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가 점령지와
해외 피난민 제외 주민 조사한 결과
작년 5월 까지 10%였던 영토 할양
가능 응답 비율이 32%로 늘었답니다.
그런데다, 젤렌스키는 지난달말
유럽연합 정상회의 기자회견서
우크라군과 민간인 사상자가 많아서
몇년간 더 전쟁하지 않길 원한다
했구요.
근데, 젤렌스키는 올초 우크라군
총병력 88만이라 했고 2월말엔 전사자
3만천명이라 해놓고선 대체 왜 몇년간
더 전쟁 못 하겠단 건지 아리송하네요.
실제 전사자, 중상자수 밝히면 우크라군
붕괴와 시민 봉기로 이어질까봐 그런 걸까요.
우크라 "종전 위해 영토 포기 가능" 1년새 10％→32％
2024.07.24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는 지난 5∼6월 우크라이나
국민 3천75명에게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32％가
가능한 빨리 평화를 달성하고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영토를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쟁이 더 오래 계속되더라도 영토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답변은 55％로 집계됐다.
영토를 일부 포기할 수 있다는 답변은 2022년 2월
개전 이후 지난해 5월까지 1년 넘도록 10％ 이하에
그쳤으나 지난해 5월 10％에서 12월 19％,
올해 2월 26％로 급증했다.
포기할 수 없다는 응답 비율은 지난해 5월
84％에서 1년 새 29％포인트 줄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25096?sid=104
젤렌스키 “우크라, 러시아에 패하면 3차 대전 위험”
2024.01.30
젤렌스키 대통령은 해당 인터뷰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이
몇 명인지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에게는 88만 명, 100만 명에 달하는 군대가 있다.
그리고 3000만 명이 (군과 함께) 일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27393?sid=104
젤렌스키 "우크라이나군 전사자 3만천 명" 첫 공개
2024.02.2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2년
동안 우크라이나군의 전사자 수가 3만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02580?sid=104
Zelensky: In a few months, we should prepare an action plan for the second Peace Summit
2024.06.27
Within the next few months, a detailed action plan must be prepared
for consideration at the second Peace Summit.
President Volodymyr Zelenskyy stated this during a joint press conference
with the President of the European Council Charles Michel in Brussels before
the meeting of the European Council, Ukrinform correspondent reports.
"Now we need to develop a detailed plan of detailed steps regarding all the
crises that Putin's war has brought to our country.
We have months to come up with this plan, we don't have much time.
We have many wounded, killed both military and civilians.
So we don't want this war to last for years.
Therefore, we should prepare this plan and put it on the negotiating
table at the second Peace Summit," said Zelensky .
"If there are negotiations in the shadows, it is not about us.
We want to do it openly. It is very important for us," the President stressed.
작성일 : 24-07-24 09:07
조회 :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