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w55iqwednY?si=56BbfIND_wUEoiqt

쓸데없는데  돈 들이고, 전력화 했군.
사거리가 3Km인데 이동도 못하고 고정되 있으면 우회하면 될터인데
이 정도 기술은 다른 나라도 다 있는데  너무 서둘러 전력화 했음.

휴전선이 약 250km인데 저런거 100개만 있으면 다 만을수 있다는건데, 우회는 무슨 우회?

한반도는 전장이 좁아서 고정식도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나 전방의 주요시설의 경우라면 쓸모가 없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해상을 통한 우회로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휴전선에 도배를 한다고 해도 완전한 후방커버는 불가능합니다.

사거리가 짧아도 도탄피해가 없기에 최소한 도심지역에서는 매우 유용한 물건입니다.
그리고 실전에서 운용을 해 봐야 개선점이나 업버젼계획이 서는거니까 무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고정식 먼저 전력화 빨리 해서 노하우를 쌓아야 이동식도 제대로 될 것 같음
레이저 대공화기 각국이 이동식 한답시고 차일피일 미루니 몇십년이 쌩으로 날라갔고
그리고 우리는 진지형태 방어거점이 많고 도심 옥상 발칸도 저거로 교체하는 등 나름 쓸곳은 많아보임

사거리가 CIWS랑 비슷하네요. 고정식이라 북한 야포탄에 취약하겠네요.
그리고 고고도로 넘어오면 어떻게 요격하지?
CIWS는 특정 목표를 방어하는 것이라 고도 상관은 덜하지만
레이저무기는 지나가는 길목에서의 요격 할 것이라 일정 고도 이상을 넘으면 의미가 없어지죠.
통상 CIWS가 고도3KM정도 하는 것 같던데..............

애초부터 상정된 드론이 고도 3Km이하의 소형드론인데.. 고고도라니요???
멀티롤 레이져무기도 아닌데 너무 과한 기준아닌가요?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애한테 마라톤 못한다고 욕하는 꼴이네요.

흠, 영상의 형태와 운영방식을 보니 제가 보기엔 전술적 고려가 좀 미흡한 것 같습니다.

고정식인 만큼 항상 광원요격 터렛을 저렇게 노출 하기보다 어더 들어가 있다든지 감추어져 있다가 상황발생 때만 노출하여 조준하고 사격하는 방식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평시야 모르겠지만 저걸 격파하려면 어떻게든 고정된 위치의 광원에 손상을 약간이라도 줄 수 있다면(누군가 멀리서 사격을 해서 유리나 거울에 손상을 주던지 )  또 또 점검 수리시 상대에게 파악될 수도 있고 하여튼 사격시에만 드러내는 방식이 적절하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