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은 전쟁을 좋아하네.

원래 폭풍전야는 고요한 법입니다.

중동이 전쟁으로 물들면 석유값은 또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고 세계 경제는 더욱 악화일로로 향할 것이며 유럽의 연합도 이권 다툼으로 틈이 가기 시작함과 동시에 남미의 정치적 불안이 여러 형태로 표출되며 세계 질서 재편에 대한 강한 동인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숨고르기 하는 중...

전면전은 없다고 봅니다. 지난번 같이 미사일이나 와장창 닐릴 듯 싶기도 하고요. 변수라면 헤즈볼라인데 뭐 보시다시피 줘 터지고 있죠. 요르단이나 사우디가 미치지 않은 이상 길 빌려줄일도 없고, 뭐 딱 걱정거리라면 시리아인데 얘들도 정상은 아니라서 뭐 제대로된 전력도 아니고, 시리아주둔 이란군이 변수면 변수인데 골란고원에 쳐들어갈 전력이라고는 생각 안되구요.
비밀리에 병력, 장비시키면 이스라엘이 알아서 미리 털어버리니 답도 없을거고. 이래저래 통빡 굴려도 뾰족한거 없습니다
핵공격이 아닌 이상엔요.
다만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밀릴생각은 감안해야할 겁니다. 서방의 지원이 갈릴테니까요

어제 F-22 12대가 영국에 기착하였고 미국은 이를 중동지역에 배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에 배치된다는 말은 없지만 사우디아라비아나 UAE 둘 중 한 곳이 될 것이며,
어느 쪽에 배치되더라도 호르무즈해협만 건너면 곧바로 이란 영공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