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기라면 차원이 틀리지만, 수직 이착륙 무인기야 뭐 만들기 별로 어려운건 아니죠...
좀더 단순화하면 완구 수준 기체에다가 수직 이착륙 엔진 조그만거 하나 달고 카메라 달고 리모콘으로 조종해도 되고,
조금 더 큰 기체라면 기관총도 달아서 리모콘 조이스틱으로 적에게 쏴댈수도 있죠....ㅋㅋㅋㅋㅋ
그리 어렵지 않은 기술이라, 중동 전선에선 탈레반도 무인기 운용한다더군요.
유투브 찾아보면 외국에선 개인들이 만든 무인기 동영상들도 많아요..물론 무기용은 불법이지만ㅋㅋㅋㅋ
위에 글은 장난식으로 쓴거고, 초보적인 목적이라면 장남감을 개조해 개인들도 만들수 있지만...
무인기라 해도 영화에서 보듯이 정밀한 3d 감시내지 정밀타격등의 목적으로 제대로 운용하려면 위성탑재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군사위성을 제대로 운용하는 몇나라외엔 무인기 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원이 틀린다는 말은 개인이 만드는 장남감과 수직 이착륙 무인기(한국에서 만든)를 비교할때 적절한 표현이고요....
위에 수직 이착륙 무인기의 핵심 기술은 수직 이착륙시 이륙중 또는 전진비행 중에 프로펠러의 방향을 바꾸어서 안정적으로 수직 이륙 또는 착륙하는데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엔진은 외쿡에서 사거나, 자체개발이 된다면 오스프리 사이즈의 유인기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미쿡에서 군사용으로 실전배치된 것과 초보적 디자인의 우리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죠(이럴 때 쓰는 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