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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3 22:19
[뉴스] 말레이의 SU-57 선택은 위험한 도박이 될것
 글쓴이 : 노닉
조회 : 2,382  


5세대 Su-57 전투기는 말레이시아 공군의 MRCA 프로그램에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다목적 전투기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은 5세대 Su-57 전투기를 인수할 가능성에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공군은 여전히 ​​수호이의 Su-57과 한국 KAI KF-21 보라매를 포함한 MRCA 프로그램에 대한 옵션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석가들은 수호이 Su-57이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에 위험한 도박이라고 동의합니다.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는 아직 성숙한 무기 시스템으로 간주되기에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대규모 연속 생산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이 전투기는 타국 공군의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현재 러시아 항공우주군만이 Su-57의 소규모 편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20대 정도입니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인 T-50이 2010년 1월에 처음 비행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거의 10년이 지나, 5세대 전투기의 첫 번째 생산 부대가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Su-57은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하여 지상에서 일부 손실을 입었습니다.


Su-57의 또 다른 부정적인 측면은 러시아와 그 전체 산업 단지에 부과된 제재로, 이는 말레이시아가 서방 국가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재적인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 제재와 러시아 항공우주 산업을 괴롭히는 문제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드는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는 러시아 물자에 대한 제한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전투기인 자국 Su-30MKM 전투기의 가용성이 낮은 것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올해 2월 말레이시아 공군의 상황은 심각했으며, "...미래 어느 시점에서는 Su-30MKM이 거의 비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러시아산 전투기의 말레이시아 조종사를 인용하여 Defense News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


러시아산 원자재에 대한 이러한 경험과 모스크바에 유리하지 않은 세계적 맥락을 감안하면 이미 양산이 시작된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와 같은 다른 후보군에 유리한 방향으로 균형이 기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www.zona-militar.com/en/2024/07/22/the-fifth-generation-su-57-fighter-jet-may-be-a-risky-bet-for-the-royal-malaysian-air-forces-mrca-progra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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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로 24-07-23 23:09
   
우러전쟁 안보나? 수호이 줄줄이  떨어지는거...
벌레 24-07-24 00:12
   
인도와 말레이시아의 수호이기를 훈련 때 우리 정비사가 고쳐주기도 했습니다 -_-;
그냥 관중몰이 디스플레이용도로 러시아도 기분나쁨
노원남자 24-07-24 02:06
   
수호이 고른다는소린 그냥 난 당장 쓸일없다란 소리나 다름없지않는지..그냥 주머니에 돈들어오는것만 보겠단 소리로들림.
boodong 24-07-24 08:56
   
말레이시아 입장에서는 교육지책으로 선택한 차선책이겠죠.
미국의 영향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영향력이 미칠정도로 말레이시가 대단한게 아닌 지정학적으로 찬밥신세이기 때문에, 차선책을 선택한것 뿐이라고 생각하네요.
땡말벌11 24-07-24 09:08
   
싱가포르 F-15를 대항하려면 KF-21이 그나만 나을 듯
양철북 24-07-24 15:15
   
언론사가 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