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축반전이 그 자체로 대단한 기술인건 아니고 처음 헬리콥터란게 등장할때부터 동축반전형태가 기본형이었고 현대 동축반전기술도 2차대전때 이미 완성된 기술이거든요. 그 이전에도 프롭기에서는 꽤나 사용되기도 했고요.
다만 복잡성 때문에 정비요소 등 경제적 단점이 많아서 잘 사용되지 않아요. 프롭기가 여전히 여객기에 많이 쓰인다면 또 모르겠는데, 제트엔진이 싼 가격에 보급되면서 사실상 헬리콥터류 정도에나 쓰이는 기술인데 그마저도 잘 쓰이지 않죠. 틸트로터라는 대체재도 이미 나와있기도 하고요. 사실 일반적 드론의 형태도 틸트롭터죠.
드론 따위에 쓸데없이 정비요소가 많은 복잡한 구조의 동축반전로터를 달았는데, 이게 어떤 장점을 가질지 모르겠네요. 쓸데없이 가격도 비싼거 보면 그냥 할일없는 돈많은 사람이 사주길 바라는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디 쓸데도 없거든요. 뭐 불안정하긴 해도 고속기동을 할 수 있을것 같긴 한데, 무선신호 잡히는 범위 내에서 움직일거 생각하면  그마저도 의미 없어 보이네요.

풍산이  현재  개발중인  밀고 있는  드론 스타일이라...

이 유사 드론은 이미 10년 전에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