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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3 15:34
사람이 1년동안 먹는양은 500킬로그램에 육박합니다..
 글쓴이 : ^^
조회 : 1,697  

경우에 따라서는 1.5톤을 넘게 먹구 말입니다....

5천명 기준이면 식사량 무게가 2500톤이며
무게가 아닌 부피로 따지는 선박기준으론,,,,,,
최하 5천톤...최고 2만톤에 육박하는 부피죠...

항공모함이 중간 보급이 없을수가 없다는 이유입니다...

중국이 분쟁지역중인 지역권내에 중국을 제외한 어느나라도...
항공모함이 입항할 정도규모의 항구를 보유한 나라가 없고...
설사 있더라도 분쟁당사국이 항구에 입항을 허가할리가 만무하고...

통상적인 항모의 연료기준은 최하3일에 한번보급 최장 7일에 한번보급입니다...
1종보급의 경우 못해도1달에 한번 보급이 돼야 기껏 유지합니다...

말도 안돼는 2년동안 보급없이 움직인다는 얘기와....
분쟁국에 UN상임이사국이니....아무 이상없이 입항할수 있을거라는 이상한 얘기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러시아는 우리와 영토분쟁일 경우....
상임이사국이니 부산에 입항해서....보급받은후에 다시 분쟁진행하면 되겠습니다...그려....

타국의 군함이 타국군사항에 입항하는 경우는
상임이사국이라서가 아니라....
동맹국이니까....입항하는 겁니다....
나머지는 해당국의 허가가 떨어져야만 입항가능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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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포 11-04-13 16:09
   
정말 꽉 막히신 분이군요.
아니 한국과 전쟁을 하는데 부산에 입항한다는 예가 잘못된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얘기를 했는데 만약 동남아에서 베트남이라던가 인도네시아와 전쟁을 한다고 치고,
누가 항모가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에 들어갑니까?
바로 옆에 세계적인 중계항인 싱가폴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전쟁 일어나서 전쟁하러 가는 항모가 왜 항구에 들어갑니까?
보급함이나 민간 물자조달선이 들어가서 물자만 조달해서 해상보급하는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이분 연료유 해상에서 급유하는거 한번도 본일이 없으신 분 같습니다.
항모나 기타 모든 군함들은 다 필요시 해상에서 급유합니다.
 저도 군함은 아니지만 상선에서 근무하면서 가끔 해상에서 연료수급 및 물자보급을 받아 봤는데
많을때는 연료유 3000톤을 해상에서 받아봤습니다. 군함이 상선도 하는 일을 못할리가 없잖습니까?
     
치면튄다 11-04-13 16:12
   
그냥 내비 두세요
저리살다 말게
     
치면튄다 11-04-13 16:16
   
조선소 생활 20년 했는데
배에 대해서 모른다는 소리까지 들엇는데 뭐 ㅋㅋㅋ
오카포 11-04-13 16:13
   
제가 UN을 언급한 이유는 결의에 의해서 제재조치로 전쟁당사국이 제3의 국가에
물자보급 등을 못받게 하는 조치를 말하려고 적었던 겁니다. 중국은 상임이사국의
위치에 있고, 제 3세계 국가들에 원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국에 대한
제재가 불가능할 것이다 라는 것을 말하려고 UN을 언급한 것이지 UN 내세워서
전쟁난 나라 항구에 물자보급 받으러 들어간다는 허무맹랑한 말을 하려고 적은게
아닙니다.
 ^^님이야 말로 온갖 오해를 혼자서 다하시고 계시는 군요.
무세띠 11-04-13 16:16
   
인터넷지식의 폐해는 무섭지요 ㅇㅇ

~카더라소식이나 뇌내망상이 사실이되어서 갑툭튀하니까요
치면튄다 11-04-13 16:20
   
그리고 이양반아 항모가 무슨 기름으로 움직이는지 아는가
3일에 한번씩 연료 주입하게
     
무세띠 11-04-13 16:27
   
아마 항공유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치면튄다 11-04-13 16:29
   
그렇게 생각해도 저양만 말하는건 택도 없어여
항모에 실리는 항공유가 양이 얼만대여
               
무세띠 11-04-13 16:36
   
아마 착각했나봐요 옛날항모랑

옛날에 항모는 기름으로 갔잖아요

그래서 아직도 기름으로 가는 항모가 미국에서 쓰인다고

생각하면 앞뒤 맞는거 같아요 ㅇㅇ
                    
치면튄다 11-04-13 16:38
   
ㄷㄷㄷㄷㄷㄷㄷㄷ
                    
오카포 11-04-13 16:46
   
저기..
무세띠님께 할려는 얘기는 아니었는디..
일반적으로 선박에 사용되는 기름은 벙커C 라고 불리는 기름입니다.
이거는 원유에서 휘발유, 경유 등을 다 뽑고 나서 남은 쓰레기 기름이죠.
따라서 이런 기름 자동차나 비행기 등 다른 기계에 넣었다가는 모조리
아작납니다.

 단 선박용 연료유와 초대형 보일러 등등의 산업현장에서 사용이 되는데,
그냥은 못쓰고 대략 120도 내외로 연료유를 가열한 다음  사용가능합니다.

따라서, 선박추진용 연료는 항공유로 쓸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항공유의
경우도 선박용엔진에 못쓸겁니다. 일종의 휘발유나 그보다는 아세톤과 비슷한
기름들인지라.. 너무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초대형엔진에
쓸 수 없죠.
                         
무세띠 11-04-13 16:58
   
아 넵 그건알고있었어요

벙커씨유

위에서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항모에 연료준다는게

항공유떨어졌으니 항공유받으러 항구에 3일마다 연료주입해야된다

라고 적은줄알아서요 ;ㅅ;



그런데 오카포님

벙커씨유랑 포도씨유는 다른거죠?









;ㅅ; 죄송합니다 썰렁한 얘길해서..
오카포 11-04-13 16:21
   
참고로, 선박용 연료유는 배가 항구에 정박하더라도 육상에서 라인으로 연결되어 보급되는 거
아닙니다. 벙커 바지선이나 아니면 소형 연료보급선(소형 유조선)이 다른곳에서 연료유를 싣고
정박한 배에 라인을 고정시킨 후 연료유를 보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꼭 항내에 정박한 상황에서만 연료를 받지 않고, 외항에 닻만 내린 상태에서도 자주
연료유를 보급받고, 필요하다면 닻도 내리지 않고 그냥 정선한 상태에서 연료를 받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군함의 경우는 정선도 하지 않고 그냥 저속항진하면서 보급선
에서 연료를 받기도 하더군요.  그런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왜 보급을 받자고 남의 항구에 항모가
들어가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모든 선박이 그렇듯이 배에 보급중에 가장 위험한 보급이 연료유 보급입니다.
어떤 사고가 날지 모르기 때문이죠.. 혹 군함이니 각종 탄이나 미사일 등의 보급도
위험하겠습니다만, 연료유 보급이 제일 큰일이고 연료유만 제대로 보급하고 나면
나머지 물자 올리는건 장난입니다. 그냥 각 함이나 선박에 달린 크레인에다가
짐싣고 올려주면 끝나는 겁니다.

 그리고, 치면 튄다님이 말씀안하셨다면 그냥 넘어갈뻔했네요.
무슨 항모가 기름먹는 하마입니까? 3일에 한번 기름보급해야하게?
뭔 선박이 연료탱크가 콩알만해서 3일에 한번 기름보급해야 된다는 겁니까?
그냥 예를 들어서 1000톤짜리 연료탱크를 달고 있는 선박이 있고, 하루에 연료소모가
엄청 많아서 한 200톤 쓴다면 3~4일에 한번 연료보급해야 되겠군요.
하지만, 저정도 항모의 연료탱크가 꼴랑 1000톤 일리도 없을테고, 200톤씩 하루에
연료 소모하는 엔진은 들어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또 진짜 항모와 같은 배들이 무슨 기름으로 움직이는지 아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 참고로..
 중국에서 이번에 만든 항모는 원자력추진 항모가 아닙니다.
재래식 기름먹는 항모입니다. 그리고 대략 5만톤급이라고 들었습니다.
     
무세띠 11-04-13 16:43
   
허....헐

오카포님!!!!!!!!!!!!!!!!

중국항모가 기름먹는항모였나요? 우와 오늘 처음알았음 ㅋ

하긴 생각해보면 중국근처만 다닐테니 핵연료는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새도 기름으로가는 항모가 진수된다니 깜짝놀랄일이네요
무세띠 11-04-13 16:28
   
생각해보면 공중급유가 있는시대에

배는 항구에서만 보급받아야됨 ㅇㅇ

이런생각도 좀 웃기긴 하네요.
리용쿠르 11-04-13 16:38
   
해군출신으로 말씀 드리자면 오카포님 말씀이 맞음...
^^ 11-04-13 17:17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고...
맞게 알고 있는 부분도 있네요...

먼저 잘못 알고 있었든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구형 디젤 항모의 경우는 중국의 경우겠죠
하루 소모하는 연료가 200~250톤정도이고....순항시말입니다
적재가능한 연료량은 7000톤이 넘는군요....대충 뭉개서 때려도 15~20일정도 나오는군요
물론 전시나 기동훈련/전투기이착륙시에는 소모량이 30%정도 더 나온다고 하네요

전투연료보급의 경우 미국의 경우3일에 한번 5만톤급의 보급함에서 보급받고...
훈련량과 적재 전투기가 적은 경우는 2~3배정도의 여유가 있을겁니다...

보급함의 보급의 경우....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급기지에서 추진해서
항모에 보급하는 것으로 나오네요...

보급함이 항시 보급을 위해선 항시 보급기지로 왕복을 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중국의 경운 2만톤급의 보급함이 있고...
항모 보급함으론 부족해 보입니다...
     
무세띠 11-04-13 17:22
   
음... 아무리 중국이라지만 항모만 떡!하고 바다에 내놓진않고

보급함이랑 호위함 다 편성해서 항모전단 만들지 않을까요?

뭐 중국이니간 상상도 못할짓을 할지도 모르지만요 ;ㅅ;
          
^^ 11-04-13 17:28
   
이런 경우는 있었다고 하네요
미국이 2차대전때 제때 보급을 못받아 전투에 참여못한 경우가 허다했답니다

그래서 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온게 5만톤급 보급함이라네요
     
오카포 11-04-13 17:38
   
이번엔 제가 사과를 드려야 겠네요.
쿠즈네초프 항모급이 200톤이나 소모하는지는 몰랐네요.
그리고, 보급의 경우 무기나 기타 소모품은 당연히 본국에서 가져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걸 외국에서 사서 쓸리는 없으니.

하지만 보급함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중국의 경우 2만톤급의 구형 보급함 2척, 신형 보급함 2척, 3만7천톤급 1척 등
대형만 따져도 이만큼이고 중소형은 수십척은 됩니다.

혹 전쟁 상황에 따른다면 다른 대륙이 아닌 동남아의 경우라면 보급상 문제는 없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 11-04-13 17:49
   
제가 보급문제를 따지기 시작한 이유도 나름 / 변명으로
보급함의 문제입니다...

소형보급함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해시 자함의 보급도 고려해야 되니...
보급량이 떨어지죠....

동남아에서 중국의 항모가 보급불능에 빠질거라 보는 견해는
제 견해는 동남아 각국이 분쟁지역의 이해당사자들이고....물론 보급가능한 국가를 말합니다..

이이제이라고 하지만....옆나라와 영토분쟁이 있다고...
또다른 영토분쟁국인....그것도 동일한 지역....중국에 잇점을 제공하진 않을거라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이건 어디까지나 제 견해이고....실지 동남아각국이 어떻게 대처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에선 전...동남아국가는 아무래도 중국에 의협을 느끼고..
오히려 그들끼리 단합할꺼라 보기 때문에 이런 의견이 나왔습니다..
^^ 11-04-13 17:26
   
디젤 항모의 경우 배가 큰 경우 선체하단부위의 연료적재량이 많아지고
중형항모일 경우는 적재량이 적어질것이니....항속기일은 별반 차이 없을겁니다...
객님 11-04-13 18:14
   
쭉 읽어봤는데..서로 잘못된건 인정하고 보완해야할부분은 보완하는 이런 댓글 토론은 언제나 보기 좋군요
     
무세띠 11-04-13 19:24
   
객형  밀게는 이런분위기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ㅠㅠ

밀덕지식이 불어나는 토론의장 ㅋ
^^ 11-04-13 18:17
   
그리고....제 생각이지만...
전함이나 항모의 연료소모량에 대한 초기에 크나큰 의견차는

함과 선박의 동일시에서 발생했다 봅니다...

함은 선박처럼 스크류가 하나인 경우가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심하면 4개까지 달렸죠...보급기일의 차이도 그래서 생기죠...
2만톤급 상선이래봤자...선원인 200명도 안될걸요?..50명쯤 될까요?

항모는 수천명 단위죠...최하2천 높게 잡으면 5천명...
리용쿠르 11-04-13 18:31
   
에고 이글과 댓글만 보다가 애초에 이야기의 발단이 뭔지 궁금해서

패스했던 밑글들까지 보고 왔네요 ㅎㅎㅎ

단위와 수치는 해군나온 저보다 더 자세히 아시는분들이 많네요 ㅋ

미국을 제외하고 중국을 놓고 이야기를 한다면

실제 전투가 일어나고 그 전투의 목적과 발생 배경이 명확하지 않으면

보급에 대해서는 쉽게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ㅋ

그나저나 중국이 디젤항모라면 인도는 어떤 항모인가요?
     
^^ 11-04-13 18:45
   
인도도 디젤입니다..
그래서 자국멀리 나가는 경우가 대단히 더물죠...

함에 대해서 어느정도 의견을 개진할수 있는건.
해당분야에 1년 조금 넘게 근무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군대는 아니구요...실무자로 선박쪽 운항방식에 대해선 조금 아는 편입니다..
진짜 전문가에겐 발리겠지만요...
무세띠 11-04-13 19:54
   
근데 우리나라에는 보급함이 어느정도나 있나요?
천지급,청해진급,광양/평택함이 있다던데

설마 4대인가요!?
m&n 11-04-14 03:45
   
예전에 ngc에서 레이건 항모에관한걸 오래전에 봤었기에 그냥 대충 봤는데도

보통 5~6개월 정도 작전기간을 두고 입출항을 한다고 하던데요

대부분 오랜 항해에 따른 승조원들의 스트레스가 크다고 본거 같은 기억이 납니다요

승조원들의 나이도 보니까 20대 초반정도가 많던데 여승무원들도 상당수 되고 보면서 부럽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네요 (여승무원이 부럽다는것은 아님 --;;)

그리고 보급 받는거는 보니까 대부분이 항공유이기 때문에 상당히 엄하게 훈련을 받더군요

그것이 항공유 보급이 소진되면 같이 입항하는거 아닌가요? <<요거슨 질문 ``;;;;보통 2대 정도의 보급함이 따른다고 하긴하던데 ...모르는것이 많으니 ..흠 ...
^^ 11-04-14 08:25
   
혹시나 싶어서 구형항모가 연료를 절약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도 나름 살펴봤습니다만.

두가지 이유때문에 힘들겠더군요.

대양에서 정지상태로 멈춰서 작전하는 방법...

이건 전투기 이륙상에 문제가 심각하겠더군요.
전투기 이륙시에는 항모가 역바람방향으로 거의 전속항진한다네요

항공기에 양력문제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모갑판을 흔들림없이 유지시키려면 아무래도 계속해서 항해상태를 유지해야겠더군요

.
.
미국의 경우 원자력추진 항모는 6개월정도의 작전기간을 둔다고 저도 들은적 있는것 같습니다
보급은 받겠죠.
보급함의 보급물량이 한정이니....보급기지 가까운 곳을 지낼때..보급함만 입항하겠죠

그렇지만...작전기간내 몇번은 항모도 입항하는걸로 들었습니다.
항모인원들이 함에서 내리는지의 여부를 모르겠지만요.

근데...티비에서 나오는 뉴스나 기사를 보면 작전기간에도 내린다는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더군요.
홍콩에서 가족들과 상봉하는 모습과 부산에서도 내렸다고 하는것 보니까요...

그때도 작전기간이었으니까요
     
m&n 11-04-14 09:09
   
안전한 동맹국 같은 항에서만 내리지 않을까요 ?

홍콩엔 거부 당했다가 나중에 다시 들어간거지요? 기다리는 가족들 앞에서 입항거부로 돌아갔다가 다시 간거로 아는데

보통 한국과 일본은 훈련을 위해서라도 공해서 안머물고 입항을 하던데

..하긴먼 ..저희가 멀 얼마나 알겠습니까 ;; 그냥 궁금하고 멋있어 보이고

부럽고 ....암튼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11-04-14 09:42
   
중국 해양전략의 일환으로 인도양 각 섬들에 중국전용 항구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동부 파키 방글라 미얀마 기타나라에도 건설중이죠
미국의 필리핀 철수는 미국의 전략적 판단이엇을까요 중국의 모략이엇을까요
총통 11-04-14 13:22
   
태평양전때 미항모들은 대부분의 섬들을 점령했기때문에,, 보급함이 항상붙어있을 필욘없었읍니다.
보급함들은 따로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점령한 각 섬에 갖다 쌓아놓기만하구,, 전투함들은 가까운
보급기지로 가서 챙겨쓰면 되었으니깐요..

원자력항모 필요성이 대두된 가장큰 이유도 전쟁종료로 일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지역이 독립내지
미군기지가 없어지게되니.  필요성이 절실해 진겁니다..  발제자께서 제기한  인간의 년 식품소모량
이 500kg이란건 좋은지적입니다.  그러나  보급품에서 사실 식품비중은 크지는 않읍니다.
1달 작전시 4000명 승조원이라해도 200톤 정돈데.. 군수품에선 큰 비중이아닙니다.
그러나 5~6만톤급 항모는 대기속도일때에도 하루 500톤의 연료를 소모하니.. 연료야말로 기존
함선들에게 있어서 가장 많이 소요되는 군수품이죠..

잠수함,함선 모두 가장많은 군수소모품은 연료입니다..그게 미군이 원자력동력을 함선에 적용한
가장큰 이유구요.. 원자력으로 가장큰 효과를 본건 잠수함입니다.
동력뿐아니라 무한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까지 공급하는바람에 지금정도의 무시무시한 병
기가 된겁니다.
그리구 요즘 미군은 수분을 모두제거한 건식식량을 공급하는데..여기에 특수제작된 스팀가수기를
적용하면 햄버거,빵,오트밀등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수분제거상태에서 보관하기에 무게가
연 500kg에서(1명당),  150~200kg으로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