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는 올해 예산 112조원 중
53조원을 외부 지원에 의존한다네요.
예산 중 71조5천억원이 국방비라
하구요.
예산서 64%가 국방비인 거죠.
미국이 지난 4월 통과시킨 우크라
지원액 중 34조6천억원이 군장비
지원액이라 하니 우크라는 추가
증액 전 국방비 60%를 미국에
의존하는 셈이고 증액분도 미국
재정 지원이 있어서 추진할 수
있게 된 거죠.
일부 바이든의 포퓰리즘 정책 지출
영향도 있지만 세수 부족으로 올
재정적자가 2625조원인 미국이라
트럼프가 우크라 재정 지원 대폭
삭감 이끌어내는건 순조롭겠네요.
'부도 직전' 우크라, 전쟁비용 대려 증세 추진
2024.07.19
러시아와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올해
국방예산을 대폭 늘리고 재원 마련을 위해 방위세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날 약 1조7천억
흐리우냐(약 57조원)로 책정했던 올해 국방 지출을
4천953억 흐리우냐(약 16조5천억원) 늘리는 내용의
예산 변경안을 승인했다.
올해 지출 3조3천500억 흐리우냐(약 112조원)의
절반을 국방비에 쓰는 데다 수입은 1조7천800억
흐리우냐(약 59조원)에 불과해 해외 원조로 부족한
예산을 채우고 있다.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전쟁 이전 49%에서
지난해 82%로 급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16263?sid=104
코앞 러 영토에 적 수만명 있어도… 우크라, 서방무기 못쏜다?
2024.05.16
미 의회가 승인한 610억 달러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군사지원법에서 실제 무기는 257억 달러(약 34조 5872억 원)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4586?sid=104
올해 美연방적자 'GDP의 7%'...10년뒤 부채 'GDP의 122%'에 달해
2024.06.19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의회예산국은 이날
국방 및 사회 안전망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연방 적자가
1조9천억달러(약 2625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전망치였던 1조5천억달러(약 2072조원) 보다
27%가량 늘어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