가 국익에 득이라고 봐지지 않아요.
요격 미사일을 점차 국산으로 대체하고 있기에..
패트리엇트 정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차피 패트리엇트 체계는 도태될 체계고..
돈이 좀 까지지만..
러시아가 전쟁 자동개입 조약 맺은 판에..
저거 그대로 보면 다음에 뭔 짓 할 지 몰라요.
한국 생각하면 할 수 없는 조약이에요.
독도 영공 2번이나 들어왔을 때..
내가 대통령이면
끝까지 쫓아가서 러시아 군용기 우리 영공으로 끌고 와야 합니다.
안 오면 격추시켜야죠.
1번도 아니고 2번인대.
대한항공 007기는 바로 격추였습니다.
이렇게 격추되고도 5년 뒤에 30억 달러 빌려주고 수교맺었어요.
독도 영공 들온 걸 그냥 넘어가니까..
기관포 쐈다는대. 끌고 와야죠. 안 오믄 격추..
영공을 침범했는대.
터키는 러시아 전투기 격추시켰죠.
그때 대충 넘어갔더니 이번에 조약으로 진도를 뺀 겁니다.
러시아가 한국을 엄청 쉽게 봐요.
전쟁 나면 개입하겠다는대..
일부러 북한이 비무장지대 넘어와서
우리가 기관총 쏘면
그걸 북침이라고 우기고 전쟁할 수 있어요.
그러면 러시아 자동개입입니다.
북한은 병사만 이동했는대, 총을 먼저 쏜건 우리니..
1차는 패트리어트 보내고..
이거는 먼저 해도 될 거 같아요. 방어무기이기에..
안그래도 우크라 어린이병원 공격해서..
인도 모디총리도 푸틴을 꾸짖었지만.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어요.
그런 명분으로 패트리엇트 보낼만 합니다.
그러면 러시아가 북한에 보낼텐대.
S-400이나 이런거는 괜찮아요.
그치만 공격용 무기..
전투기나.. 핵무기 기술 제공하면..
우리나라 105밀리 체계 전부 우크라에 보내요.
사실상 우리의 당면한 군사적인 위협은
중국입니다.
서해 124도에 선을 그은 중국이라고요.
중국이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하는 거 봐야요.
필리핀 본섬인 루손섬 코앞에 가서 난리쳐요.
그 바다가 중국 바다겠어요.
하물며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의 국가이익인 서해를
중국이 포기하겠냐고요.
순서만 아니에요. 순서 금방 옵니다.
중국에서
우리가 폴란드 등에 무기 수출하고,
우크라에 포탄 보내고
이런 거 가지고 우리를 인정합니다.
요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어요.
다른 거는 조그만 나라로 끝나는대.
우크라에 풍익을 포함해서 105밀리 체계 다 보내버리면
전세가 바뀔 거고..
한국의 힘을 중국에 보일 수 있습니다.
서해 124도선도 쉽지 않다는 것을 보일 수 있어요.
우리가 항모 몇척 건조해서 서해에서 중국 상대할 능력이 되나요.
이런 기세로 보이는 겁니다.
명나라가 철령위 요구하다가
최영의 요동정벌,
고려 병사 1명도 만주로 건너간 사람이 없는
실패하고 쪽팔린 출병이었지만,
위화도 회군 직후 명나라가 철령위 포기했습니다.
기세를 얘기하는 겁니다.
명나라 입장에서 철령위 먹으려면
고려와 전쟁 없이는 안 되는구나.. 이걸 느낀 거에요.
이제 막 건국해서
내부 정리할 일도 많은대
만주의 그 땅 먹으려고 고려하고 전쟁하겠냐고요.
순서가 이래요.
우리가 먼저 패트리어트를 우크라에 보내고,
몇 포대 보낼 지는 댁들이 알아서 연구 해보고.
이후 러시아가 방어무기가 아닌 공격무기, 핵무기기술을
북한에 제공할 시
우리는 105밀리 체계 다 우크라에 보냅니다.
미국하고 협상 잘 해서
120밀리 자주포로 다 바꿔요.
어차피 전쟁나면 우리는 시가전이에요.
시가전에 유용한 자주박격포 가야죠.
지금 있는 거 말고,
제대로 된 거 고급형으로 재설계해서 주력으로 삼았음 합니다.
방어력에 드론까지 대비할만한..
제대로 된 거..
우크라에 105밀리 보내면
미국이 155밀리 포탄얘기 하던대..
협상력을 발휘해서 돈으로 받아서
120밀리 자주박격포로 바꾸자 그거에요.
어차피 105밀리는 계륵이었습니다.
이참에 러시아와 중국에 한국의 위상을 보이고..
이것들 주변에서 계속 봐야 될 것들
한번 한국의 기상을 보여줘야 해요.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다시 얘기하면
러시아가 화내면 어뜩해요.
러시아가 강국인대 그러다 핵 맞으면 어뜩해요..
우는 소리 찍찍할거면,
이불속에 들어가서 소리 안 나게 울던가,
우크라 가서 미리 한번 러시아 총알 맞어 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