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2를 시작 하겠습니다
와~ 짝짝짝....
혼자서 잘 놉니다만...
그냥 빠르게 시작 합시다..
지난번에 81mm M29A1 박격포 까지 했지요?
1. KM 187 81mm 중 박격포
포신길이 : 1550㎜
구경 : 81㎜
무게 : 42㎏ (포신 15.5㎏, 포다리 12㎏, 포판 14.5㎏)
사거리 : 약 75m ~ 6350m(신형탄 K247 사용시)
사용탄약 : 고폭탄, 백린연막탄, 조명탄
발사속도 : 30발/분(1.5분), 10발/분(지속)
이놈이 바로 M29A1을 대체할 목적으로 1996년 부터 실전 배치를 시작 했습니다만...
그 수많은 박격포를 아직도 전부 봐꾸지 못했습니다...
뭐 설사 대부분 다 봐꾼다고 해도 동원,향토 사단 에서 쓰일지도?
(설마 예비군 에게... 그 무거운걸 하라고 하면... 예비군은 빡치겠지...)
하여건 이놈에 가장 큰 특징은 다른거 그냥 다 빼고
무게가 가벼워 졌으요!
M29A1의 경우 3단분리 해도 60mm 박격포 하나 보다 무거웠 지만
이놈은 경량화 해서 3단분리 할시 하나의 무게가 60mm 보단 가볍습니다!
우워!!!!!!!
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무거워요...
자 우리가 군대를 가면 행군을 필시 피할수 없는 운명의 데스티니 처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때 군장 빼고 K-2소총의 경우 3.26kg 정도 인데...
행군 중반쯤 이 K-2 소총의 무게는 이미 3kg가 아니라 내 어깨의 20kg 쌀덩어리 마냥 그냥 무거워요
한도 없이
아주 그냥 만류인력의 법칙 을 발견한 뉴턴 할아버지를 한대 때리고 싶을 만큼 무거운데
그 소총 보다 3배 더 무거운 녀석을 옴겨야 하니...
눈물....
2. KM 30 107mm 박격포(속칭 4.2인치)
구경 : 107mm
중량 : 305kg
사정거리 : 770~5650m
발사속도 : 18발/(분), 2~3발/(지속)
그분이 오셨습니다.
저 크고 우람한 몸체
81mm따위와 비교 할수 없는 무게
설치 할려면 떡을 만들게 된다는 전설의 무기
속칭 4.2인치의 그분 입니다.
무게만으로도 장정 3~4명분의 무게
사람 키만한 길이을 자랑 하고 있습니다
연대 지원 화기로 사용 되고 있지만 사실
이놈은 퇴역이 얼마 남지 않은 녀석 입니다.
최근 120mm로 교체 한다고 하는데... 뭐 이녀석은 나온지 좀 되서 무게가 나가지만
120mm면 무게가 얼마나 될려나...
참고로 저렇게 차량에 탑재 해서 있으니 편해 보인 다구요?
따로 설치 안해도 되니?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것이 바로 훼이크 입니다.
설치 하는 모습이 참 즐거워 보이죠? 하하하하
본격 군대 에서 떡만들기 체험?
마지막 사진은 백골부대 예비역 분들이 설치 하는 모습 이라 하네요...
오오.. 예비역 포스...
크기도 빅 이다 보니
포탄이 사람 팔보다 굵고 옴기는 병사의 표정은 어둡고
하하하하하하하
뭐 걱정 마세요 120mm 들어 오기 시작 하면 퇴역할 녀석 이지만
120mm는 어떨려나...
출처,참조 : http://blog.daum.net/baba1905/2323429
이로서 박격포가 끝났습니다.
물론 글에 쓰지 않는 녀석들도 몇가지 있습니다만
뭐... 나도 먹고 살려면 일 해야지요 일...
세상은 돈입니다. ㅠㅠ