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준수한데 일본산이라서 또 가격이 문제네

이번에는 호주가 일본함정 사주지 않을까 싶긴 함.

호주가 원하는게 태평양 연합세력을 구축해서 중국이 더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게 하고픈건데,
그러려면 아무래도 북반구의 일본 한국 대만과 군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잖음. 그럴수록 호주의 수출길은 안전해지고, 또한 직접적인 위협이 덜해질테니까.

한국꺼는 자주포도 사고 장갑차도 샀으니, 이제는 일본차례지 싶음.
호주에서 현지생산 할거라 어차피 개비싸질테고, 원 모델 가격이 얼마이든 그건 사실 별 상관 없을거라 봄.

몰다가 두동강 나도 호주가 책임 진다면 뭐 !!

근데, 호주 조선소에서 만들면 진짜 두동강 날 가능성이 분명 존재하긴 해요. ㅋ

문제는 가격인데 일본 엔화가격 영향으로 저가 수주도 가능하겠죠.
특히 한국 호위함보다 승무원 수가 적고 배수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고, 원양작전에 특화되었다는 겁니다.
한국 호위함은 동남아에서나 팔릴 정도로 작고 승무원이 많고, 원양작전에 미흡하죠.
애초에 인천급 설계안을 쓰레기로 바꿔서 이 사단이 난 겁니다.
척수를 줄여서라도 기존 설계로 진행했다면 한국이 유리 했을 겁니다.

우리도.. 함선에 펜스 같은거 없앨수 없는지...

AS21 이 독일 링스에 뒤집은것은 철강제를 호주철강소에서 제련한다라는 것임.
아마도 한화에서도 막판뒤집기로 이 철강재 건조로 .. 호주 꼬실것 같음.
어차피 레이더관련해서 호주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용가능성만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
핵심인 SW 통합화기관제시스템 관련한 부분에서는 둘다... 기밀사항이라서 접근불가이지만,
한화가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결국 이싸움은 SW 를 제외한 건조방식에 따른 방법에 따라서 사업이 결정날듯합니다.
어차피 호주의 가장 큰 문제는 조선소 노조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걸 정치적으로 어떻게 정권유지를 하느냐에 관점이 맞춰져 있느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