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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8 17:39
[뉴스] 지나는 곧 세계최대 공군이 된다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3,860  


매년...
J20 100대 이상
J16 100대 이상
J10 40대 이상 생산...

구축함만 막찍어대는게 아니라 4.5세대 전투기도 매년 240대 생산 ㄷㄷㄷ...
국방예산과 인력이 막 넘쳐나나보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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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4-07-28 18:00
   
이미 찍어낸걸로 군현대화는 이루었을거 같은데 계속 찍는거 보면 전쟁이라도 일으키려고하나? 하는 느낌..ㅋㅋㅋ
Bada 24-07-28 18:11
   
대만 찔러 볼 때까지는 계속 미친 듯이 증강할 듯
Tigerstone 24-07-28 19:00
   
다 빚으로 하는거지  나라는 거덜나고있는데
하나박 24-07-28 19:01
   
서방권 전투기에 비빌 성능이 안되니 물량으로 커버친다는 느낌인가.. 자폭드론 개념일지도.. ㅎ
Tigerstone 24-07-28 19:01
   
??鍮싳쑝濡??섎뒗嫄곗?  ?섎씪??嫄곕뜙?섍퀬?덈뒗?
범내려온다 24-07-28 19:03
   
J-10 생산량만해도 벌써 700대를 넘어섰음.
지켜야 할곳이 많다곤 해도 정말 미친듯한 물량임.
천추옹 24-07-28 19:06
   
숫자로만
가생국뽀옹 24-07-28 19:11
   
10년정도 지나면 한국이랑 차이 엄청 벌어질꺼임

경제력에 비해서 국방비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투자해서

내수 경제는 최악인데 그거 살릴돈이 전부 군사무기 기술 개발로 가고있음

이거는 확실히 중국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것 군국주의 국가 수준
사피엔스 24-07-28 19:14
   
미국과 경쟁에 몰두해서
국가경제 능력을 훨씬 오버해서 무리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게 부메랑처럼 돌아올건데..

더구나 질적인 면에서는 경쟁자체가 안되고
양적인 대결에만 몰두하기 때문에 실속도 없는 중국 군사력입니다.
gorani 24-07-28 19:24
   
쟈들의 4.5세대 전투기?
어느 나라 기준으로?
 j20도 서구권에선 스텔스기 아니라는데
걍, 자국 민심 다스리기용
지들 스스로 불안해서 걍 팡팡 찍는듯함
푹찍 24-07-28 19:26
   
wto 체제 가치사슬에 묶여 있는 얘들 주제에 어딜 때리려는지 모르겠는데
기축통화국인 미국 말고는 사실 산업 가치사슬에 "묶인" 대부분의 나라들은 극단적으로 군비를 쓸 필요가 없음
그래서 유럽얘들이 경쟁적으로 군비를 줄였던거고 ㅋ
유럽이 다시 군비를 늘리고 있는거는 푸틴이라는 실질적인 외부의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고 ㅋ
휴전국인 대한민국도 어디까지나 방어적 방위적인 입장에서 산업체인에 묶였으면서도 군비에 열심히 혼자 투자하며 특이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임 ㅋ
지역약탈경제가 기둥인 제국주의 시절과 전간기시절도 아니고 군사력으로 확보한 지역이 경제력이 되는 시절이 지난지는 이미 100년 전이고, 전세계의 80퍼센트 이상이 두개의 체제=경제+정치+군사 블럭이 나뉘어서 무한경쟁하는 쏘비에트 연방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ㅋ
이른바 기축통화국=거대소비국 미국이 주도하는 대 가치사슬 시대인데 ㅋ
그런데 이 쨩꿰 샊끼들은

군비증강에 아무런 이유가 없음 ㅋ

대만 쳐서 하나의 중국? 도련선 전략?
아니 그거 해서 뭐할건데 ㅋ
중국 내부의 내수가
미국이라는 소비시장을 향하는 글로벌 밸류체인을 대신 유지 시킬 수 있는거냐고 ㅋ
중국은 더 이상 마오쩌뚱 시절이 아니라서 미국으로 부터 고립되면 뒤진다는 것임 ㅋ
대만을 치던 어딜 치던 간에 밸류체인에 강하게 묶여 있는 중국은 전투기 가지고 살짝만 휘둘러도 나락 가는 것임 ㅋ
중국 경제 그리고 정치 체계 모조리 아이스크림 녹듯 녹아서 나락간다는 것임
미국이 스텔스기 몰고가서 물리적으로 패기도 전에 ㅋ
neutr 24-07-28 19:33
   
러시아를 보면서 더 서두를 것임.

애초에 중국 사이즈의 국가가 서방에 대해 일방적으로 숙이는 외교를 할 가능성은 제로임.
인도를 봐도 그렇고.
물론 중국 스스로도 미국을 넘는 패권국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하지만 간섭받지 않는 강대국으로 남고 싶은 열망은 매우 강함.

그렇다면 중국이 미국과 잘 지내려고 하면 미국도 ok 하고 해피엔딩일까?

왜 러시아를 끝까지 EU도 나토도 가입시키지 않고 계속 거리를 뒀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면
중국은 러시아보다 서방과 더 섞일 수 없는 경제, 군사, 인종, 지리, 문화, 역사, 정치, 이념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므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을 것임.
또한 미국 중심의 단극체제라는 것은 결국 서방이 내세우는 통일된 이념과 가치관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결론이 날 수밖에 없고 이를 중국이 받아들이면 어떤 결말이 될지 아무도 모름. 더 발전할 수도 있지만 과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진짜로 나라가 쪼개질 수도 있고. 리스크가 상당하지.

 중국이 가끔 외교무대에서 중국은 자신들만의 가치를 만들고 있다. 단 이걸 (서방처럼)수출할 생각이 없다거나 주권침해, 간섭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 저런 이유일테고.

경제적으로도 자립이 떨어지는 중국이 군사력까지 약하면 답이 없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그나마 경제력이 뒷받침 될 때 최대한 쌓아두는 것이라고 봄.
그렇게라도 해야 30년 뒤를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군사력을 바탕으로 브릭스 SCO 등을 키워서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일테고.

대만? 중국은 대만을 저런 목표를 이루면 자연스레 얻는 것으로 보고 있을 것임.
굳이 침공을 한다? 설득력이 떨어짐. 그건 저런 목표가 완전하게 실패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고려할 옵션이라고 봄.

우리가 서방을 바라보는 관점과 쟤들이 바라보는 관점과 다른 제3세계 국가들이 바라보는 관점은
각기 다름. 따라서 쟤들 입장에서는 저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존재함.
호랭이님 24-07-28 20:30
   
중국도 골때리는게 경기부양에 들어가야할 돈을 국방비로 돌린다는데 웃긴다는 겁니다. 국방비 1%라도 경기부양에 들어가도 중국 경제가 더 나아질텐데 그런게 없어요.
현재 주력전투기 교체사업, 업글사업도 마무리 되어서 j10a 형도 편제에서 없다시피 합니다.  근데 이유도 없이 계속 찍어내요. 진짜 요상할 정도로.. 경제시장이 밸류체인으로 묶여있어서 어디 쳤다가는 다구리 쳐맞는데 뭔생각인지 모를 정도예요.
galivee 24-07-28 21:01
   
저러다 대만,인도,베트남,몽골,북한 등등 어디든 쳐들어가는거 아닐지...
slrkanfk022 24-07-28 21:59
   
마지막 발악 같은 느낌인데.
망하기전 징조.
내부부터 붕괴될듯.
예전 소련처럼 망하다보면
지들 비행기  싼값에 팔아먹고  비리가 극에 달하고
군부끼리 누가 더 해처먹는 .
중국은 한나라를 유지할정도의 내부시스템은
수명을 다해가고 있음.
oppailuawaa 24-07-28 22:37
   
척 예거 할배가 주장하던 데로 추종하는 나라가 ㅈㄱ 이었네.. 척 할배는 5,6세대 기종 소수정예 일당백은 실제 상황에 맞지 않다 예단한 양반이지 ..
     
범내려온다 24-07-28 22:46
   
쟤들은 능력이 안되서 찐 5,6세대 못만드는 애들이라서.
최신 스텔스라는 J-20에 70년대 Ventral Fin 붙여야 기체안정성 잡을수 있는 설계능력이였고,
F-35 해킹해서 얻은 기술로 J-35(FC-31, J-31)에 와서야 Ventral Fin 없이 기체안정성 갖출수 있었던 애들임.
루넴폭스 24-07-29 00:15
   
북괴, 북북괴가 ㅄ이니 그나마 지나만이라도 많아야지
제갈맹꽁 24-07-29 08:34
   
히틀러가 저렇게 군수공장 돌려서 경제 유지하다가.. 결국 ... 그 군사장비로 할 게 전쟁 밖에 없어서 2차 대전이 벌어진 건데... 졸라 두렵네. 어디부터 칠까 ?
suuuu 24-07-29 17:30
   
미국과 경쟁하다 나라 해체된
소련의 길을 걸을듯합니다....ㅋㅋ
방탕중년단 24-08-01 11:19
   
문제는 개별성능이 뭣같아도, 개때 러쉬전략이 먹힌다는 점.
단, 이걸 유지관리하다가 힘이 다 빠질거니까 아마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공격하려고 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