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원식 국방장관이 "한국 핵무장, 동맹 단절" 관련 발언을 하였는데..
전 이 기사를 보면서..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왜 사람들은, 일반대중은 함의를 읽지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일 국방장관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 에 대한 경고성, 조금 심하게 말해 협박성 발언입니다.
인간이 이야기를 할때에는 속심을 그대로 이야기 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건 그 성향이 특히나 강한 일본은 물론, 한국, 미국, 중국, 다 같습니다.
인간이 이야기를 할때에는 그 은닉된 명확한 의도를 간파해야 합니다.
신원식 국방장관의 오늘 발언은.. 다르게 반대로 이야기 하면..
"관계단절 각오하면, 단숨에 핵개발할 수 있다" 라는 뜻입니다.
즉, 미국, 러시아, 중국에 대한 경고입니다.
겉으로는 비굴하며, 겸허하며, 공손한 자세를 취했지만,,
내용을 잘 살펴 보면.. 협박 내지 경고입니다.
이 신호를 캐치 못해서.. 역사상 또는 주변에서 유명을 달리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상대는 마지막 경고를 은연중에 보낸 것인데, 그것을 간과하거나 혹은 호의로 여겼던 부류들이지요.
상대는 이미 옷깃에 40cm 사시미를 지녔다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유명 포털 게시판에는 당연하게도 속심을 캐치 못하는 사람이 다반수고
멍청한 트럼프 세력 역시 그 함의를 이해 못할 것이며
소수의 전략가만이 이 발언의 자국에 대한 위험성을 캐치할 것입니다.
자연의 가이아는 무섭도록 냉정하고 이성적이기에.. ,자신이 창조한 실패작. 즉, 멍청하며, 아둔한 존재를 먼저 말살시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결국 가이아도 생존을 위한 것이겠지요.
외부 외계 세력으로부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