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처음개발한것치곤 생각보다 위력이나 레이저빔 조사시간이 적어서 괜찮은데라고 생각했음

드론이 플라스틱 아닐까요 ?
만약 금속 제질이었다면...

금속은 열 전도성이높아 복사열을 방출합니다. 그리되면 배터리가 폭발하겠죠.

음.....드론형태봐서는 재질이 플라스틱이네요.
사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4km는 되야 실용성 있어보이는데요.

저런 4축드론은 민간취미용 드론이라 속도도 느리고 조종범위도 짧아서 실용성 증명하기는 안좋은거 같아요.
튀르키예의 바이락타르 같은거 가지고 실용성 증명을 해야 확실하지 않을까요?

군용으로 사용되는 드론이나 그 급에 맞는 드론으로 테스트해야 하지 않을까?

북한,중공,왜국에서 사용되는 드론에 맞는 급으로..

뭐 이제 첫발 뗀거니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제대로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바이락타르 급은 대당 60억 짜리고, 그런 애들은 천궁 같은걸로 떨구는게 맞아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몇십-몇백만원 자리 드론에 천궁 날리는건 우리 손해니까 레이저 무기 같은걸로 상대하는거죠.

저 레이저로 바이락타르를 떨굴 정도가 되면, 지대공 미사일이 필요없는 시대가 되겠네요.
뭐, 레이저 한발 쏘는데 몇백만원어치 전기료가 들어갈 듯.

우물가에서 숭늉 찾을 사람들 많네요.

애초에 민간용 드론과 별 차이 없을 정도의 소형 드론은 좀 커도 몇 초내로 격추되죠.
군용으로 쓰는 것은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곤란할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소형 드론들은 군용이라 해서 민간용보다 엄청 튼튼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봤자 몇 초 컷임.

심지어 북한이 띄웠던 무인기 종류 대상으로도 충분하죠.

위 레이저 무기는 대공 미사일보다 훨씬 값싼 무인기/드론을 격추하기 위한 물건입니다.

우리가 북한의 도발에 번번히 당한것을 생각해보면
북한은 항상 우리가바라는 희앙,생각을  역이용하거나
거르습니다.

북한은  현재개발핫 블록1을 넘는 뭔가를 추구할것 입니다
그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수백대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일부가 격추되어도 돌파하게 한다거나
세라믹코팅 이나 열에강한 금속을 사용한다거나  나름 희망회로를
도릴것입니다.

물론 불록3정도면 좋겠지만. 그이전에는 긴장을 늦추지말고
북한의 역공을  미리ㅈ생각하고 준비해야할것입니딘

수백대를 집중시킨다면 대공포를 쓰면 됩니다. 이게 오히려 더 쉬워요.
레이저보다는 비싸게 들겠지만, 수백대 기체 값보다는 훨씬 싸게 들고요.

대공포 포탄이 터지만 사방으로 파편들이 날아가는데 집중된 녀석들은 그냥 몰살이죠.

코팅으로 열을 다 막을 수는 없습니다.
열용량이란게 있고, 코팅된 것이라도 10 초 단위 이런 조사에는 못 견디죠.

무인기/드론의 무게를 생각하면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넘어갈 정도면 대공미사일 가격보다 비싸지겠죠.
이런건 대공미사일의 몫.

발표된 내용을 보면 목표물을 700 도까지 가열한다고 되어 있죠.
해봐야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 수밖에 없는 대부분의 소형 무인기/드론에는 충분합니다.
전투기들도 거의 대부분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드는데요.

괜찮다고 생각함. 사정거리의 문제가 있겠지만.. 대형의 물체라도 일단 뚫지 않아도 전자 부품등에 고장만 발생시켜도 충분하니깐..

가시거리라면 1-2초로 떨구는 성능이라는게 중요함 ㅋ
근거리에서 조사 시간이 짧으니 드론 발광에도 대응이 가능
드론이 작아서 3km 밖에서 감시 및 식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고(드론 감시는 따로 사업화되고 있음 식별 알고리즘이 타국가 대비 매우 좋다고 함)
멀리서부터 조지면 조사시간은 늘어나도 짐벌 속도로 커버가 될 것
그걸 20초 지속 추적 및 점 조사를 한다는것이 미친 성능이라는 것임
즉 탐색, 식별, 추적, 조준
dircm 관련 고기동하는 전투기에서 역시 고기동하는 단거리 미사일 시커 교란 및 태우기를 위해 광학 추적 조준 하는 국가 과제 진행중(대부분 27년도)이라는 것을 보면 이미 기술적 성숙도는 끝판왕급이라는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드론 밑에 거울을 달면 레이져 반사 될까요?

반사율 높은 물질 사용하면 그만큼 잘들키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거울은 모든 파장의 빛을 전부 잘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시광선 영역을 잘 반사하는 것이지만 100 % 반사하지는 못하고요.

무기로 쓰는 레이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입니다.
적외선을 잘 반사하는 재질을 코팅해야 하는데, 역시 반사율의 문제가 있습니다.

90 % 를 반사한다 해도 나머지 10 % 를 흡수하게 되고 흡수하는 열을 견디지 못 하면 녹고 타서 더 이상 반사를 하지 못 하고 열을 그대로 전부 흡수하게 됩니다.

원래 일반적인 물질들에서도 적외선 흡수율은 몇 십 % 가 고작입니다.
적외선 반사 코팅하면 이걸 10 % 로 줄여주는거죠.
적외선 반사 잘 되는 코팅을 입혔더라도 레이저의 열을 극적으로 줄여주지는 못 합니다.

거울도 반사율이  있습니다. 100퍼센트 빛을반사하는 거울이 아닌이상은 레이져에 맞으면 깨져버립니다.

저거 3.2.1.발사 할때 발사한게 아닐텐데...
걍 계속 레이저를 조사하는 중인데 편집할때 불타는 지점에 맞춰서 저렇게 편집한거지...
실제로도 10여초 레이저를 조사해야된다고 인터뷰했었고...

10여초라는 것은 사거리 다 채우고 금속으로 만든 무인기 수준의 경우를 얘기하는 것이고,
플라스틱으로 된 상용 드론 정도는 1 초로도 충분합니다.

목표물의 재질에 따라 수십배의 차이가 날 수 있거든요.

10여초 조사라도 현시점에서 화약무기 이외의 대안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유용성이 있지 않나요?
전시도 아닌 평시에 화약무기를 사용했다가 도탄에 발생할 민간피해에 비하면 충분히 개발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첫걸음을 건는 무기에 뛰어다녀야 한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스텝바이스텝으로 진화할겁니다.

첫 레이저 무기라는 것에 의의가 있는거죠.
배치 할때 부터 FPM용이였죠.
본격적인 레이저 무기로 진화하는 최초 버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