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K9 건을 봐도 그렇듯이 우리 정부나 기업들이 너무 생각없이 수출한다 싶습니다.
정도와 내용의 차이가 있지만 이전의 호주와 터키와 인니와 거래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호구짓이고 토사구팽입니다. 멀리 보고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국내 인구와 일거리릴 넘어 일자리 만들지 않으면 결국 나라도 기업도 토사구팽입니다.
당장은 우리가 업계 다크호스로 규칙(?)을 깨니 환영받지만 이런식으로만 해선 나중엔 어렵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한번도 이런 위치(?)에서 무기체계를 거래해본 적이 없기에 방식이나 결과가 이렇다 생각합니다.
호혜적인 양질의 무기체계 공급자가 시장에 새로 등장했지만, 경쟁공급자들은 물론 그 혜택을 보는 수혜자(?)들도 반기며 호혜적이지만 않고 기회(?)로 삼고 되려 호구 삼으려 하는 데 마냥 여타 무역상품 처럼 팔고 정부가 호헤적이기만 해선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애초 시작이 그래서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