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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3 17:48
[뉴스] 대만이 전투기 엔진 개량 대신 한국 KF-21식 방식 채택
 글쓴이 : 노닉
조회 : 4,583  



1. 대만군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710억 원을 이상을 투자해서 열간단조 등 24개 핵심기술을 마련함.


2. 목표는 지금 경국 전투기에 쓰는 F124 엔진의 추력을 현재 6300 파운드에서 중형 엔진급으로 높이는 거었음. 여기에  3700억 원이 들어갈 예정이었음.


3. 26년까지 시제기 6기를 동시 제조하는 게 목표였으나 중국과의 긴장 악화, 기술력 부족, 그돈씨 등에 한계에 직면함


4. 옆동네 한국이 KF-21 전투기 개발하는 걸 보고 우리도 한국 밴치마킹하자며 신형 전투기 엔진을 F-414로 정함.


5. 대만군도 돈 나갈 곳이 많아서 F124 성능 개량에 쓸 돈도 없고 관짝에 못 박히는 엔딩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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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넴폭스 24-07-13 18:10
   
왜 터키나 대만이나 미국이 지들한테 엔진 팔아줄거라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피엔스 24-07-13 18:12
   
대만은 수출길도 막혀있고 내수 규모자체가 작은데
큰돈들여 뭔가를 개발하는건 뻘짓이고  다른나라 할때 묻어가는게 현명함..
근데 중국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나라가 몇개 없지..

아님 그냥 완제품 사던가
     
헤리테이지 24-07-14 05:36
   
중국에 막혀서 구입하기가 힘들어요.
     
user386 24-07-14 11:58
   
그 완제품도 팔 수 있는 나라가 미국 빼고는... 억지로 껴주자면 프랑스 정도?
중국이 하도 발짝버튼을 눌러대는 통에...
송골매 24-07-13 19:01
   
앞으로 f124급 추력은 무인기 개발할때 많이 쓰일거 같은디..
저거 바보 같은 삽질 하는걸로 보임 ㅋㅋ
진실게임 24-07-14 00:09
   
새로운 걸 개발하는 게 그리 쉬운 줄 아나?

코로나 나오자 마자 각광을 받은 mRNA 백신 연구자는 쓸데 없다고 회사에서 쫓겨나서 자기 돈으로 연구하겠다고 이리저리 전전하고 있었던 상황.

마침 때맞춰서 코로나 안터졌으면 평생 그러다가 묻혔을 수도...

그런 천재적인 혁신을 하고도 실패하고 망할 수도 있다는 건데
하물며 그런 결과에도 도달못하고 그 착상은 틀렸었구나 하고 끝내는 연구도 얼마나 많겠남?

대부분의 연구는 자신의 실패와 함께 타산지석으로 사회의 자산으로 쌓이며 사라지는 거.
그런 실패가 없으면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성공해서 유용한 결과를 낳는 연구도 나올 수 없다는 거.
뿌숑 24-07-14 11:11
   
북한도 만드는 잠수함 하나 지들 손으로 건조도 못하는것들이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