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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4 19:26
[뉴스] 중국 소후 : "한국의 레이저 무기 추진... 러시아는 왜 난감해졌나?"
 글쓴이 : 노닉
조회 : 2,525  





※ 맨 아래 요약 있음.


[제목]

대공미사일을 거의 100억 달러 가까이 팔아먹은 한국이 레이저 무기 배치를 추진 중이다. 러시아는 왜 난감해졌나?


[내용]

최근 신화뉴스는 한국이 자체 개발한 안티 드론 레이저 무기 블록-1을 양산하여 레이저 무기를 실전 배치하는 첫 국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전에 한국은 중동에서 러시아의 방공미사일 주문을 가로채는 데 성공했다.

현재 러시아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드론들에게 고통받고 있지만 한국은 안티 드론 레이저 무기 개발에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러시아의 또 다른 굴욕이다.

한 때 러시아의 S-300과 S-400 방공 미사일 체계는 세계 최고의 방공 미사일 체계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았으나,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해당 러시아제 방공 체계들이 연이어 우크라이나에게 파괴되자 러시아제 방공 미사일들은 국제적으로 우려와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되었다.

과거 중동의 많은 국가들은 러시아로부터 방공 미사일 체계를 도입하려 했으나, 러시아제 방공 미사일들이 실망스러운 실전 성능을 보이자 사우디 아라비아는 32억 달러를 들여 한국으로부터 KM-SAM-II 방공 미사일 체계를 도입했다.

최근 이라크도 25억 6000만 달러를 들여 한국으로부터 KM-SAM-II를 도입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UAE는 이미 2년 전에 35억 달러를 들여 한국의 방공 미사일을 도입했으니 현재까지 한국은 방공 미사일로 거의 100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이다.

한국의 KM-SAM-II 방공 미사일은 기원의 일부가 러시아의 S-300 방공 미사일이란 사실도 언급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부인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한국에게 많은 부채를 졌고, 러시아가 S-300 기술의 일부를 부채 상환에 사용한 것이다.

이 때 제공된 러시아의 방공 미사일 기술은 더욱 첨단화된 레이더 및 컴퓨터 체계 등과 결합되어 크게 발전했으므로 한국의 방공 미사일들은 러시아의 S-300보다 더욱 강할 것이다.

S-300의 약점은 정밀도 부족인데 이는 첨단 반도체가 요구되는 레이더 기술과 컴퓨터 체계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중동 국가들이 한국의 방공 미사일들을 대량으로 구입한 것은 러시아의 방공 미사일 체계들이 실제로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만족스럽지 못 한 모습을 보여줬고, 한국의 무기 체계들이 시험을 통해 효율성을 드러냈음을 여실히 드러낸다.

러시아보다 더욱 발전된 체계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러시아의 굴욕이다.

안티 드론 레이저 체계는 러시아를 괴롭히는 또 다른 한국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개발한 레이저 무기가 위력이 아주 강하지는 않고, 일반적인 전원을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가격도 발당 고작 2000원(11元)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드론의 편의성과 저렴한 운용비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입증되었고, 우크라이나는 1000km를 비행할 수 있는 대형 드론부터 손바닥만큼 작은 드론까지 포함해서 다수의 드론들을 사용 중이다.

그러나 손바닥만큼 작은 드론도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폭탄을 탑재할 수 있으므로 그 저렴한 가격과 운용성은 우크라이나가 광범위하게 드론을 사용하는 이유다.

사실 러시아는 드론을 공격할 수단이 없다. 러시아의 판치르 방공 미사일 체계가 드론을 상대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판치르-S 방공 미사일은 거의 10만 달러인데 비해 우크라이나는 인건비와 장비 가격을 합쳐봐야 수백 달러에 불과한 소형 드론 다수를 사용하므로 이러한 조건이라면 판치르-S로 드론을 잡는 것은 경제성이 매우 낮다.

한국의 안티 드론 레이저 무기는 비용 문제만큼이나 레이더 등 기술적 문제들을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작은 드론들은 정말 작아서 예를 들어 손바닥만한 드론들을 탐지하려면 이들을 초소형 비행체로 인식하는 레이더를 개발해야 하는데 한국은 이러한 소형 드론들을 탐지하는 레이더를 개발한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한국의 레이저 무기들은 비용이 우크라이나가 운용 중인 드론들과 비교해서도 매우 저렴하므로 이를 사용하면 우크라이나 드론들을 저렴한 비용을 들여 요격할 수 있다.

만약 한국의 안티 드론 레이저 체계가 그토록 뛰어나다면 한국은 드론, 방공 미사일, 기타 기술들 부문에서 러시아를 뛰어넘었다는 것이다.

반면 러시아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 발발 이후부터 2년 동안 다수의 UAV들에게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대처를 못 하는 듯 보이는데 한국은 저비용 안티 드론 레이저 무기 개발에서 선두주자가 되는 데 성공하면서 또 다시 러시아를 뛰어넘은 것이다.

최근 한국은 때때로 러시아를 비난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할 의사를 표명해왔는데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드러난 러시아제 무기들의 낮은 성능은 이렇듯 한국이 강경하게 발언하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방공 미사일이나 안티 드론 무기 분야에서 선두 지위를 차지한 사실이 한국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요약]

1) 한국은 UAE, 사우디에 방공 미사일을 수출하고, 이라크에도 수출할 예정인데 다 합치면 그 규모가 100억 달러에 가깝다.

2) 반면 러시아제 방공 체계인 S-300과 S-400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게다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하고 있지만 한국은 가성비 높은 레이저 드론 요격 체계까지 양산 및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

4) 러시아의 방공 미사일 시장을 뺏고, 레이저 무기 개발 선두가 된 한국은 자신감이 상승해서 러시아에게 떵떵거리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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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쓴다 24-07-24 19:49
   
음..  남의 일처럼..  말하는거 아닌지..

사우디나, UAE나..  중국이 군수품 수출할 수 있는 몇안되는 나라중에 하나들일텐데..
그리고.. 

그 성능 안좋은 러시아산 대공미사일을 대량으로 수입해서 사용하는 나라가..  중국 아닌가?   

더 난감한 피해자는..  러시아가 아니라.. 중국같은데...
     
범내려온다 24-07-24 20:37
   
맞음. 이집트 훈련기 시장 뺏고, 중동 방공미사일 시장 뺏고, 사우디에서 대전차 미사일 붙었다가 추가 도입과 개발의뢰는 한국에 들어오고, 심지어 사우디가 미국과 멀어진 틈 타서 돈내고 우주협력도 같이하자고 꼬셨는데 오히려 물밑으로 한국한테 항공우주 같이하자고 제안들어와 있음.
전투기 KF-21SA 단건 사업이 아니라 한국이 UAE에 인공위성 기술이전해준 것 처럼 우주사업 협력까지 한국에 빼았길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