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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30 17:56
[기타] 맥아더의 명언 그리고
 글쓴이 : 롱키스
조회 : 2,728  

2차대전 당시 아프리카 전선을 시찰하던
워커사령관이 전장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병사를
발견하고 마구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사건을 두고서 미국내에서는 엄청난 비난 여론이 일어나죠
하지만 맥아더 장군께서는 워커사령관을 옹호하면서
이런 명언을 남김니다..
"군대에 민주주의란 없다. 다만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대만 있을 뿐이다."
내게 큰 감동을 준 이명언은 오랫동안 내 뇌리에 남아서
군대의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명언이라고는 할수없지만 더 멋진 말이 있습니다.
한국전쟁때 서울 수복작전을 위해서 서울로 진격하던 미군은
덕수궁이 북한군의 본부로 쓰인다는 첩로를 입수하고
포병부대에 덕수궁을 포격할것을 명령합니다.
하지만 명령을 하달받은 해밀턴 중위는 이 명령을 거부하죠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 한국가의 위대한 유물을 파괴할수는 없다고..
결국 해밀턴중위는 덕수궁 포격을 포기합니다.
그의 결단 덕에 덕수궁은 지켜내었지만 포격지원없이
덕수궁을 점령하느라 희생당하신 국군과 미군들께 죄송스럽습니다.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우리는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낭만도 누릴수
없었을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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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13-04-30 18:22
   
공산주의 찬양하는 인간들 느끼는거 없나.
사랑투 13-04-30 18:43
   
불행이도 이미 그당시는 폐가가 되어가는  건물 몇채 밖에 안남은 현실...

임진왜란으로 궁들이 단층건물이 되었고....

일제 강점기가 우리나라 궁 에게는 치명적이었어요.
진실게임 13-04-30 19:02
   
맥아더는 그 전에 데모하던 퇴역군인들 한테 기관총 갈긴 인간이라...
     
없습니다 13-04-30 19:51
   
군동원해서 데모 진압하긴 했지만 기관총 갈긴적은 없음
없습니다 13-04-30 19:50
   
워커가 아니라 패튼.. 전장이 아니라 병원에서 전장공포증 환자를 패버렸음.
     
천리마 13-04-30 22:19
   
조지패튼은 하고도 남죠.
쿠르웰 13-04-30 19:56
   
2차대전은 워커 장군이 아니라 패튼 장군 아니었나요?(워커 상관이었던 걸로 아는데...)

(북아프리카 및 2차대전 당시 워커는 영관급 지휘관이었고 사령관은 패튼 장군이었으며

폭행으로 상당히 말이 많았던 걸로 압니다.)
행복하자 13-04-30 20:18
   
맥아더 장군이 없었다면. 남한은 북한에 먹혔을 터이고,  지금 같은 경제번영도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무조건 맥아더는 한국의 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허나 한반도에 핵폭탄 수십발을 솓아붇자 고  계속적으로 주장했던 사람역시 맥아더 장군입니다.  또한 압록강 까지 밀어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핵폭탄을 때려붇고 대만의 장개석과 함깨 중국을 밀어버리길 주장했고. 결국은 무리하게 압록강이북까지 밀어붙이다가  중공군의 남하를 불러들이고  결국  남북한이  통일될수 있는 기회를 잃어리는 오점을 남김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맥아더 장군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없었을 터이고,  중국의 속국 정도의 열악한 경제사정에 비참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을 것이기에  정말 고맙고 위대한 인물은 맞지만.
그는 어디 까지나  자유주의 수호와, 공산주의 척결을 위해 전쟁을 치룬 사람이지.  한국 민족을 위해 전쟁을 치룬 사람은 아니라는 것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진정 한국사람을 위해 전쟁을 치룬것이었다면, 적어도 한반도에 핵폭탄 수십발을 터트리자고 주장하진 않았을 겁니다. 만약 맥아더장군의 주장이 관철되어  한반도에 핵폭탄 수십발이 떨어졌다면. 덕수궁은 말할것도 없고, 국내 모든 문화제는 전부다 파괴가 되었을 것이며, 우리나라 사람은 최소 천만명 이상이 죽었을 것입니다. 또한 엄청난 잔여 방사능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기형아들이 넘처나는 "기형아의 나라"가 되었을 태지요.    본문에서 보는 것과 같이 덕수궁 보존을 위해  포격을 유보한 해밀턴 중위의 생각과는 전혀 상반되는 모습이지요.

역사는 단순히 결과적으로만  판단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좋게 되었으니 고마운거다~ 라는 식의 역사관이 바로  식민사관 입니다.
일본놈들이 역사를 보는 관점이 바로 그러하지요.
"결과적으로  미국에게 패배했으니 자국 일본은 할말이 없는 것이다."  라고 말을하지요.
또한 친일파 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그러합니다.
"일본이 아니었다면.  아시아의 대부분은 서양에 먹혔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일본은 아시아의 첨병 역할을 한것이고,  일본이 아니었다면  한국의 근대화는 더욱더 느려졌고, 중공군에 먹혀 공산주의가 되었을 것이다."  이러며  한국에 대한 식민지배를 정당화 합니다.

맞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틀린말이 아닙니다.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일본덕택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며,  한국의 육이오덕택에  일본 또한 전쟁특수를 누릴수 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결과론적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일본이 없었다면~  맥아더장군이 없었다면~ 중국이 없었다면~  머머라면~ 머머라면~  역사에 있어서 이런 가정은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고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이지.  결과론 적으로 잘먹고 잘살수만 있으면 된거 아니냐~ 라는식으로  과거의 과오를 합리화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재흙먹어 13-04-30 20:53
   
뭔 일본덕에 한국이 있다고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역사에대해 잘 모르네
또 밑에 줄줄이 댓글 달리면서 까일듯
어떻게 글쓰는게 두서가 없이 횡설수설
자기혼자 가정실컷해대다 역사엔 가정이 없다고 마무리를 짓네
일본이 없었으면 어쩌고가 친일파주장이람서 결과론적으로 맞다고 드립을치고
요점도 없는글 뭐하러 길게 쓰시나
          
굿잡스 13-04-30 21:16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일본덕택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며, >???

헐 ㅋㅋㅋ 참나.

35년동안 세계가 근현대화로의 급변하던 시기에 조선을 자신들의 식량 수탈지로 단지

조선을 후진적 농업에만 머물게 하면서 식량, 노동력, 자원을 착취하다 대동아 전쟁때는

무슨 집 숫가락 식기 도구까지 다 빼앗간 나라덕에 퍽이나 현재 대한민국이 있었게슈

참나.  35년동안 일제의 우민화 식민화 덕분에 제대로된 전문 인력 하나 양성하지 못했고

이후 잽의 급작스러운 항복에 우리나라와 아시아권은 무정부 상태의 정치 공백속에

또다시 이념적 이데올로기에 희생되는 도미노 후유증을 보였구만. 뭔 소리 하는지 참.
               
굿잡스 13-04-30 21:26
   
6.25 동란보다 일제 시대가 성장기의 애들 키가 최저점인건 아심??

이게 뭘 말하는지도? 하긴 이런것도 피눈물나는 잽덕이긴 하겠음.(잽도

제대로 대한민국의 피눈물 나는 덕 좀 받아 보던지?)
               
행복하자 13-04-30 21:37
   
일본이 침략이 아니었다면.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계속적으로 진행되었을 거고, 근대화는 더욱더 느려졋을거요. 또 일본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중공군 영향력 아래 놓였을거고, 그럼 한반도는  공산주의가 되었을 거요.  지금의 북한처럼 말입니다. 당신들 보수주의자가 극도로 혐오하는 바로 공산주위 말이요. 또한  육이오를 승리로 이끌수 있었던 요인중 하나도  일본으로 부터의 군수지원도 있었기에 가능한거였소. 

이게  식민사관들의 논리요.  그런데 솔직히 틀린말 하나 없소이다.

틀린말은 없지만. 역사는 이런식으로  결과론적으로 볼필요가 없다는 말이요.
침략을 했으면 침략을 한것으로 나쁜것이지.  결과론적으로 이렇게 되었으니 그것을 합리화 시켜선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해가 안됩니까?

본문에 보면.  맥아더 장군에 결과론적으로 그냥 닥찬양을 하고 있으니 그게 잘못되었단 거요.  역사의 옳고 그름은  선과 악에 개념에서 판단 되어야 하는 것이지. 결과론적으로 좋게 되었으니 좋다는 식은  일본의  제국주의 합리화와 다를 바가 하나 없는 역사관점이란 말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나??
                    
헤이얀 13-04-30 22:06
   
굳이 일본이 아니여도 다른 열강들에 의해 개화는 되고있었습니다.(내부로도 개화파는 있었죠) 중국은 지는해였고 한마디로 당시 외교만 잘 하고 일본만 아니였음 분단되고 할 일은 없었을겁니다. 무슨 일본덕이라는지 모르겠군요.
                         
행복하자 13-04-30 22:55
   
개화파가 있었지요. 누가 개화파가 없다고 했습니까? 그 개화파를 다 묵살시킨게 흥선대원군이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계속 되었더라면 더욱더 근대화가 늦어졋을 것이란건 누구나 다 인정하는 정설입니다.  그리고  님말대로 중국은 지는해 였지요. 그래서 일본에 먹힌거고요.  우리나 중국이나 개방화를 늦게해서 일본에 먹힌겁니다.  일본이 아니었음 소련에 먹혔겠지요.

그럼 그것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반성을 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겁니다.  님처럼, "우리는 일본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일본만 아니었음  분단도 안되었을거고 잘되었을거야~" 하고 합리화 해선 안된다는거지요.   

님처럼 생각한다면  반성하지 않는 일본놈들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 겁니다.

일본은 다른 나라를 침략한것에 대해서 스스로 도덕적 반성을 해야 하는것이고.

우리는 쇄국정책을 함에따라 주변국의 발전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뒤쳐져 침략당한 우둔함과 안일함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하는 겁니다.
                    
헤이얀 13-04-30 22:19
   
이해가 되게 말해드릴까요? 방구석에 숨어있는 아이에게 운동하자고 하는 애들이 몇명와서 누구랑 운동 할까말까 고민하는데 그 중 한명이 방구석에 숨어있는 아이를 뚜드려패고 심부름 시키고 해서 나중에 다른애들이 왜 애를 뚜드려패고 심부름 시키냐라고 하니 방구석 패인 맵집 길려주고 심부름(운동)시켰으니 건강해졌네 나한테 고마워해야지라고 하는거랑 같은겁니다. 그리고 님은 그래도 어찌됐던 맵집이 좋아졌으니 일본덕분이라고 말하는거고요.
                    
헤이얀 13-04-30 22:21
   
그리고 근대화 또한 대한제국 시절 자주적으로 이루고 있었습니다.그걸 못 참고 식민지 만든게 일본이죠
                    
굿잡스 13-04-30 22:40
   
일본이 침략이 아니었다면.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계속적으로 진행되었을 거고, 근대화는 더욱더 느려졋을거요. 또 일본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중공군 영향력 아래 놓였을거고, 그럼 한반도는  공산주의가 되었을 거요.  >??

행복하자 이양반 무슨 역사 지식도 없으면서 참 용자구만 ㅋㅋ

이미 조선은 자체 동학운동부터 갑오개혁등 조선내에서의 밑으로부터의

개혁과 위로부터 지식인들의 거센 개혁 요구와 운동 앞에 고종은 광무개혁을

단행했고(광무개혁이 뭔지라 좀 보고 오길 바람)

이미 조선의 근대상 즉 신분 질서의 와해나 의약분업 대량 상공업의

발달등이 이미 대동법 시행이후 근대적 사회 제도상이 싹틋기 시작했음. 아시남?

무슨 잽이 침략 안했으면 조선의 근대화 어쩌고 ?? 헛소리하시남. 기본

역사에 대한 지식도 없이 주절하시남요? 참나.
                         
굿잡스 13-04-30 22:45
   
그리고 행복하자 이양반은 진짜 무식한게

짱국이 공산주의 국가로 바뀐 국공내전의 마무리가 언제 끝나는지나 알고

무슨 잽이 없었다면 중공군 영향??? ㅋㅋㅋㅋ 일제시대 울 나라 상하이

임시 정부고 울 독립 운동을 도운게 장제스라는 건 좀 아시남?

그리고 흥선군이 무슨 무조건 무식해서 쇄국정책인줄 아시남? 어디서 초딩 역사 들은건

있었서리.  애초에 흥선대원군은 방만한 세금 먹는 사원 철폐등을 강행하면서

조선의 폐단과 후유증을 씻어내는데 일조한 사람이고. 당시 잽이고

청이고 내부의 내실이 부족한 상태의 문호 개방이 불평등 조약으로 서구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수 있는 당시 현실을 보고 내실을 다질

시간을 벌고자 한것이지 무조건 한면만 보고 깔것도 아닐 뿐더러.
                         
굿잡스 13-04-30 22:53
   
조선말(구한말 사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398014&sca=&sfl=wr_name%2C1&stx=%EA%B5%BF%EC%9E%A1%EC%8A%A4&sop=and&spt=-44229&page=2

철도고 전철이고 언제 조선에서 사용되고 있는지라 함 두눈으로 똑똑히

보길 바라고 그외 서양식 신식 병원이고 의무 교육제도등이고 일제 강점기

이전의 조선의 근대화로의 진행이나 알고 헛소리 하기 바람.

(도리어 잽 C발놈 때문에 경복궁이고 조선 고궁 다 쓸리고 남의 유적지

불소시게로 만들어서는 그 자리에 총독부 건물이고 동물원이나 짓던

미개 잽C발놈들 하며.  앞서 말한 조선의 대대적 악랄한 자원 식량 인력 수탈과 사상하며

여성 성노예인 위안부고 35년동안 우민화 단지 저급 인력 양성 등..)

도대체 근현대 역사를 어떻게 알아 먹기에 저런 헛소리가 나오시남? 어처구니 없는.(번역기 돌려 작성하는 저 섬나라 외국인인감?)
                         
행복하자 13-04-30 23:17
   
일본의 메이지 유신이 언제 시작된지랑  고종이 개혁을 단행 한게 언제인지나 알고 떠드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엄청나게 개혁이 늦은 상태였소.  일본이 아니었음  사실적으로 한국,중국 전부 소련에 먹혔을건 자명한 사실이요. 더군다나 명성황후와 고종의 정책은 소련을 끌여들이는 정책이었소.  일본이 약했더라면. 한반도 땅에 소련세력이 들어오고 조선이 공산화가 되는건 시간문제였을 겁니다.
                         
굿잡스 13-04-30 23:31
   
이양반 딱 보니 어디 번역기 돌리는 잽극우구만 ㅋㅋ

잽이 미국 흑선 어쩌고 놀라서 메이지 유신 빠른 거랑 울 나라가 자체내에서

근현대화 하는걸랑 뭔 상관이라서 잽이 조선의 근현대화에 어쩌고 헛소리질

하시남?(그리고 저기 조선의 대동법 시행이 언제부터인지는 아남?) 그리고

이정도면 그냥 무식한 소리만 하는 어글로구만. 도리어 조선과 청의 관계는 이미

이전부터 외교적 관계로 정립되어 소통하던 나라인데 뭔 잽 아니면 짱국이

어쩌고 바버 소리 쳐하시남?? 그리고 당시 청이야 부패에 서구 열강에 털리

면서 정신 없을 때구만. 뭔. 그리고 러시아도 당시 극동에 대해 제대로 세력을

펼치던 시기였남?(지금도 주 전력과 인구가 유럽쪽에 있는 상황인데)


이 양반아 안되는 한글질로 헛소리 할거면 그냥 2초이에서 당신 맞는

허접들과 노세요.(2초이 잽극우들 무식한 꼴통소리 그대로 싸지르는 쯧)

뭔. 여기서 무식한 소리 한다고 씨가 먹임?? 참나. ㅋㅋ 웃겨서리 ㅋㅋㅋㅋ

ㅋㅋ 한심.


딱 보니 당신 정체가 뭔지 훤히 보이는군.

쉰떡밥질 그만하고 조용히~~ 당신 나라 사이트에서 노세요.

더 이상 당신 어글로 글에 댓글 달기고 귀찮고 듣을 가치도 없는.
                         
Ciel 13-04-30 23:44
   
태연스레 일본이 아니었다면...따위의 소리를 하다니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러운 사람이로군요.
그리고 그 당시는 소련이 아니라 러시아이고 공산국가가 되기 전입니다만?
님처럼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해본다면, 그 당시 러시아가 중국과 조선진출에
성공을 거두었다면 러시아에서 공산혁명은 실패했을 확률이 매우 높고 게다가
러시아라면 식민지배를 한다해도 일제와 같은 수준의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았을테고 오히려 더 빨리 서구화될 수도 있었을텐데요?
제 얘기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죠? 일본 아니었으면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되었을 거라는 님의 얘기가 딱 저 수준입니다. 쯧...
                    
자기자신 13-05-01 02:16
   
무슨 일본때문이야 한국의근대화를 철저하게 막은게 누군데 아주 친일파네 ㅉㅉㅉㅉ
                    
산골대왕 13-05-01 09:58
   
알려면 제대루 알구 말씀하세요.
만약 우리가 당시에 일본식민지가 아니였으면 중국이 공산국가 되지도 않았을겁니다.
국공 내전당시 장개석이 왜 졌는지 아세요? 왜놈들땜에 진겁니다. 공산주의자들 막기도 급급한데, 왜놈들이 뒤에서 쳐대니 진거라구요. 당시 중국공산당은 왜놈들과 결탁한 상태였구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무슨 대원군 쇄국말씀하시는데, 대원군이 무슨 천년 만년 산답니까?
계속 정권 유지할수 있었다구 보시냐구요~ 당시에 우리나라에도 개화파가 있었고 그리고
인간의 수명이란게 있는데 무슨 그런...님의 주장은 학교 왕따학생한테 빵셔틀 시키고
빵셔틀 시켜서 매점 맨날 뛰어갔다 오는 덕에 다리근육 튼튼해지고 심장이 튼튼해졌으니
빵셔틀 시켜준거 감사하라는 논리입니다.
                         
모래곰 13-05-01 11:41
   
원래 이상한 사람은 늘 있죠.
그냥 무시하세요.
     
일상 13-04-30 21:06
   
오늘도 기-승-병-병

끝내줍니다
     
군사학과생 13-04-30 21:24
   
행복하자 이 놈 또 어그로 끄네...
일상 13-04-30 21:15
   
제임스 해밀턴 딜 중위랑 비슷한 사람 한명 더 있죠.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군정 총사령관 콜티츠 중장..

히틀러의 파리를 모조리 파괴해버리라는 명령을 받고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라는 독촉 전화를 8번이나 받고도

"나는 파리를 불태워 인류사의 죄인으로 기억되느니 차라리 히틀러의 배신자로 기억되고 말리라."

라는 말과 함께 전면항복한 사람..
다른의견 13-05-01 01:26
   
리플 중에 웃긴 것 맞네요?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이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것이라는 공식 ??  흘...답답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