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는 스텔스 외형의 단거리 미사일을 만드는게 났지 않을까요?
정면의 전투기 레이더 반사파의 90% 가 제트엔진 팬 블레이드에서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그렇다면 그외 요소는 영향이 크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물론 0.001과 0.002는 두배의 차이이지만...
어째든 스텔스 외형의 단거리 미사일을 만든다면 그럭저럭 쓸수는 있지 않을까요.

긴 글은  3줄 요약  필수.

생각하고 보니깐 레일런쳐 형상이 문제긴 함
유파처럼 측면 모서리에 미사일 달고 그 위에 껍데기 씌우는거면 가능할거 같은데
그것은 떨구고 발사되는 미티어나 되니깐 그런거고...
레일런쳐는 대부분 툭 튀어나온 형상이라
껍데기 씌우는 것도 힘들거 같긴 함 ㅋ

측면 들어간 비행기들은 다 덩치가 큰 녀석들이란 점도 고려해 봐야

어?  모르셨나 ..  집게발식 인입구조로 단거리발사성공했습니다.
단거리전용 장비가 따로 있습니다.

아싸 ㅋ

스텔스기 가지고 굳이 독파이팅을 해야하나..  애초 스텔스기 만들어진 이유에 따라서 먼저 적 발견하고 속도+고도 올려서 중거리 미사일 쏘구 현장이탈하면 끝인건데..

미사일 만능주의에 빠진 미국이 그런 전투 개념으로 F4의 기총을 제거 하는 바람에
베트남전 초기에 F4가 작살 났쥬

70년대에서 업데이트좀 하자. 
F-35 도 스텔스 모드에선 단거리 없고, 비스트모드에서 단거리 단다.
KF-21도 비스트 모드나 다름 없는데 그렇게 되면 단거리 있잖아.

거기다 F-35도 공대공은 멀리서 쏘고 튄다는 개념이고, 6세대 운운했던 NGAD 쫑나고, GCAP은 날개 키워서 장거리 장시간 체공에 유리한 형태로 독파이팅엔 불리한 형상으로 간다잖아.  미래 전장개념이 멈티로 로열윙맨들 앞세우지 유인기가 앞에 나서게 안한다잖아.

KF-21도 앞으로 그렇게 개발해나갈 계획이고, 미국 NGAD 쫑내고 한국 KF-21방식의 저렴한 플렛폼 뽑아서 그때그때 필요한거 붙이는게 맞는거라고 하잖아.  뭐가 문젠데?

구식의 세대구분 같은거 하지마.  이제부턴 그냥 플렛폼을 만드는거야.  그리고 앞으로 여기에 필요한거 붙이는거지.

그것도 실전 경험 안해본 자들의 개념이지 , 실제 전장은 그 개념대로 안되온게 현실임… 우크라 사태만 봐도 종래의 최신무기들이 생각대로 통하지 않는 다는걸 낯낯이 보여주고 있고!, 단적인 사례가 에이테킴스,엑스칼리버 역재밍 교란등 무쓸모 사건… 첨단 센서 어쩌고 덕지 붙여놓고 초장거리 미쓸만 믿었다간 교란당해 불발 되고 결국 도그파이팅하는 상황도 나올수 있음… 그럼 어설픈 델타익 으로 고기동 시전해 상댈 제압할수 있을까?! 얼마전 인도 공군 su-30mki 하고 한국 공군 슬램이글이 모의 공중전해 한국이 승리한 것도  30은 항전장비도 슬램이글보다 세대상 앞서 있었지만 패배했다는 건 결국 탐지능력이고 유도능력이 최신식이라도 실제 전장에선 미지수라는 단적인 사례

보라매 인테이크 측면을 주익 앞까지 덧살 붙이던지  이글 ex처럼 모듈형 컨포멀 장갑을 붙혀 내부에 단거리 공대공 수납공간을 확보 하면 가능 할텐데 !!  지금 포맷에다 미쓸을 상하 20도  대각선으로 틀어 수납하면 가능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