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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2 15:07
[잡담] KF-21 전투기 해외수출 지역중에서 사우디가 제일 크네
 글쓴이 : 가생국뽀옹
조회 : 2,676  

인도 자국산 5세대 스텔스기 개발에 모든 예산을 투자하고있고

이거를 테자스처럼 해외수출까지 계획하고 있다는데 제대로 나올지는 미지수

이처럼 바로 5세대 스텔스기로 넘어갈거기 때문에

라팔 전투기 추가 도입 준비중이라서 4.5세대는 추가 도입할 필요가 없음


UAE 여기도 4.5세대 라팔 80대 확정에다가 추가도입 40대 검토중

팔려면 5세대 블록3를 팔아야하는데

그러면 UAE는 2031년까지 기다려야함


결국에는 제대로 크게 팔아먹을려면 영국 BAE

프랑스 다쏘랑 최대 경합지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최종적으로 이겨야하고

만약 이긴다면 약 200대 정도 예상 블록2 판매 가능


반면에 직접 KF-21 전투기를 언급한 필리핀 태국은

KF-21 전투기 수출이 굉장히 수월해보임

그러나 예상 판매 수량이 12대 정도 소수인게 단점

페루 이라크 말레이시아도 24대정도 가능성 있어보이고


나머지 언급 안한 국가들은 전부 미국산 F-35 대량 도입 아니면

4.5세대 프랑스산 라팔 이미 구입한 국가들

이들 국가들은 이미 최신형 전투기를 2020년대에 도입했기 때문에

새로운 전투기 추가 도입 한다하더라도 수량이 적음


결론은 사우디가 제일 큰 고객임 경쟁 국가는 영국이랑 프랑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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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4-07-12 15:16
   
러우전으로 다르게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1. 미국과 친분이 아닌 국가
2. 인권문제로 유럽제 전투기 도입이 힘든 국가
3. 러우전으로 러시아와의 관계 소홀 및 러시아제 무기를 서방제 계열로 전환하고 싶은 국가
4. F-35를 도입한 국가와 인접했으나 도입이 힘든 국가
5. 가성비 좋은 신예 전투기를 도입하길 원하는 국가
     
가생국뽀옹 24-07-12 15:20
   
그거를 예상하고 찾아봤는데

지구상에 4.5세대급 하이엔드 전투기를 굴리는 국가가 많지 않더라구요

이게 FA-50이랑 가장 큰 차이점임

하이엔드 굴릴정도로 부유한 국가는 이미 F-35 아니면 라팔을 운용하고있음

걍 한마디로 아반떼 FA-50 말고 제네시스 KF-21 구매할정도로 여유있는 국가가

지구상에 많지 않았음
벌레 24-07-12 15:21
   
뭐가바쁘다고 아랍에미레이트는 라팔을 도입한 걸까요?
한국과의 인연을 스스로 끊네요
     
가생국뽀옹 24-07-12 15:22
   
아랍에미리트는 카타르랑 사이좋게 같이 프랑스 라팔에 계약서 찍어버림

이번에 중고 미라주 교체할려고 추가 도입까지 진행한다고
땡말벌11 24-07-12 15:22
   
특히 AIM시리즈 부분에서 걸리는게 많죠. 그래서 블록2는 회의적입니다.
압도적 성능의 덕티드 공대공 미사일 및 무인 전투기 셋트로
6세대 대응에 대한 어필이 될 수 있는 블록3는 되어야 선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블록1은 사실상 구매할 나라가 없을 거고 블록2는 동남아, 남미, 중동 일부만 가능할 듯.
전략설계2 24-07-12 16:58
   
초음속 순항기능도 없고, 스텔스성도 무기를 주렁주렁 매다는데..
스텔스기가 아니어서..

KF-21는 어설퍼서 안 사는 겁니다.

무기를 주렁주렁 메다는대.. 라팔하고 크게 다를 바 없고요.

그렇다면 지금 대지공격까지 완성되지 않은 KF-21보다는 기존 검증된 기체 사는 건 당연한 것이죠.

KAI도
국가에 개발비 증액을 요구해서라도
초음속 순항기술 엔진에, 스텔스 기술 빨리 갖춰야 시장성이 있어요.

공군에 비스텔스 KF-21 200대 납품해서 한 나라 공군력 말아먹으려 하지 말고.

빨리 버전 3으로 가야지 시장성이 있지, 지금은 국산이라는 것빼고..

지금 상태로는 라팔 삽니다.

6세대가 아니더라도
초음속 순항에 스텔스로 가야
F-35 구입 못하는 중동국가에 어필할 수 있습니다.

더 양보해서
초음속 순항은 빼더라도, 스텔로는 가야..
     
대빵김 24-07-14 10:53
   
스텔스는 F35사지, 적당한가격에 나토무기 호환도 되면서 스텔스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있는 KF21이 가능성이있는거야.
문제는 급한건 무기 체제가 완성이 안된게 문제라 빨리 완성해야해. 공대공, 공대지, 중거리 원거리 일단 다되어야 경쟁이 되는 상황이야.
라팔은 폭격이 가능한 완성된 무기 체제가 있는거고, kf21은 개도국한정 하이레벨 전투기고, 돈많은 나라에서는 하이급을 보완해주는 전투기가 될수 있어
oppailuawaa 24-07-12 17:28
   
고작 열몇대 , 스물몇대로 찔끔 구매하려는 거면 걍 팔지마 ! 무슨 아쉬워 달아오른 지 착각들하네!, 경제  수준 맞게  50 이나 100 여대 장만하라지 …
도나201 24-07-12 18:43
   
확실히 UAE 의 행보가 거슬리기는 하네요.
FA50  훈련기사업도..  뭐. KAI 미리 발을 뺀상황이기는 한데.
이때부터 애매했는데. 

여전히 묶여 있는 엔진부분에서 상당한 미국의 입김이 있는듯 합니다. 

사우디는  조선소 항만시설관련한 부분에서.. 상당히 우리와 호의적이지만,  이걸 페루 의 예시를 들어서  사우디의 항만시설 및 조선소 도크건설등 관련한 산업전반시설의 계약이 이뤄진 마당에.  안전빵으로 갈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수출관련한 국가가.. 매우 축소되는 상황이라는것임.

KF21 은 동구권국가에게 얼마나 팔수있는가 하는게 관건인데.  FA50 의 판매된 국가만 구매가능한 상황이니.
의외로 구매국관련해서는  예상되기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가장 핵심은 북유럽의 시장진출입니다.  스웨덴 사브사의 . 경쟁력은 사실상 없다고 판단한듯이 보여지며.
전자전기사업에 사브사의 기술이전이  허투루볼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와중에. 태국의 그리펜... 의 수출이 결정된 상황이고, 
중고 개량품 수출로 결정된듯 합니다.

KF21 블록1 구매가 선결조건으로 된 상황이라면 . 스웨덴에서도. 생각해볼입장이고,
사우디는 아예 블록3관련한 개발사업의 자금지원을 약속한듯이 보여지고있고,
여기에.  이스라엘의 입장이 들어간듯이 보여집니다.

현재 미국도 이란의 견제책을 어느정도 유지는 해야 하지만,    사실상 이란의 침공을 한다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지상군의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진출후에 . 제2의 아프칸이 될가능성이 농후.

현재 FA50 의 판매국에 대해서 잘살펴봐야 하는데.
페루,
우즈벡
이집트
현재 이 3개국이 가장유력하고 
폴란드는 .. 뭐 KF21 의 도입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않는 입장이고 F35 도입에 열을 올릴듯합니다.  이번 정권성향이라면.  .. 말이죠.

현재 5개국정도 FA50 도입 후보국이 있는데.
1.이라크 추가도입사업.
2. 모로코
3. 베트남
4. 루마니아.
5. 말레이.     

이정도인데  말레이는 이미 결정난 상황이고,
태국의 KF21 판매 제의도 거절하고  그리펜 추가도입을 결정한 태국.

그다음 사업에 가장 도입에적극적인 국가는 우즈벡입니다.
약 60여대 물량을 도입예정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는 러시아 와 카자흐스탄의 입김에 외교적인 항의가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판매승인이 떨어진 상황이라서 .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지만,

우즈벡이 만약 제대로 결정된다면.  그이후의 판매사업에 결전지가 될 곳은

모로코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모로코가 전략증강에 현재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급한 국가라서 아직까지 엠바고가 걸려있는상황인지 조용한 상황이기는 한데.   

북유럽의 몇몇 국가에서 FA50 도입에 관련한 매우 긍정적인 제스처를 보내고 있고,
여기에.. 눈치때문에. 가장 조용한 국가는  스페인.  오스트리아입니다.

이탈리아는 이미 차세대기종사업과 전차관련한 부분에서 공동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유럽에서는 현재 가장 낙동강오리알로 남은 국가는 스웨덴입니다.

결국 이번 미해군 훈련기사업이 연장되면서  다시 미궁에 빠진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FA50 의 생산라인을 1개동 증설한 상황이고  올가을에나 제대로 운영이 가능한 상황이니.
FA50 의 추가도입사업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년간 최대 생산량이 기존 24대에서.  약 50여대 가량 보이고 있으니,
고등훈련기의 공백에서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전부 현재 고등훈련기대상이 M346외에는 대상기종이 없는 상황에서  FA50 의 도입을 하고 싶지만,
프랑스의 공동개발과 유럽판매권인수를 요구조건으로 내걸고 접근 팽당하고 .

현재로서는 유럽의 고등훈련기의 대안이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차라리 스웨덴에서  그리펜을 훈련기화 개량했다면 모를까.    이부분에서 유럽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인듯.
어차피 F35 도입국에서는 고등훈련기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게 2030년대 초반에는 가장 문제가 될것입니다.  신형훈련기 공동개발은 어디에도 없고,
6세대기개발에만 치중하는 상황이라서 이에 대한 고등훈련기가 M346밖에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이탈리아측에서는 현재 이것저것 부품공동개발에 사업참여등등. 하고 있지만,
M346 의 개량사업을 진행하려고 하지만,  이것도 차후에 녹녹치 않는게. 속도가 헬. 
개량사업은 독자적으로 해야 하는데. 어디에도 공동개발하자는 국가도 없으니,  이탈리아도 답답한 실정입니다.

결국 T7A 의 개발완료밖에 없는상황인데.    이 상황에. 미국이 이러한 떡밥을 버릴이유가 없고,
현재 FA50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가 바로 T7A 의 등장을 기다리는 상황이였다라는 것임.
거기에 미해군훈련기사업도  다시 2년연장을 해버리니. 
결국은  미해군훈련기선정사업에 누가 뽑히는지에 따라서 .. 차후 향방이 변경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일본이. T7A에 붙어버린 상황이고,  의외로 .. 이러한 부분에서 결국은 따지고 보면.  항상 일본이 껴있거나  시작점에 항상 있다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