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도 역사를 언급하며 "특별작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혁명 전까지 쿠르스크, 벨고로드, 브랸스크는 우크라이나의 일부였습니다. 사실 수자는 소비에트 우크라이나의 수도였기도 했구요. 이쪽을 정상화하고 모스크바와 최단거리를 유지한 채로 대치하고 싶어하네요
러시아는 급히 쿠르스크 원전을 방어하려 방어선을 치고있고 압박을 차단하려 하고있네요
1차 침투조는 급히 후퇴했습니다
그 와중에 우크라이나는 이미 쿠르스크 원전의 전력중계소를 파괴하여 현재 쿠르스크 원전은 전력을 배달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적당한 선에서 교두보를 마련하고 방어선에 구멍이 있는 벨라루스 방향으로 영토를 넓히려하네요. 쿠르스크 주 테트키노 방면으로 엄청난 포격을 하고있는 지금이라 왼쪽도 내일모래쯤이면 상당한 국경침투 예상됩니다
MLRS에 의한 콘보이 트럭이 많이 당해서 병력이동에 조심하는 러시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