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라는게 기술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기술+생산+운용 다 골고루 갖춰져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건데
완전 대놓고 기술을 넘거 주는게 아닌한 몰래 빼돌린 기술이 돌고 돌아서 적성국에 들어가기까지 시간동안 이미 또 새로운 신기술이 개발되서 마치 삼성전자처럼 후발주자가 이전기술로 만든 제품을 만들쯤엔 새로운 시제품 만들어내듯이 더 좋은 새제품을 만들면 되니깐요. 그리고 빼돌린 기술도 기반 제조기술이 있어야 흉내라도 낼 수 있고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아무래도 직접개발보다 지식습득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향후 업그레이드 된 무기를 만드는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더구나 대량생산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무기를 따라잡는다는게 쉽지 않을것 같아서 기술유출에 대한 우려로 수출을 제한하기보다는 좀더 공격적으로 무기 수출을 해도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