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맨날 전쟁 나가는 미군과 비교할 수 없지.

그걸 감안해도 좀 한심한 거는 맞아... 군인으로서의 전문성 같은 거 애초에 아무도 신경 안써...

징집병은 집에 갈 날짜 세면서 자기가 군인이란 개념이 전혀 없고, 아무도 요구하지도 않지...

직업군인은 자기 보직 편하게 누리겠다는 쪽 아니면 진급에만 목이 빠져 있고... 둘 다일 때도 있고...

kctc 관측병이라 타 부대 훈련에도 지원파견 많이가서 통신병으로도 가고 했는데
지휘소텐트에서 회의 해봤자 가장 높은사람만 얘기하고 낮은사람은 보고 정도만하는 분위기긴함 ㅋㅋ 
(타부대라 아무도 신경안써서 개꿀 애들 하는거 앉아서 구경하다 사격요청만 받으면댐)
그리고 지휘소텐트에 지형따서 만드는거 칭찬듣겠다고 거기에 시간 엄청 소모하던데
락카 뿌려서 수시로 덧칠하고 ㅋㅋ 
여단장도 실제 전투가 아니라서 그런지 지휘소에 계속 있는건 아니고 현장 지휘 나가있음
실전이면 저격당할 확률이 높겠져
머 자주 비우니 눈치안보여서 편하긴함
아무래도 미군같은 실전 군대는 아니니까

미국애들이 한,일 특수부대는 아프간 코만도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까던데 ㅋㅋㅋ

똥별들 천지인데 이번에 별 두개,세개짜리
나와서 청문회 하는거 보면
뭐가 능동적으로 톱니마냥
돌아갈까 싶네요?

안그래도 한국 사회에서 가장 뒤쳐지는 게 군대구만 전투는 제대로 할 수 있겠나
민주정부때 전작권 못받는다고 뻗댄것도 지들 수준을 잘 알아서 그런 거

지금 정권  수준 보면,  전작권 안 받은게 다행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사령관 출신자가  말한게 있지..

한국군은 아직도  무선통신 체계도  잘 구비  안돼 있다고...
이러면서 무슨 전쟁 하겠냐고..

이런건 가짜가 너무 많아요 당장 위 내용도 사실 확인이 어렵고
이런 내용 대부분이 출처가 불분명한 카더라 식임.

심심해서 빈말  쓴 건 아닐 듯...

내가 보기엔  국내 카튜사가  미군 애들이랑 대화 한거  쓴 거 같은데...
아님  미군 커뮤니티 글  따왔다던가..

딱 봐도 구라 같네요. 출처 없으면 10%만 믿읍시다.

당장 KCTC 성적이 있는데 무슨 통뼈라고 미군 장교가 대놓고 동맹국 한국을 평가하겠습니까?

발언의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왜 강제징집병에게 전투력을 기대하는것임? 징집병은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 보조역할만 하는것임

밀게에서
이런 소릴 듣다니.........? 제정신임?
징집과 모병의 차이로 군인의 의무를 결정 짓는다면
우크라이나에서 싸우는 병사들은 보조임?
한국 전쟁에서 싸웠던 국군 장병들은 보조임?
베트남전쟁에 파병 되었던 병사들이 보조임?

짤이나 글하나에 휩쓸리는 댓 글들이 너무 많네...

대충 경험상 맞는거 같은데..
오래된 경험이지만 흘러나오는 군대 이야기보면
별로 변한것도 없으니 다를것도 없을테고
요즘은 더 악화된듯하던데...

미군이 아니라 한국군이 쓴 것 같은데요. ㅎ

근데, 너네들보다 학벌 더 높아

깡촌 중졸 새끼들이 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