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2999
중국이 일본 영해를 그렇게 침범했더니,
일본이 돌려 주네요.
이럴 때 나라가 있어 보이는 거에요.
일본이 쉬운 나라가 아닙니다.
중국 본토 영해를 침범하네요..
큰 나라를 상대로 저자세로 수비만 하다가는 밀리다 뺏겨요.
공세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어요.
신인균씨가 일본을 더 욕하던대.
평시에 일본이 독도를 넘볼 턱은 없고..
평싱에 중국은 기회봐서 때가 되면 서해 124도에 선을 긋고
서해바다 2/3 뺏어갈 겁니다.
건조중인 항모 실전 배치되고..
항모 3-4척, 4-5척 되면 해볼 수 있겠죠.
신인균씨랑은 생각이 정반대입니다.
일본이 저렇게 중국을 괴롭혀줘야 우리 서해에 도움이 됩니다.
중국과 일본 둘이 치고받고 할 때..
우리는 힘을 키우는 거에요..
2010년대는 연안함만 만들었어요.
북한도 NLL 관심 없어요. NLL 가지고 장난도 잘 안 쳐요.
연암함은 수두룩하게 쳐 만들어가지고..
저장성 연해 침범한 일본 구축함 6800톤이네요.
구축함을 만들어도 북한을 상대해요.
북한이 SLBM 시대로 가고 있는대.
누구를 상대한다고..
구축함은 이순신급 6척, 이지스 3척 딸랑 9척인 나라가
연안함에만 몰빵을 하니..
업자들은 좋겠죠.
중령 함장자리 늘어나니 해군 장교들도 좋지요.
포항급, 울산급 있다가 최신 시설의 연암한에서.. 함장으로 근무하니..
중국으로부터 서해바다를 막아야 하는
국익은 어디 가는거죠.
천암한 격침되고..
그 지역 순찰 돈 것이 이순신급 함입니다.
북한은 수상함에 거의 투자를 안 하고.. 해봐야 윤영하급이 상대할 수준이고.
북한은 수중발사 핵으로 가는대..
저렇게 서해에서 중국함대를 상대할
구축함에 1원 한장이라도 더 갔어야죠.
연안함만 잔뜩 쳐만들어노혹..
어디다 쓴다고..
예전에 자주국방네트에서 연안함 초창기에 비판을 했었는대.
논조가 나하고 달라요.
중국이 이지스함을 한국 초계정 뽑듯이 뽑아대고..
중국이 아시아 도처에서 해상분쟁을 일으키고..
자기 바다다.. 그거죠.
서해 124선 언제 들이댈지 모르는 상황에서..
한가하게 누구를 상대하는 지도 모를
대상도 명확치 않은 대량의 연암함이나 쳐 만들었으니..
작은 나라는 주변 강대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추구해야 합니다.
작성일 : 24-07-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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