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바이든보다는 우크라이나의 트럼프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 표시 및 트럼프의 공적 무산 시도라고 봄이 좀 더 타당할 것 같습니다.

즉 우리 우크라이나를 도구로 삼아 러시아와 협상을 해서 공적을 차지하려는 트럼프의 의도에 합류할 생각도 없고, 또한 그렇게 놔두지도 않겠다는 뜻입니다.

왜냐면 트럼프가 러시아와 협상을 할떼에는 훨씬 더 우크라이나에 안좋은 결과를 도출할게 뻔하니까요.

우크라이나는 차악의 출구전략으로 러시아와는 전체주의 체제에서 종주여하 경쟁관계에 있는 중국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역할을 최소한으로 하고 직접 협상 하려 할 것이구요.

지금 트럼프가 대선 전략 공약으로 가장 전면에 선전하고 있는게 자신의 주도하에 종전을 유도하는 것인데.. 그게 무산되게 생겼으니 트럼프는 속으로는 이 뉴스에 굉장히 격노했을 것이고

이 부분은 대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이 우크라이나의 트럼프 배제 싸인은 미국민들도 결국에는 다 눈치채게 될 것이기에 트럼프는 내심 우크라이나의 미국 대선 개입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

이런 우크라이나의 노골적인 불만의 의사표시를 확인했기 때문에.. 트럼프는 당선되면 우크라이나에 분명히 보복할 겁니다.

국민 수십만명이 죽고 영토도 엄청나게 빼앗긴 국가에..

자신의 이익을 훼방했다는 그 이유로 잔인한 보복을 하게 될 트럼프.. 그래서 싸이코 패스인 겁니다 .상태의 절망적 슬픔과 처지도 그 자의 이익에 반하는 경우라면..

그 자는 그렇게 절망적 슬픔에 처해 있는 국민들에게도 잔인하게 보복합니다. 그게 트럼프입니다 .

이 자도  자칭  정신나간 넘으로 개명 하시길
  중재는  전쟁 직접  참가자인    우크라이나 러시아도 아니고
 전쟁에  간접  개입한 나토 국 혹은 이란,북한도  아닌 

  전쟁 이해관계가  먼  사우디,  브라질, 인도, 중국,  이집트, 터키 같은 나라가  하는 거야.  ㅎㅎ
보통 인구 많아  제3세계나 지역 영향력 있는 국가가 하지

그리고  트럼프 중재안(지금은 야당이라  중재고,  그가  대통령 당선 후 말한 거면 전쟁 간접 당사자의 재안이라고 봐도 됨)이란 것도

전쟁 전 러시아  실효지배( 돈바스 일부, 크림반도)는 인정할테니  러시아가 나토  동진에는  인정하고 항복하란  소리.. 즉 푸틴은 집에 가란 소리..

  미국 야당 수장  트럼프  중재안이 알려지고 러시아고 푸틴이고 꿀먹은 벙어리  중

트럼프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전화해서 "내가 대통령 되면 평화안 제시할 것" 이라고 통보한 속내를 해석하면

"니들 우크라이나 존말할때  까불지 말고 내 업적을 성취하는데 협조해라, 하기사 니들이 나에게 까불 여력도 없겠지만. 무튼 잘 협조하면 내가 떡고물을 줄지 말지 생각해 보마"

라는 반협박이었습니다. 트럼프는 당선되기까지 이 의제를 계속 선전하다가,, 당선 후 우크라에 방문해 중재를 성사시키고

노벨상도 타고, 그렇게 높아진 명성으로 수정헌법 3선 불가 폐지하고 종신집권 개헌하는 등의 도구로 사용할 그럴 심산이었겠쬬.

막상 트럼프는 장사꾼이죠.  러시아 뭐 대단하지 않다는 거 아는 거죠.

지금  지들 땅 편입됐다는 러시아 군 점령지  인정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우크라이나 중립국화 등  나토 가입 배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최소 체면 살려 줄테니 러시아도  GG치라는 것

  우크라이나 입장서는 러시아 편에서 수만명 죽어나간  돈바스  일부지역  주민과
 합쳐지기 힘들고 합칠 이유도 없어 보이네요.
  EU국민이 될기회를 스스로 찼으니  뭐

  우크라이나 입장서는 민주당 뿐 아니라 트럼프 안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국제 사회  제3자들을 만나  중재도 부탁하고 ,  자기 편을 더 만들어 유리한 입장에  서려고  하는 거로 생각 되네요.

끈떨어진 연 신세가 될 마당이니 뭐라도 잡아야 할거 아닙니까?

직접개입 이외의 나라와 중재안을 논의하는 겁니다
그것은 합리적인 국경확립이 이슈입니다
당사국들과 중재안이라는 건 뭐 아주 잘나갈 때나 하는 행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