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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8 14:30
[기타] 펌> 모형질 하다가 알게된 고증
 글쓴이 : 노닉
조회 : 1,175  
   https://m.dcinside.com/board/war/401997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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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일본기체들을 보면 하나같이
도색이 발라당 까져있어서 구글링 해봤는데

얘네들 대전 중후반부터 공장에서 후딱 뽑고
프라이머 (도료가 표면에 착 달라붙게 하는) 도포를
안하고 바로 후끼질로 본도장부터 올려서

비행 몇 번 나갔다 오면 도장이 다 까져버렸다함.

당연히 저 빨간 동그라미 일본국적 인식?도 까졌는데

이게 군법도 그렇고 자기들도 도저히 용납을 못했다함

그래서 작전 끝나면 저 빨간 라운델 도색이 의무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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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고 일본기체들 보면 도색 상태가 진짜 무슨 20년 방치된 비행기마냥 까져있는데 저 빨간 동그라미만 깔끔한게 보이게 되더라 ㅋㅋ


요약 : 대전기 일본군 비행기는 작전이 끝나고 복귀하면 빨간 동그라미 도색이 의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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