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2026년 생산을 목표로 하는 로봇 동반자(무인기)의 자율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다섯 개의 회사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회사들의 이름은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비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 이상의 회사가 최종적으로 자율 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시스템은 General Atomics와 Anduril이 제작하는 협력 전투 항공기에 통합될 것입니다.

미 공군의 전투기 및 고급 항공기 프로그램 책임자인 Voorheis 준장에 따르면, 시간 경과에 따라 성과를 기반으로 자율 시스템 개발 업체 중 일부가 선택될 것이며, 이들이 첫 번째 단계인 CCA(협력 전투 항공기) 구현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자율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들의 신원은 비밀로 유지될 것이라고 공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개발 중인 자율 시스템은 2026년에 공군이 첫 번째 CCA를 생산 결정할 때까지 준비되어야 합니다. General Atomics와 Anduril은 그 전에 그들의 CCA를 시험 비행해야 합니다. 두 회사 모두 매우 잘하고 있어 어떤 회사도 기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은 낮다고 Voorheis 준장은 언급했습니다.

또한, 공군은 내년에 "2단계"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2025 회계연도에 개념 설계 단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개발 및 공동 생산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기사원문 : https://www.defenseone.com/threats/2024/07/five-firms-will-vie-make-brains-usaf-robot-wingmen/398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