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의 자율성을 흔드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사우디와 꼼수를 써서라도 러시아의 자산을 사용하겠다는 미국과 유럽 중 어디가 더 정상적인가 ? 공산당 사상에 물들면 옳지 않은 쪽을 옳다 생각하게 됨 ㅎㅎㅎ
대가리 나쁜 놈들에게는 꼭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야 됨.
그것은 명백한 도적질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G7에게 러시아 자산, 특히 프랑스 국채를 압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블룸버그가 보도합니다. 이번 경고는 G7이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금의 이익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사우디는 10억 달러 상당의 유로 및 프랑스 채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음성적 자산을 제외하고도 유럽은행에만 러시아 자산이 273억달러가 있다는데 10억 달러 프랑스 채권으로 프랑스를 흔들려는 사우디가 대단한건지, 아니면 10억달러에 프랑스를 흔들수 있다고 생각한 러시아가 대단한건지, 10억 달러로 G7 국가를 "협박" 한다고 당차게 제목단 글에 댓글을 달고 있는 내가 대단한건지.
간만에 댓글 다는데 여전히 지 맘대로 해석하는 능력은 대단한듯 함. 근데 조금씩 인지부조화가 보임. 병원가보삼. 진심임.
작성일 : 24-07-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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