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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2 14:51
[뉴스] 중국 언론 : "투명 전차? 한국이 중국을 앞서고 있다."
 글쓴이 : 노닉
조회 : 3,220  







※ 맨 아래 요약 있음.


[제목]

전차가 투명해질 수 있을까? 현재 드물게도 한국이 중국을 앞서는 대목이다.


[내용]

한국의 전차 기술은 실로 놀랍다. 현 시점에서 이는 절대 칭송이나 과장이 아니라 사실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 유럽 방위사업전시회에서 한국의 최신형 전차 개념이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K-3라는 명칭의 해당 주력 전차는 군사 기술 부문에서 한국이 모방하는 국가에서 주도하는 국가로 변모하고 있으며, 유럽의 기존 강대국들과도 견줄 만큼 강력한 과학적 연구 및 산업 역량을 보유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K-3는 한국의 현대 로템과 현대차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미래형 과학 소설에 나올 설계로 가득 차 있고, 다수의 육각형 모듈형 장갑을 두르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공상으로만 가득 찬 게 아니라 효과적으로 레이더 반사 면적을 억제하는 설계이기도 하다.

K-3는 전체적으로 회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는데 이는 적외선 및 레이더 빔을 흡수 또는 억제하는 물질로 추정되므로 K-3는 드론, 헬리콥터, 대전차 미사일 등의 레이저 탐색 및 조준을 통한 공격을 회피할 수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K-3는 미제 에이브람스의 AI 전차 개념을 차용했는데 해당 AI 모델을 통해 지능적으로 전차 주위의 전장 상황을 분석하고, 위협이 되는 목표물들을 식별하는 것이다.

목표물이 될 적을 감지되면 K-3는 타격 요청을 보내고, 운전수가 스크린에 표시된 적대적 목표물을 클릭하면 전차의 무장은 자동적으로 조준과 사격을 진행하게 되는 방식이다.

적합한 무장을 선택하고 재장전까지 완료하므로 공격의 효율성, 속도, 정밀성 모두 크게 증대된다.

이와 함께 K-3는 전차 운전을 지원하는 AI 기술도 적용되었는데 외부 센서들을 통해 주변 도로 환경을 분석할 수 있으므로 승무원들이 전차가 운용될 경로만 지정해주면 전차는 해당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운전하면서 탐색 및 공격도 진행한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전차 승무원들은 운전 및 탐색 업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반드시 사람이 해야 하는 전장에서의 의사 결정 및 전술 선택, 목적 달성을 위한 전략 구사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K-3의 승무원 3명은 나란히 탑승하여 서로의 업무를 인계하여 대신 수행할 수도 있고, 반대로 운전, 사격, 기타 업무들을 각각 완벽히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도 있다.

이는 전차의 독립적인 전투 역량을 크게 증진시키는 대목으로 인명 손실이 있더라도 전차의 기본적인 전투 기능을 상실하지 않게 되므로 전차의 신뢰성과 전투 효율성을 증진시킨다.

전장에서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의 위협이 점차 증대되면서 K-3 전차 또한 많은 능동방어체계 옵션을 제공받았는데 이는 전차가 자체적으로 드론이나 대전차미사일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역량이 상당함을 의미한다.

물론 유럽의 관심을 끄는데는 단지 외관상 멋져 보이는 것이나 소설적인 개념만으로는 부족하다.

어쨌든 프랑스도 독일과 함께 EMBT 4세대 주력 전차 사업을 진행 중이고, 독일 역시 독자적으로 KF-51 4세대 전차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의 주력 전차들이 유럽에서 각광받는 것은 유럽 시장을 잘 이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며, 물론 한국이 유럽 시장을 열어젖히기 위해 활발히 움직인 점도 한 몫 했다.

예를 들어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 발발 이후, 한국은 폴란드의 초조함을 이용하여 1천 대의 K-2 흑표 주력 전차를 단번에 수출했고, 벌써 46대나 인도했음을 폴란드 육군이 인증했다.

과거에 폴란드는 나토 회원국으로서 첨단 전차 전력은 오직 독일제 레오파르트-2 시리즈만 도입했었지만 한국은 폴란드 시장의 문을 두드려 독일의 지분 상당 부분을 빼앗았다.

이러한 대규모 주문은 K-2 흑표의 기본적인 기술적 성능이 높다는 것을 드러내며, 한국과 폴란드의 군사적 협력은 한국이 유럽에서 방위산업을 넓혀나가는데 유용한 명성과 모델을 제공했다.

중국으로서는 전차 기술 부문에서 한국이 앞선 부분을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꾸준히 자신들의 역량을 개량하고 발전시키는 한국의 방식은 확실히 본받을 만 하다.


[요약]

1) 2024 유럽 방산 전시회에서 한국의 K-3 차세대 주력 전차가 이목을 끄는 등 한국의 전차 기술은 확실히 첨단화되었다.

2) K-3는 AI 기술을 통해 전투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스텔스성 물질로 적외선 및 레이더 추적 회피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3) 또한 드론 및 대전차 미사일 방어를 위한 능동방어체계를 장착하는 등 미래형 설계를 다수 적용했다.

4) 한국은 기술 개량 및 발전과 더불어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독일이 장악하고 있던 폴란드 시장을 뚫어냈다.

5) 이러한 한국의 태도와 접근법은 중국도 본받아야 하며, 한국 전차 기술의 발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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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박 24-08-02 15:00
   
드물게? 미친 개소리를 하고있어.. ㅋ 니들 조잡한 짝퉁무기가 앞선적이나 있냐

엔진이나 변속기도 재대로 못 만드는 것들이..
땡말벌11 24-08-02 15:02
   
누가보면 중국 무기 중에 더 뛰어난 무기가 있는 줄 알겠네.
짝퉁 무기들에 조잡한 무기만 만들면서
znxhtm 24-08-02 15:21
   
짱궤 기레기 제목 뽑는 센스 보소 ㅋ
기사 내용은 한국의 우위를 인정하고 배우자는 내용이구만ㅋㅋㅋ
중국도 우리처럼 제목만 다는 기자가 따로 있는건가? ㅋ
양철북 24-08-02 16:21
   
중화뽕 아니면 인생을 살수가 없는 중공인
찍수니 24-08-03 00:37
   
중국이 콩사탕 이후에 한국 보다 잘 산 적이 있나?
각 종 산업 역량이 한국을 앞 선 적이 없는데...?
이 새끼들은 입만 열면 왜곡질이야...!
방탕중년단 24-08-03 08:53
   
저게 저렇게만 나온다면이야....
울 똥별들 병사들 목숨을 개똥만큼도 생각안하니까 그게 문제이지.
지금 K2나 K21도 업글하거나 현대전장에 안 맞는 부분은 과감하게 뜯어 도쳐야 하는데 그냥 그대로 장부상 물량만 맞추게에 바쁘니.. 쯧쯧..
하긴, 아직도 개인 장구류로 엉망인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