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 반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우크라 측에서 러시아가 제어(복구) 가능한 정도로 맛만 보여준 공격으로 보임))
"니들 자꾸 핵으로 협박하는데..우리도 대응 수단은 있다!" 라는 메시지랄까요..??!!
서부 러시아에 깔고 앉은 핵지뢰(핵발전소)만 해도 20여 군데 됩니다.
각 핵발전소마다 대략 4~6기의 원자로 가동중..
* 참고로 체르노빌 핵발전소 원자로 단 1기 (당시 4기 가동중이었음) 폭발에 뿜어져 나온 방사능 물질 량이 히로시마 원폭 폭발시 발생한 방사능 물질량의 무려 400배임. 당시 9만명 희생을 치르고 콩크리트로 밀봉하였지만 체르노빌 반경 수 십키로는 수 십년 지난 지금도 죽음의 땅이 되어있죠. 과학자들이 핵재앙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단기간 1회성에 불과한 핵폭탄 폭발보다 (상대적으로 소프트 타겟인) 핵발전소 폭발입니다. 서부 러시아에 깔고 앉은 수 십~ 대략 100기에 이르는 핵발전소 원자로 폭발은 진짜 헬게이트 열리는..!!
'핵무새' 러뽕들이 뻑하면 (쓸 수 없는) 러시아 핵이 어쩌구 저쩌구 왈왈 대는데..
정작 무서운 건 러시아 지들이 스스로 깔고 앉아있은 핵발전소(핵지뢰; ㅈㅏ살 폭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