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급같은 요인까지 쳐준다면 중국뿐만아니라 그 어느 나라도 어떤 무기를 가지고 비교해도 미국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님 말에 동감합니다

항모가 있다고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죠

미국같이 운항 할수있는 고난이도의 기술력과

서포터 할수 있어야만 하는 여러 군함및 장비들이 대거 필요하죠

잘 갖추어지지 못한 항모는 바다위에 떠있는 타겟 밖에 안됩니다

중국이 미국만 보는건 아니죠.  그러니까 중국은 남중국해부터 뱅골만까지던가요? 암튼 동남아시아 부근의 제해권 확보를 위해 인도와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거든요. 최근에 인도도 중국을 인식해서 항모나 잠수함등 해상전력을 확충하고 있고요. 예전에는 그동네에서는 인도가 그래도 짱이었을텐데..뭐 요즘은 중국의 세력확장에 맞취서 어느정도 견재만 하는듯 합니다.

중꿔가 미국하고 맞짱뜰려고 항모 만들겠습니까... 동남아 것들 조질라고 만드는겁니다. 인도놈들 견제좀하고... 동남아 국가중 상당수 반중국가들입니다. 맹주를 자처하는 인니만해도 짱개라 하면 치를 떠는 놈들입니다.
베트남하고 98년에 전쟁도 함 벌렸다가 조낸 깨진적도 있고요. 영토분쟁도 겪고 있습니다.
작년에 중꿔가 동남아애들 함 정리 할라고 했는데 미국이 개입했죠. 그리고 동남아연합애들이 미쿡으로 달려가서 중꿔가 고압적으로 밀어붙인다고 꼰지릅니다..  미국님앞에서 중꿔는 버로우탑니다. 그리고 동남아 애들한테 한마디하죠 니들이 누구때문에 빌어먹고 사는지 알아야 할것이라고 ㅋㅋㅋ

중국:와 우리도 항모가있다구 미국따우니 이제 깝ㄴㄴ

미군: 코스트가드로 상대해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국은 미해군의 10%를 코스트가드에 편입시키는데.........

중국의 항공모함은 헛짓거리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분 생각도 그런 생각들이시군요 ㅎㅎ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치에 맞지 않는 글입니다.
중국의 경우 윗분들 말씀처럼 의외로 주변국가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고,
주변국들이 바다 건너에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에 항공전력을 투사하기 위해서는 항공모함이 필요합니다.
 물자보급의 경우, 식료품을 각국의 주둔기지에서 보급을 받는 줄 아시나 본데,
식료품은 그냥 가까운 항구에서 일반 식료품을 구입합니다.
그건 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미군이라고 자국 주둔기지에서 식료품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기등 소모품의 경우는 자국에서 보급선으로 받아도 되고 말이죠.
연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료도 각국 주둔기지에서 받아도 되지만, 가까운 항구에서
보급받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단, 제트기등의 항공유는 자국에서 보급선으로 실어와야
하겠죠.
 그리고, 여건상 중국은 규모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영토규모가 큰데다 주변국들과의 우호가 좋지 못하기 때문이죠.
 비슷한 예를 들자면 터키나 인도과 같은 영토가 제법 넓은 국가들은 한국보다
신무기는 없을지 몰라도 군대의 규모상 1.5배에서 2배에 가까운 전력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의 육군병력이 비정상적으로 많은건 아실테고.. 우리는 휴전국
이기 때문에 전쟁에 대비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중국 전략 폭격기 있습니다.
H-6, H-8 등의 전략 중거리 폭격기로 일반 폭격과 핵투발 폭격이 가능합니다.
러시아에서 개발된 Tu-16 배거 중거리 제트 폭격기를 면허 생산하여
현재 대략 120대를 운용중인 것으로 나옵니다.
 최대 폭장량은 9톤의 자유낙하 폭탄이나 각종 순항미사일 및 대함 미사일, 핵폭탄
등입니다. 전투반경은 1800킬로미터로 나오네요.
H-8은 H-6의 개량형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치에 맞는 글입니다만....

주변국과의 분쟁으로 인해서 중국항모의 실전술을 언급하면서..

주변국의 항구를 마음놓고 이용할수 있다는 .....상반된 주장이 가능한지요?

우리는 일본과의 분쟁시 울릉도의 이용권이나 부산항의 이용권을 일본에게 내놓고
분쟁해야 하나요?...

앞으로야 미국의 영향이 확대될지 축소될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동맹국으로 맺은 나라가 대부분 항모가 입항할수 있을 만큼의 항구가 있는 나라죠

문제는 미국이 중간 보급을 받는 나라가 동맹국이란 사실이죠...

그리고 그 나라에 대해서 항공투사력을 행사하려는 것도 아니구요

중국은 항모를 투사하기 위해선 투자할 곳을 항구를 이용해야 한다는 전제가 되어 버립니다

미국처럼 동맹국의 항구를 이용할수 있을겁니다만....파키스탄과 북한등의 항구가
분쟁지역과는 별 관계가 없죠.

미국의 대외 전략은 자신이 투사할 지역에 자신의 동맹세력을 만드는 것이죠
하지만 중국의 전략은 자신이 투사할 지역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전략이죠.
왜냐?....자신이 왕이니까요

제가 말하는 실리적 전략이란 이런 말입니다
자신의 군사력을 투사하려면 투사할곳만을 목적으로 해야지
너무 크게 보다.....이것도 저것도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략폭격기 부분은 중국의 경우 1800킬로지만...
미국의 경우 지구반대편을 폭격하고 반대편에 있는 동맹국국가에서 보급받고
자국으로 돌아오는 폭격기입니다....

규모의 전략이 성공으로 이어진 나라는 러시아와 미국이 유일합니다
그나마 러샤는 2차대전을 규모의 전략으로 이겼지만....
규모의 전략유지를 못하고 망했죠....

미국은 규모의 전략을 수정하는 단계구요
전략군으로 재편했죠
필요한곳에 수십만명의 파병보다
필요한 시기에 1~2만명 정도만 순식간에 파병하는게 더 효율적이란거죠...

역시 이치에 맞지 않는 글입니다.
왜 중국이 만약 동남아와 전쟁을 펼친다고 했을때 동남아 주변국들이
중국에 항구를 안열어 줄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인도네시아라던가 베트남과 전쟁을 한다고 칩시다.
왜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의 다른 항구를 사용해야 합니까? 싱가폴과 같은
주변국도 있는데? 싱가폴에서 물자 보급을 한다고 했을때 과연 싱가폴이
중국에 싫소 라고 할거 같습니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또한 항구를 열어준다 라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꼭 항모가 항구에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닙니다.
 그냥 보급함이나 물자보급에 관련된 민간 선박만 싱가폴과 같은 항구에
들여보내서 필요한 식료품만 구입해서 해상보급하면 되는 겁니다.
 이정도를 싱가폴이 거부할까요?
 그리고, 동남아 정도면 대략 1주일 이내 거립니다.
사실 동남아에서 물자를 살 필요도 없죠. 그냥 중국본토에서 실어오면 그만
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대면하고 있는 국가들을 우습게 보시는 군요.
중국은 러시아와 인도, 그밖에 베트남 등의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넓게 보자면 일본, 한국과도 국경을 바로 접하고 있습죠.
그런데, 이들 국가들 중에 러시아, 인도, 일본, 베트남과 소규모 영토분쟁을
일으키거나 아니면 국지전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몇년전에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군의 크기를 줄인다고요?
 인도군도 병력 100만입니다. 예비군까지 동원도면 200만에 육박하는 대군이죠.
러시아는 만만 합니까? 아니면 한국이나 일본이 만만 합니까?
 미군이 전략군으로 수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장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들이
미국에 의지하는 캐나다와 멕시코 등의 동맹국이기 때문이죠. 만약 미국이 바로
국경을 맞대고 러시아나 중국 같은 나라와 붙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과연 전략군 타령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까?
(알래스카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고 말하지 맙시다. 알래스카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텅빈 땅이니..미국 인구 대다수가 살고 있는 본토 이야기 입니다.)
 인도랑 분쟁일어났는데 1~2만명만 덜렁 보내봅시다. 얼마나 잘싸우는지..

 또한 한참때의 러시아는 공산주의를 표방하면서 경제가 못따라가서 망한 것이지만
현재 중국은 한참 잘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일부 자본주의 경제를 도입해서 말이죠.

중국이 남쪽으로 여러 동남아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홍콩,선전쪽에 도서가 분할된게 많고 아직도 분쟁중이라.. 남중국해에서의 해군증강은 필연적이죠.. 그리고 연해지방에는 댜오위댜오, 타이완,일본등이랑도 시시각각 잠수함으로 서로 견제하고 있는데 단순히 미국을 겨냥했다고는 할수업죠

미국 항모가 어떻다고요?
미항모 기준으로 연료 한번 주입에 20년 이상 연료 재주입 없이
운행가능하고 전투 식량 적재시 최소 3년이상 보급없이 운행 가능하다고 아는데
운행몇년에 식량몇달은 어느나라 항모입니까??
자꾸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세요

배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시군요...
스큐류나 베어링이 몇년이 정비없이 버틸거라 보십니까?
나머지 소모부품이 몇년씩 버틸거라 생각하십니까?
해당정비를 바다에서 할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항공모함에서 전투식량으로 식사하든가요?
전시를 대비해서 항시..???? 전투식량으로 식사하든가요?
과일/야채/고기/생선등을 항공모함 어느곳에서 몇년치를 보관가능하든가요?
냉장보관용이고....
항공모함 냉장고의 수는 정해져 있고....더이상 늘린 공간도 없습니다...
.
.
자동차는 중간 정비없이 기름보충만 가능하면 수만킬로미터를 그냥 달릴수 있습니다..
중간에 햄버거 씹어면서요....
하지만 휴식없이 1천킬로이상 달리는 사람 본적있나요?

그렇게 배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이 항구이야기를 하니 전쟁난 당사자의
항구에 들어가서 보급을 하는 생각을 하십니까? 당연히 주변국의 항구에서
보급을 해야죠. 그리고 중국은 UN 상임이사국 중에 하나죠. 다른 상임이사국
과 전쟁을 하지 않는 이상은 UN제재 같은 거 받을 이유가 없는 국가입니다.

주변당사국끼리 분쟁이면서 ...
주변당사국 어디에서 보급 받으실 건가요???...

상임이사국이란 것과 주변국과 분쟁중인데...
주변국에서 보급해 줄거란 생각과는 무슨 상관입니까?....

UN제재를 받지 않는 이상은 주변국들도 중국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판국이라서 적은 글입니다. 주변 당사국이라고 하시는데, 전쟁이
일어난 바로 그 나라와 옆나라는 다른 나라입니다.
서로 상호방위조약 같은걸로 묶여있지 않은 이상 말입니다.
 그리고,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관련이 있는데 평화유지군 같은 걸
보낼 수도 없을테니 말이죠.

배에대해 몰른다고???
이양반참
내가 조선소에서 배만들고 있소

배를 만드는것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

실제로 3년이상 보급 안하고 전시작전을 수행할거라고 보시나요 ?

항공모함 유지비만 몇조원

보급함은 노는게 아닙니다 ㅇㅇ

항모전단쯤되면 보급함도 따로 있겟지요

탄약보급함이라던가 식량보급함이라던가.

중국의 세계전략을 먼저 이해해야겠죠
가까운 미래에 남중국해의 내해화를 추구하겠죠 항모는 남중국해주변국 압박용으로 이용하면
크게 남는 장사죠 항모전단 운용비는 하고도 남죠
더 먼 미래엔 인도양의 섬과 육지 곡곡에 해군기지를 갖추고 재해권을 가지려 할거고

글쓴이는 동북아와 동남아의 현 실태와 그에따른 항모의 가치와 효용에 대해
제대로된 이해를 못하고 글을 쓴듯하네요.
현재 중국에 있어서 지금 진수하는 항모는 원양 제패가 아닌 동아시아용이고 그에 따른 보급문제는
사실상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됐어요. 우리는 이지스랑 독도함이나 더 만들자고요.

먼 훗날을 기원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