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역내 최고 패권국, 유럽 최대 군사 대국, 핵보유국, 같은 유럽국, 등의 잇점이 있었던 반면에.. 최근 선거에서 반핵 반원전을 주장하는 정당이 1당이 되는등 약점, 결점도 있었죠.. 또한 한국의 기술은 거의 미국의 기술과 동일한 반면에 도입총액은 프랑스의 절반 수준이었고, 또한 한국은 유럽에서 첨단 기술, 반도체와 IT 강국, 첨단 고가치 제조업 강국, 신속하고 빠르며 신뢰의 표상, 부상하는 샛별의 심상이 되어가고 있는 반면, 프랑스는 난민 폭동, 똥물 센강, 느릿느릿 나태, 파업 등의 단어로 대변되는 불신의 침강하는 지는 해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 기사의 제목은 조금 잘못되었는데.. 정확한 계약 내용은 2+알파이고, 원전의 특성상 설게와 방식이 혼재 혼용되면 오히려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하여, 핵원전의 효용성이 저하되기에.. 핵원전이 최초 도입되어 별 문제 없이 가동되면,, 이후에도 도입하는 원전은 동일 설계 동일 방식의 원전이 도입될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또한 이번 체코 계약이 중요한 이유는,, 그간 평화로운 복지의 안락한 요람같은 나라라고 인식되던,,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등 그간 반핵 반원전의 사민주의 북유럽 고소득 국가들의 최초 핵 원전 도입사업이 곧 시작되기에, 이들 국가의 발주시에도 금번 계약 승리가 매우 큰 지대한 영향을 파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