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기밀, 미녀 스파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등장하는 고위급 간첩 스캔들이 대만을 뒤흔들고 있다.

대만군의 현역 소장인 뤄셴저(51·사진) 육군사령부 통신전자정보처장이 중국에 포섭돼 2004년 이래 최소 7년 동안 중국을 위한 간첩 활동을 해오다 구속됐다고 대만 국방부가 9일 발표하면서, 대만에선 1960년대 이래 ‘반세기 만의 최고위 간첩 스캔들’에 온통 관심이 쏠려 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463032.html

이딴놈들 천지인 대만을 미국이 도와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